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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월벗
ONE MESSAGE 정리 : (내용)
저자 : 이영석
1. 요약
(이것만 보면 책을 다시 읽는 느낌)
(이 챕터에서 중요한 핵심 내용 기재 [당일 읽은 부분은 당일 요약])
프롤그로 -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 죄다
당신 대에 신분을 바꿔라(9p)
사람들은 가난하게 살면서도 당장 죽을 듯 힘들지 않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다.
이미 가난에 익숙해진 사람도 많다.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내가 가난하게 살면 내 자식도 가난하게 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가난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가난을 물려주지 않도록 내 대에서 가난을 끊어야 한다.
몸 관리 안 하고 대충 살던 사람들도 암에 걸렸다고 하면 그때부터 삶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치열하게 노력하며 살지 않는가? 하지만 가난은?
당장 심각하게 힘들지 않기 때문에 삶의 방식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그렇게 평생 가난하게, 고통스럽게 사는 것이다.
가난을 암과 같이 여겨야 한다. 치료해야 할 병으로 여기고 생활 방식부터 완전히 바꿔야 한다.
그래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 암에 걸리면 식습관부터 바꾸고 안 하던 운동을 시작하듯,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정신과 행동의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주제파악부터 하라(10p)
똥개로 태어나도 진돗개처럼 살아라(11p)
똥개들은 자신이 가진 유일한 재산을 '자존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누가 자존심을 건드리면 짖고 덤비고 물려고만 한다. 반면 진돗개는 누구를 만나도 자존심을 앞세우지 않고 자신을 낮추고 한 가지라도 더 배우려 한다. 상대가 어리든 못 배운 사람이든 관계없이 말이다.
당신은 성공을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거다(13p)
어쩌면 당신이 성공하지 못한 건, 성공에 대해 절실하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저절로 성공이 나에게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뿐, 그 어떤 절박함도,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성공한 삶을 꿈꾸지만, 막상 그 길을 가려면 이것도 포기하고 저것도 포기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중간 과정은 모두 생략하고 이후 열리는 열매만 따려고 한 것일 수도 있다. 어쩌면 당신은 성공을 못한 게 아니라, 당신이 안 한 것일 수 있다.
절실해야 얻을 수 있다. 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당신의 유전자를 바꿔야 한다.
성공 유전자로 채워 넣어야 한다.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잡념을 버리고, 딴 일에 신경 쓰지 말고, 쉽게 이루려 하는 꼼수를 버려야한다. 앉아서 생각만 하지 말고 액션을 취하라.
엉덩이 붙이고 앉아 머리로만 '돈 벌고 싶다', '보란 듯이 성공하고 싶다', '내 인생의 한방은 언제 오는가?' 생각하지 않았는가? 혹은 이런저런 일 조금씩 건드려보고 '이 일은 내 적성이 아닌가봐', '자본금이 없어서 안 되겠어', '세상이 왜 나를 몰라보지?' 하고 핑계만 늘어놓지 않았는가?
명심해라. 죽자고 하면 반드시 된다.
죽기 살기로 해보지도 않고 자기 인생에 대고 변명하지 마라.
성공본능을 일깨워라(14p)
1 - 절실하라 - 인정하고, 열망하고, 이루어라
나는 야채 장사를 할 수밖에 없는 수준이었다(19p)
성공이란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현재의 모습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러니 자신을 부정하지 말고 인정하라.
주제파악. 이것이 성공으로 가는 첫 번째 키워드다.
가슴속에 절심함이 있는가?(26p)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힘들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것 힘들고, 바닥부터 시작하는 것 힘들고,
척박한 환경에서 성공하겠다고 발버둥치는 일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힘들다.
하지만 정말 목숨 걸고 내 인생에서 한번 해보겠다는 절실함만 있다면, 못할 일도 없고 못 이룰 일도 없다.
'성공하고 싶다', 그건 다 거짓말이다(38p)
성공하고 싶다면, 뭔가를 이루고 싶다면, 포기해야 할 부분들도 분명히 있다.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은 채 이루는 성공은 불가능하다.
