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대마왕]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독서후기

• 제목 :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 저자 및 출판사 : 주언규 / (주)필름
• 읽은 날짜 : '25. 11. 10.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실행 #책임 #시스템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10점 만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주언규) 평범한 월급쟁이(PD)였다가 여러 사업과 유튜브를 통해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유튜버 

(도서) 저자가 실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공한 과정을 날 것 그대로 설명해둔 책

2. 내용 및 줄거리

Chapter 1. 내가 계속 돈 이야기를 하는 이유

#실행 #노력 #책임

돈을 좇지 말라는 말은 이미 돈이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아직 기반이 없는 사람들은 돈을 좇아야 한다.

나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특별한 것(강점)을 무기로 삼아 승부해야 한다.

세상은 내가 가진 것보다, 내가 가지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바뀌기 시작한다.

인생을 바꾸려면 ‘얼마가 있어야 하느냐’는 질문보다, ‘어떤 시스템을 갖고 있느냐(수익률과 성장률을 갖춘)’가 더 중요한 질문이다.

뛰어난 사람과 경쟁해서 이길 수 없다면 무조건 꾸준히 하는 것만이 유일한 전략이다. 

“피곤해도 그냥 한다.”, “재미없어도 그냥 한다.”, “하기 싫어도 그냥 한다.”

성공의 본질은 의외로 간단해서, 끝까지 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재능 있는 사람들을 이기진 못해도 뒤처지진 않는다.

재능은 우리가 선택할 수 없지만, 노력하고 버티는 것은 우리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일상이 망가지는 이유는 큰 사건때문이라기보다는 사소한 짜증이 누적 되어서다. 이 악순환을 끊고 회사에서는 회사만, 가정에서는 가정만 생각하면서 당장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자.

매 순간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혹은 시기)만 골라서 비교하면 당연히 인생이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현실에서 행복과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자신과 비교한다.

실패는 인생의 리셋 버튼이 아니다. 실패를 해도 경험과 자산 중에 멀쩡한 것을 골라내서 활용해야 한다.

실패하는 사람은 ‘시작한 것 자체’를 후회하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과정’을 후회한다.

후회가 찾아오면 그것을 피하지 말고 철저히 복기하라.

주변이 아무리 괜찮다고 말해줘도 내 상황이 급하면 급한대로, 힘들면 힘든대로 견뎌야 한다. 

결국 내 현실을 책임져야 하는 사람은 나뿐이기 때문이다.

조직에서 무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회사를 떠날 수 있는 완벽한 준비다.

지금 내 인생이 힘든 것을 부모님 탓으로 돌리지 말자. 부모님이 출발선이었다면 결승선은 내 책임이다.

살면서 대안 없이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무시해야 한다.

부자가 되는 사이클, 가난해지는 사이클의 차이는 단순히 ‘실행하냐, 실행하지 않느냐’에서 온다.

★결과를 내본 적이 없으므로 확신이 없어 실행하지 않는 악순환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3가지.

  (1) 아무런 근거가 없어도 내가 할 수 있다고 믿으며 조금이라도 움직여 작은 결과(확신)라도 일단 얻는다.

  (2) 이미 성공한 사람의 결과에서 확신을 얻고, 롤모델의 행적을 낱낱이 분석하여 전략으로 삼는다.

  (3) 성공해도 후회할 만큼(실패해도 후회하지 않을만큼이 아니라ㅋ) 작은 실행을 해본다.

변화를 원한다면 당장 실행하라. 확신은 실행의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다.

Chapter 2.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려면

#자립 #감정관리 #자신감

실패를 겪었을 때 우리를 진짜 지켜주는 건 딱 두 가지, ‘돈’과 ‘건강’이다.

돈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이고, 건강은 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을 챙기는 것으로 멘탈이 무너지지 않게 버팀목이 되어준다. 주변 사람들에게 하소연해봤자 관계만 무너지므로, 결국 혼자 일어나야 한다.

