드디어 3번째 만에 조모임을 참석하게 되었다.
조모임을 하며 느낀점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동료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고, 더불어 미리 먼저 길을 간 조장님이 많은 조언을 해준다는 것이었다.
모두의 목표는 내년으로 잡혀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들 가야할 길들이 있는 모습을 보고 솔직히 기뻤다. 정말 동료구나...
가끔 이렇게 한다고 진짜 부자가,, 투자자가 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내가 한글과 숫자쓰기를 어려워 하며^^ 안될때는 화를 내는 5살 딸에게 하는 말이 있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
그말이 어쩌면 지금의 나에게 하고싶은 말인듯 싶다...
5살도 저렇게 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어른인 내가 포기하면 안되지.. 하는 마음.
열반스쿨 오기전을 생각해 보면 어떻게 그리 안일하게 살아왔는지, 진작에 재테크에 관심을 두었다면 많은 기회들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이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기회는 올 것이라고 믿는다.
처음 생긴 동료분들과 계속 유대관계를 맺으며 서로 서로 화이팅 할수 있도록 오래 인연을 갖고싶다.
댓글
차근차근 배우고 공유하며 함께 나아가요! 서로의 목표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