2시간 먼저 출근하고, 2시간 늦게 퇴근하고, 2배로 열심히 하라(43p)
월급을 받고 싶은 것인가, 성공하고 싶은 것인가(47p)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면, 부자가 된 자신의 모습만 생각하지 그 과정은 염두에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쉽게 이루려 하니,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51p)
병을 치료할 때조차 대가가 필요하듯,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그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쉽게 성공하고 싶어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쉽게 이루는 것에 대한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 너도 나도 쉬운 공부법, 쉬운 재테크, 쉬운 부동산 투자, 쉬운 성공을 원하지만, 결코 쉽게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며칠 만에 끝내는 영어공부, 성공한 사람을 본 적 있는가?
설사 쉽게 이룬다 해도, 쉽게 이룬 일은 그만큼 쉽게 무너진다. 쉬운 방법만을 찾아다니다 보면, 내가 몸을 추스르기 위해 더 오랜 시간을 노력했듯,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에서 더 멀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대가를 치러라(55p)
창업은 돈만 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1%도 안 된다.
까닭은, 쉬운 방법만 찾고, 준비 없이 창업하기 때문이다.
커피전문점을 창업해서 성공하고 싶다면, 우리나라에서 커피를 제일 잘 내리는 집, 커피원두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커피전문점 중 인테리어가 가장 예쁜 집 등 분야응 나누어서 6개월이든 1년이든 가서 배워야 한다.
그래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그 사람들은 이미 숱한 경험을 하고 그 자리에 올랐고, 그만큼 많은 호아우를 가지고 있다. 그걸 어떻게 해서든 배워야 한다. 이런 기본 노력도 하지 않고 창업한다는 것은 그나마 가지고 있던 돈마저 다 까먹는 지름길이다.
노력 없이 이론과 이상만 가지고 하는 창업은 절대 금물이다.
내가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대가 없는 삶은 없다'는 말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대가를 치른다는 것은 어느 부분을 희생하는, 억울한 일이 아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고, 모든 일에는 그만큼의 대가가 필요로 한다는 말을 명심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목표한 곳에 다다르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다.
가난을 선택하는 사람들(60p)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적게 자고 더 열심히 뛰어다는 이유는 단 하나다.
내가 가진 것 없이 시작하여 성공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으니, 남들과 똑같이 먹고 자고 쉬어서는 도저히 방법이 없다는 깨우침 때문이다.
나는 트럭행상을 하는 6년 동안 친구들을 만나지 않았다.
친구들을 만나면 술 마시고 놀고 싶고, 아직 제대로 벌지도 못하면서 쓸 일만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연락이 오면 독한 마음을 품고 모두 거절했다.
많은 사람들이 가난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모도 원망하고 자신의 운명도 원망하며 한탄만 한다. 나도 한때 그런 시간을 보냈으므로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원망만 하고 있을 것인가?
이제, 가난을 선택하도록 만든 습관과 생각을 버리고, 부를 선택하는 사람으로 변화해야 한다.
부자가 되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고통은 평생 간다(65p)
결국, 가난은 되물림된다. 부정하고 싶지만 그게 현실이다.
가난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내가 그 사슬을 끊어야 한다.
나도 그 사슬을 끊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배우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배우지 못하는 고통은 평생 간다.”는 말이 있다. 부자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부자가 되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고통은 평생 간다.”
성공은 자기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생각하는 자기관리의 덕목은 '절제'다.
놀고 싶을 때 참고 담배 피우고 싶을 때 참고 술 마시고 싶을 때 참고 절제해야 한다.
성공에 대한 절실함을 가지고 삶의 순간순간을 철저하게 절제해야 한다.
자신을 절제하고 10년만 살면, 나머지 60년은 편하게 살 수 있다.
그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절제하는 습관이 몸에 배고, 성공과 부를 얻는 방법으로 체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 10년이라는 시간을 채우지 못한다. 그리고 나머지 인생도 흐지부지하게 산다.
절실한 자는 지독하다(69p)
나는 무엇을 하든지 독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성공도 '지독함'이 있어야 이룰 수 있다. 가까이에서든 멀리서든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보자.
그들은 무서울 정도로 지독하게 노력한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나에게 성공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내가 성공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나 역시 아직도 '성공하고 싶은 사람'일 뿐이다.