실패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누구의 도움을 받을까’가 아니라, ‘내가 지금 가진 것 중에 뭘 지킬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다.

몸은 멈췄는데 마음은 계속 돌아간다면 할 일이 없는 게 아니라 있는데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감정은 없애야 할 게 아니라 내 상태를 점검하게 해주는 신호이다.

감정을 관찰한 후, 감정이 커지는 행동은 멈추고 줄어드는 행동을 계속해야 한다.

★감정을 가이드로 활용하는 3단계

  (1) 감정을 관찰하고 말 걸어 보기

  (2) ‘아무것도 하기 싫다’라는 감정 속에서 진짜 하기 싫은 것과 하고 싶은 것 구분하기

  (3) 작고, 확실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작은 확실함’ 쌓기

지금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현실 안의 선택을 해야 한다. 욕구와 현실의 방향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

★실패했을 때 저자를 지켜준 3가지 원칙

  (1) 주변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는다. 나만의 속도를 지키고, 상대방의 평가로 나를 확인하지 않는다.

  (2) 직진한다. 성장이라는 건 ‘하기 싫을 때’ 만들어진다.

  (3) 멀티태스킹을 제대로 활용한다.(일의 우선순위 나누고 시간을 쪼개서 활용)

생각은 실제로 현실을 바꾼다. 어떤 목표를 세우든 무조건 먼저 ‘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남이 짜준 시간표를 따라가기보다,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고 자신만의 시간표를 만들어야 한다.

내가 나를 아는 것, 그리고 내가 선택하는 것. 그것이 진짜 성장이고 성공이다.

자유와 책임은 한쌍이다. 진짜 변화는 ‘나는 내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자각에서 시작된다.

핑계를 멈추고 스스로에게 정직할 때 진짜로 성장하고 변하기 시작한다.

인생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 풀린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고집을 버리는 것이다.

목표는 그대로 두고, 방법을 바꿔야 한다.

할 수 없다는 말을 하는 대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하면 된다. 스스로 달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감을 잃었다면 매일 같은 시간에 작은 약속을 실행하면서 신뢰를 쌓는 게 중요하다.

자신감은 단순 자기암시로만 생기지는 않는다. 자신감은 태도가 아닌 ‘구조’이며, 작게, 자주, 실현 가능한 약속부터 시작해서 그 약속을 지키는 ‘작은 승리’들이 쌓여야 결국 미래의 나에게 강력한 신뢰와 자산이 된다.

나를 몰라주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쓰는 것은 길바닥에 돈을 버리는 것과 같다.

Chapter 3. 지금 오르막길을 버티는 사람에게

#시간 #성실 #시스템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큰 사람일수록 민감한 작은 지표(내 방향이 맞다는 증거)가 필요하다.

열심히 사는데도 인생이 나아지지 않을 때 “비어 있는 시간을 성장을 위해 쓰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나를 망치는 건 게으름 자체가 아니라, 목표와 반대되는 행동을 하면서 스스로 괴로워하는 감정이다.

꿈을 말하는 것과 그 꿈을 위해 행동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

비어 있는 시간의 사용법이 내 인생을 결정짓는다.

내 능력 안에서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고통스럽더라도 내가 만든 틀 안에서 버텨보아야 한다.

목표는 오직 서로 응원할 수 있는 진정한 동료와만 공유하자.

사업은 결국 ‘행운을 받는 그릇’과 ‘악운을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있어야 한다.

운은 선택할 수 없지만 구조는 선택할 수 있다.

일시적인 노력으로 지속적 성과를 만드는 시스템에 집중하는 것이 진짜 생존이다.

진짜 금수저는 ‘실패해도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을 선천적으로 제공받은 사람’이다.

