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A지역 입지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 20대 인구비율이 높은 관악구 집값이 오를까?
20대 인구비율이 높은 광진구, 동작구에 화양현대, 노량진우성도 전고점을 돌파
30평대도 전고점 돌파
인구수가 아닌 본질인 입지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20대 인구비율이 높은 만큼 가격 상승이 더디지 않을까 생각는데
멘토님께서 다른 지역들 비교해주시는 것을 보고 내 편견을 깰 수 있었다.
또한 막연히 20대 인구비율이 많으면 30평대보다 20평대가
더 유리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 또한 나에 편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구비율보다 더 중요한건 단지에 입지! 그리고 상품가치이고
그것이 어떤 인구를 끌어올지, 어떤 가치를 만들지 결정하는 요소라는것을
배울수 있었다.
- A지역은 주거지가 한참 개발되던 시기 외 입주물량이 부족,
하지만 새아파트가 들어오면 초과공급이 아니어도 영향을 받는다.
앞으로 재정비사업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공급과 가격 영향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다.
특히 A구역은 이미 철거 진행 중이며 올해 연말 분양예정.
공급은 위기인 동시에 가치 있는 자산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기억하고 실천해야겠다.
종잣돈별 매수전략과 이후 자산활용법
- 우리가 하는 투자는 어떤 투자일까
실거주 한다고 해서 내집 마련을 하려는 게 아니다.
그저 서울/수도권 핵심지 자산을 갖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으로 실거주를 하는 것 뿐이다.
실거주를 해야한다고 하니 내집 마련을 한다는 생각으로
직장과에 거리부터 주변 편의시설까지 신경이 쓰이겠지만
우리가 하는 실거주는 이번 시장에서 할 수 있는 투자방법일 뿐이므로
실거주로 접근하지 말고 투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었다.
“100% 만족하는 집을 못살 수도 있다. 그래도 2년은 버텨 볼만한 시간 아닐까?!”
100%만족하는 집을 찾기보다 투자를 목적으로 2년 후 나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집을 구해야 한다!
- 실입주 후 자산 활용 전략(전세 셋팅 프로세스)
* 해당 지역 공급물량 확인 : 2년 뒤 자산재배치 시점 계획
* 전세가 추이 확인 및 저축액 확보 : 시장 분위기 확인(전세가 및 이사 후 임대보증금 필요)
* 실거주 1년 6개월 후부터 전세가격 및 경쟁물량 확인&이사 갈 후보지역 선정
2년 후 전세 줄 때까지 난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
전세가를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실거주가치, 공급물량, 연식)를 고려해야 한다.
2년후 예상 전세가와 저축액으로 주담대 상환과 이사 갈 집 보증금이
어느정도 되야 자산재배치가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건 단지에 가치와 가치대비 저렴한 가격이겠지만
실거주 가치도 고려해야 자산재배치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다.
“해야 할 일들을 그저 해 나가자💪”
힘들다고 오늘은 그만하고, 내일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갖지 말고
직장 다니는 것처럼, 일하는 것처럼 그저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비전보드에 작성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양파링님에 강의를 듣고 A지역 입지분석부터 매수전략, 자산재배치 전략까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그저 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적용할 점
- 시세 : 서울/경기 랜드마크 최고가 거래 비교 p.50
- 생활권 정리(단지분석) : 생활권 별 선호/ 덜 선호 요소 적기 p.54
(생활권 별 입지가치 적기)
- 임장 후 생활권, 단지별 가격과 선호도 나누기 p.63
(선호도 별 가격을 기억하고 layer를 쌓으며 기억해야 한다.)
- 시세트래킹(전수조사) 항목에 주담대 한도 추가하기 p.86
- 예산에 맞는 투자 단지 뽑기 적용 p.90,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