다만, 무일푼 트럭행상에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남들보다 성공에 대한 절실함이 강했고, 지독하게 견뎌왔기 때문이다.
초심이라는 채찍을 놓지 말라(74p)
20년의 세월 동안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까닭은 '초심'을 유지하기 위해 무던히도 싸워왔기 때문이다. 항상 싸움의 시작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고, 싸움의 끝도 자신과의 싸움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성공한 CEO라고 말하지만 나는 아직 한 번도 성공해본 적이 없다.
그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초심'으로 나를 채찍질하며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 것이다.
2 - 목표하라 - 목표는 구체화, 수치화, 시각화하라
목표가 있어야 열정에너지가 식지 않는다(83p)
나를 일으켜 세운 세 가지 목표(91p)
나는 뚜렷한 목표만 있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그 목표가 구체적이지 않고 막연했기 때문이고, 목표에 대한 간절함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목표를 세우긴 하는데 끝까지 끌고 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중간에 타협하고 '이 정도면 됐어' 하는 마음으로 포기해버리고 안주해버리는 것이다.
목표를 세웠으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말 죽어라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과정에서 따르는 약간의 희생과 고통을 맞닥 뜨렸을 때 자꾸만 타협하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목표와 꿈을 구분하라(94p)
목표를 세웠다면 머릿속에만 담아두지 말고, 글로 써서 자신의 시선이 자주 머무는 곳에 둬라.
다이어리는 물론이고 핸드폰 바탕화면과 책상, 침대맡에 목표를 적어두자.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해 하루에도 수십 번 목표를 보게 되면 저절로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우리가 사는 게 바쁘다 보면 목표가 뭐였는지도 잊고 마음이 나태해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목표의 시각화는 나태해진 마음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된다.
마라톤 뛰기 전에 체력부터 길러라(100p)
목표라는 게 작은 걸 한번 이루고 나면, 그 이루는 맛에 중독이 되고 습관이 된다.
그럼 그다음에 좀 더 큰 목표를 이루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런데 이런 단계 없이 엘리베이터 타고 오르듯 오르려 한다면, 설사 그렇게 올랐다 해도 내려올 때도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게 된다.
모든 일은 단계별로 실행하고 단계별로 이루려 해야 한다.
목표가 있다면 저질러라. 삶은 저지르는 것!(104p)
나는 비록 무모해 보일지라도 목표를 세웠다면 일단 저지르라고 말하고 싶다.
용기를 가지고 저질러라. 삶은 살아내는 것이 아니라 저지르는 것이다.
수습할 수 있는 용기도 진정한 용기다(110p)
비전은 아무도 대신 찾아주지 않는다(115p)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한다. 스스로가 자기 인생을 이끌어가는 주인이다.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비전을 찾아야 한다. 회사도 비전을 줄 수 없고, 부모님도 비전을 줄 수 없고, 사회나 국가도 비전을 줄 수 없다. 스스로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직업을 바꾸는 전과자가 되고 싶은가?(120p)
비전이 안 보여서 일을 그만두고 포기하는 수많은 사람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가 보기엔 세상에 널린 것이 비전이다. 대리운전을 하다가도 누군가는 대리운전 회사를 만들어 운영하고, 건물 청소를 하다가도 누군가는 청소대행회사를 만들어내 사업체로 키운다. 바퀴벌레를 잡는 일이지만 세스코처럼 큰 기업을 만들 수도 있다.
이처럼 모든 일에는 비전이 존재한다. 단지 자신이 찾지 못했기 때문에 '비전이 없다'는 이유로 포기해버리는 것이다.
몰입하는 사람은 지금 하는 일에서 답을 찾는다(126p)
3 - 행동하라 - 고수는 직접 경험하고 행동한다
행동해야 배울 수 있고, 행동해야 얻을 수 있다(135p)
“지금의 이 세상을 누구나 상상할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은 그 상상을 행동으로 옮긴 사람입니다.”
강조하고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 것, 그것은 바로 '행동'이다.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139p)
금연이 목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당장 담배를 안 피우면 된다. 행동으로 옮기면 된다. 마찬가지로 부자가 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행동은 하지 않고 생각만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성공하고 싶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야, 저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겠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악착같이 행동해야 한다.