★후천적 금수저가 되는 9단계 사이클

  (1) 목표 금액 설정 : ex. 월 N만원

  (2) 가용 자원 파악 : 시간(고정 가용시간), 돈(여유자금)

  (3) 경쟁자의 존재 파악

  (4) 경쟁자가 하고 있는 것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파악(공짜 배움X)

  (5) 경쟁자보다 잘 하는 점 만들기 : 단 하나의 강점을 극대화

  (6) 비용 파악

  (7) 비용 확보 계획 : 비용 < 가용자원

  (8) 시도 횟수와 기간 정하기 : ex. 6개월 동안 최소 10회

  (9) 성과 검토

단계를 넘기지 못하는 순간이 왔을 때 능력을 자책하지 말고 자신을 과대평가했음을 인정해야 한다.

스스로가 특별하지 않고 평범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진정한 변화가 시작된다.

평범하다면 치열하게 노력하고 성실하게 배우고 전략적으로 움직이며 살아가야 한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은 무조건 지킬 수 있는 형태로 작게 쪼개서 매일 실천해야 한다.

★두려워 시작하지 못할 때 시도해봐야 하는 5가지 방법

  (1) 남들의 평가가 두려우면 →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시작하기

  (2) 실패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두려우면 → 비용을 최소화해서 작게 시작하기

  (3) 시간 낭비가 두려우면 → 실패해도 배움이 남는 분야 선택하기

  (4) 성과가 없을까 두려우면 → 검증된 성과를 철저히 벤치마킹하기

  (5) 경쟁에서 패배하는 게 두려우면 → 경쟁자가 관심 갖지 않는 작은 시장부터 공략하기

인생은 한번에 크게 도약하기보다, 작고 현명한 선택을 반복할 때 진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노력을 특별한 것이라 생각해서,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이 따라와야 한다고 믿는다.

하고 있는 일이 지겹더라도 계속 하라. 진짜 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때를 버텨야 진짜 내 일이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의 진짜 실력은 ‘성실성’과 ‘책임감’에서 판가름 난다.

가장 어리석은 선택은 장기적 역량을 가진 사람이 단기 성과에서 평가받으려 애쓰는 것이다.

시장에서 원하는 수준의 ‘인정받는 성과’를 만들고 싶다면 그 분야에서 최소 5년은 꾸준히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실행 자체는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다. 핵심은 ‘어떤 실행이었는가’, 그리고 ‘그 실행을 어떤 구조 안에서 했는가’다.

진짜 실행력은 “해야겠다”라는 말보다, 계약서 초안을 뽑고 마케팅 플랜을 작성하고 자금 확보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다.

퀄리티 있는 실행력, 이것이 진짜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실행력이다.

Chapter 4. 인생의 주인이 되어야 할 때

#자산 #능력 #비전

월급은 당신이 평생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매월 돌아오는 일상이 아니라, 한정된 삶을 바친 결과물이다.

생활비가 자산에서 나오면 생필품이 공짜처럼 느껴진다. 모두 시스템에서 사주는 구조이다.

자신의 재정적 한계를 냉정히 인정하고, 현실적으로 소비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투자를 배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투자를 제대로 익히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수십 년의 시간을 절약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소비를 줄이는 5가지 원칙

  (1) 반드시 필요한 물건의 리스트를 정확하게 만들기

  (2) 물건을 다 쓸 때까지 절대 새로 사지 말기

  (3) 물건을 다 쓰고 난 후에는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구입하기

  (4) 새로운 물건을 하나 추가할 때, 반드시 기존의 물건을 하나 처분하기

  (5) 절대로 할부로 물건을 사지 말기

부자가 되는 건 우연이 아니라, 공통된 패턴을 이해하고 의도적으로 재현해내는 것이다.

열정을 비전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진짜로 성공하는 사람이다.

열심히 사는 티를 내지 않고 조용히 성공하는 것이, 인생을 가장 우아하고 효과적으로 사는 방법이다.

진짜 겸손은 나 자신은 그대로 둔 채, 나를 칭찬한 사람에게 공을 돌리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 시간, 강도, 질

아낄 수 있는 만큼 아꼈다면 이제 남은 방법은 오직 내 능력을 키워 수입을 높이는 것뿐이다.

