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23조 라라제인]

  • 23.12.26


처음에는 으쌰으쌰 부동산 공부해보자 하고 열정을 불태우고자 시작했지만,

초반부터 너무 욕심이 지나쳤던 건지 부동산에 대해 바로바로 알아차리지 못함에 답답해하고,

집중도와 텐션이 내려갈 즈음 이번 강의듣고 다시 정신차리고 맘을 다잡아보기로 했습니다

할수있는 것부터 하나씩, 그리고 회사업무와 월부의 밸런스 .

그렇게 해서 작성하게 된 과제, 수익률보고서.


너무 막막해서 아무런 기준도 없이 한~참을 이곳저곳을 찾다가 알려준 입지평가기준으로 잡고 시작했고,

하나를 해결 하니 그 뒤부턴 저절로 분석하고 비교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좋은점으로 과제는 그냥 그 과제에만 충실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과제를 하는 '과정'도 너무 중요한 시간이였습니다.


처음 매물을 찾지 못하고 여기저기 찾아헤맬 때 '학군 vs 교통'

비슷한 가격의 두 물건지는 물론 손품이였지만 그것만으로도

'비슷한 가격의 장단점이 보이고 ,

'어느쪽이 더 저평가가 되었는지,

'나는 어느 입지기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다른 수요자는 어떤점을 더 생각할까'를 궁금해하며 비교 되었습니다.


단순과제 제출로만 알았지만 과제를 하면서 배우게 되는것도 또 하나의 꼭 경험해야만 하는 과정이였음을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보고서를 쓰고 임장도 가고 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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