상대방의 역할까지 미리 앞서지 말라(143p)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청을 넣는 것은 내 몫이다. 하지만 만나고 안 만나고를 결정하는 것은 상대방의 몫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지레 포기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왜?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상대방의 역할까지 하려 드는 것이다.
기업 회장님께 메일을 보내고, 유명 CEO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 것은 내 역할이다.
나는 그저 내 역할에만 충실하면 된다. 그리고 글을 확인하는 것은 그분들의 역할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상대방의 역할까지 자신이 하려고 한다. '회장님은 바쁘실 거야', '내가 글을 올린다고 바쁜 사장님이 읽어보시겠어?' 이런 생각을 먼저 한다. 이러니 어떤 시도도 못하는 것이다.
나에게 맞는 책 한 권을 성경처럼 읽고 실천하라(148p)
책을 읽고 생각만 하는 건 소용없다. 책을 읽었으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책에서 나오는 말들, 어쩌면 우리가 모두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그렇게 살지 못해서 자꾸 책 속에서 답을 찾으려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할 수밖에 없는 행동을 한다(154p)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또 감사할 일이 생긴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또 감사할 좋은 일이 생기는 게 세상의 이치다. 뭔가를 바라는 마음으로 억지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모든 것에 감사하면 주변사람, 세상이 나를 돕는다.
돈이 많고 적음이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가 아니다. 사고의 차이가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다.
부자들의 행동을 보면 항상 기본에 충실하다. 부자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마음을 표현한다. 누구를 만나든 항상 웃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예의를 지킨다.
아주 사소한 것들이다. 이 사소한 행동들은 기본을 지키는 부자 마인드에서 비롯된다. 그런데 가난한 사람들은 이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끝내 알지 못한다.
자존심이 밥 먹여주나?(159p)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도 배울 것이 있고,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
세상에는 배울 사람이 정말 많다. 여러분도 한번 주변을 둘러봐라. 스승으로 삼을 사람을 찾지 못했다면 그건 배울 준비가 안 되었다는 의미이다.
세상 누구를 만나든 배울 점이 있다. 나보다 어리든 나이가 많든, 많이 배웠든 못 배웠든, 무슨 직업이든 관계없이 내가 배우려고만 하면 배울 점이 있다. 경비아저씨가 좀 퉁명스럽게 대하면 '아, 나는 나중에 경비를 하더라도 절대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고 배운다. 식당에 가서도 반찬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맛있게 먹으라는 말 한마디 없이 가버리면 '나는 장사하면서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한다. 한번은 식당 주차장에서 사장님이 담배를 피우며 주차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저렇게 서비스하지 말아야지' 하고 배운다.
뭐든지 자꾸자꾸 배우게 된다.
똥개에겐 스승이 없다(163p)
나는 경험하고 행동하는 사람만 따른다(170p)
나는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을 만날 때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하는 사람을 존중하고 존경한다. 총각네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사를 초청할 때도 실전을 통해 경험하고 행동하는 분들 중심으로 모신다. 그래야 배울 것이 더 많다. 지금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승과 멘토는 바로 '경험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1층에 있는 사람은 2층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른다(175p)
성공할 수 있는 습관을 가져라(181p)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라는 것. 아무리 환경을 바꾸어도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성공한 사람과 보통 사람의 차이는 지능, 재능, 능력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습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성공의 시작은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성공하려면 성공 할 수 있는 습관을 가져야 하고, 부자가 되려면 몸 전체에 부자 습관이 배어 있어야 한다.
삶의 습관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힘이 세서 작심했다고 하루아침에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도 바꾸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서 변화시켜야 한다. 혼자 힘으로 힘들면 주변 사람들에게 가차 없는 채찍질을 부탁해야 한다. 자꾸 시도해보고, 실패해도 시도해보고, 그게 익숙해지면 곧 나의 새로운 삶의 습관이 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성공이 다수에게 주어지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극소수다. 자신의 가난한 습관을 바꾸는 사람이 그만큼 적기 때문이다.