하나의 강의를 선택했으면 반드시 끝까지 실천하고, 그 강의에서 말한 방법을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든 뒤에 다른 강의를 들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나와 같은 평범한 월급쟁이가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게 된 노하우와 진짜 성공에 이루기 위해 필요한 사실들을 날 것 그대로 가감없이 알려줘서 이해가 정말 잘 되었고 더 와닿았다. 정말 오랜만에 신나게 줄을 많이 그으면서 책을 읽은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성공이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것임을 배웠다.

난 아직도 환경 핑계를 대고, 감정을 관찰하는 게 아니라 그 속에 파묻혀서 흘러가 버리고, 복기는 커녕 주변 사람들에게 하소연만 하면서 과거와 실패에 대해 후회만 하곤 한다. 이 책에서 가르쳐준 대로 하려면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는 것 보다는 백배 나을 것임을 알고, 할 수 있는 쉬운 것부터 당장 실행해야 함을 안다.

책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들을 꼽으라면,

• 난 내가 재능이 너무 없고 무엇을 하나 배우려면 꼭 3년이 필요한 느림보라고 생각하는데, 성실과 책임감 그리고 끝까지 꾸준히 버텨내는 것으로도 뭔가 해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마음이 편안해졌다. 어떤 분야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내려면 5년은 꾸준히 해야 한다는 대목에서도 안심할 수 있었다. 내가 너무 조급했구나, 하고.
• 가끔 부모님을 원망하곤 했는데, 결승선은 내 몫이라는 말이 큰 깨달음을 주었다. 또, 나도 곧 부모가 될 텐데 여전히 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살면 내 자녀들도 나를 보고 그런 것밖에 배우지 못할 거라는 점이 걱정됐다. 나는 자녀들에게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한 명의 성인으로서, 내 삶에 책임을 지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묵묵히, 열심히 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
• 나는 월부 초기부터도 항상 열정이 너무 없는 게 걱정되고 스스로 한심스러웠다. 월부 시작부터 월학부터 계획하고 아너스까지 부지런히 달리는 훌륭한 사람들도 많았는데 나는 고작 2달에 한번씩 강의를 듣는 것도 버거워서 힘들어 했으니 말이다. 거기에 모자라 초기 1~2년 동안은 왜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여전히 납득이 안되어서 너무 혼란스러웠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온 흔적을 되돌아봤을 때, 그간 내가 세워온 가치관은 좋아하고 재밌는 일을 하면서 자연과 함께 소소하게 살아가는 방향을 정조준 해왔기 때문이다. 갑자기 더 많은 자산을 가져야 한다니, 노후대비가 필요함을 배웠음에도 내 마음이 이성을 따라가는 데는 시간이 아주 오래 걸렸다. 삶의 방향을 수정해야 하는 일이었으니까. 그래서 나는 월부를 이어나가는 것도 버거운데 열정이 있을 턱이. 그런데 이 책에서 ‘열정보다는 비전’이 중요하다는 말을 해줘서 안심이 되었다. 어쨌든 투자에 비전이 있음을 이해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같이 불타는 열정이 없더라도 3년 동안 꾸준히 이어서 공부를 해왔고 눈꼽만큼씩이라도 스스로를 성장시켜왔고 1호기까지 한 것 아닐까? 부족한 것 투성이긴 했지만 1호기를 하니까 오히려 더 잘하고 싶고, 강의에서 배우는 것들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열정이 생기는 것 같다. 나를 너무 호되게 몰아치지만 말고 칭찬도 해주고 하면서 안심시켜 줘야겠단 생각을 했다.      

부주낙낙 튜터님이 돈독모에서 추천해주셔서 읽은 최신 책(25.5월 초판)인데 너무 재밌게 읽었고 추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책 제목만 봤으면 절대 나 스스로 집어 들어서 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책에서 배우고 느낀 점이 너무 많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을 뽑는다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