과거에 자신이 살던 습관대로 살면 발전하지 못한다. 그러니 하루라도 빨리 습관을 바꿔야 한다.
시간약속 지키는 습관, 질문하고 경청하는 습관, 정리정돈하는 습관, 메모하는 습관 등 사소한 습관이 성공의 길로 이끈다.
배울 때는 스펀지처럼 흡수하라(190p)
성공에 가까이 다가간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그중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스펀지 같은 사람'이다. 이들은 알려주면 알려주는 대로 흡수한다.
뭔가를 지적하면 다시는 같은 지적을 당하지 않도록 변화한다. 이런 사람들이 결국 성공하는 것이다.
4- 차별화하라 - 나만의 무기,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라
명품에 불황 없듯, 인재는 불황이 없다(197p)
'열심히'하지 말고 '차별화'하라(202p)
세상 사람들은 모두 열심히 한다. 그 열심히 하는 사람들 중에서 당신은 남들과 다른 시각, 남들보다 뛰어난 집중력으로 자신만의 플러스알파를 만들어내야 한다.
군만두는 서비스일까 기본일까(207p)
차별화는 내가 보고 들은 것에서 시작한다(214p)
우리 삶에서도 어떤 것을 보고 듣고 사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내가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평생 가난한 사람으로 살 것인지, 부자로 살 것인지 결정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도 자신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와 어울려야 한다. 그들의 삶의 습관, 행동, 생각을 곁에서 직접 보고 배워야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승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여라(219p)
프로인지 아마추어인지는 남들이 평가한다(222p)
직업의 귀천? 내가 귀하게 만들면 된다(231p)
5 - 점프하라 - 덧셈 삶이 아닌 곱셈 삶을 살아라
평생 덧셈만 하다 늙어가겠는가?(241p)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조건들, 학력, 배경, 재산, 자격, 경력 등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조건에서 곱하기만 시작한다면, 곱하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서 자산을 업그레이드한다면, 복리이자처럼 몇 년 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져 있을 것이다.
가장 독한 가르침을 찾아라(246p)
주인이 아닐 때도 주인처럼 생각하라(251p)
모시는 사람을 먼저 부자로 만들어라(256p)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교육(260p)
긍정은 내 앞의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는다(265p)
어떤 일을 대하든지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작하는 것과 부정적인 에너지로 시작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무엇을 하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얻으려 하면 무한한 것을 얻을 수 있다. 우리가 겨울에 손이 시릴 때 어떻게 하는가? 입으로 '호호' 분다. 뜨거운 칼국수를 먹을 때 또 어떻게 하는가? 입으로 '호호' 분다. 추울 때도 뜨거울 때도 똑같이 '호호' 분다. 내 입에서 나오는 에너지의 온도는 같겠지만, 그 에너지를 어느 쪽으로 쓰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 하나는 따뜻하게, 하나는 차갑게 만드는 것이다. 결국 사람이 가진 에너지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가치가 달라진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과거의 악조건을 좋은 에너지로 바꿔 자신의 동력으로 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다. 일이 힘들고 짜증나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문제다.
지금 포기하면 앞으로 뭘 해도 포기할 것이다(271p)
1학년은 10년을 다녀도 1학년이다(277p)
세상에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없다. 어떤 일을 하든 그 분야에서 도태되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공부해서 남 주는 것 아니듯, 나 자신의 발전과 내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공부한다. 갖은 노력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지 못하면, 영원한 1학년으로 머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지금 몇 학년인가?
무슨 일을 하든지 취해서 미친 듯이(282p)
쉬운 성공은 없다, 스마트한 성공은 없다는 게 내 지론이다. 당신이 지금 누군가의 성공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면, 그의 성공 뒤에 숨은 치열한 노력과, 그가 치른 대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열심히 하는 데 왜 일이 안 풀리지?', '이 일은 비전이 없는 거 아닌가?', '요즘은 어떤 분야가 뜨고 있지?' 이런 생각이 아닌 오직 목표하고 행동하고 점프해야 한다.
기본적인 노력도 하지 않은 채, 풀리지 않은 자기 인생 탓만, 녹록치 않은 세상 탓만, 자신의 부족한 배경 탓만 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앞에서도 말하지 않았는가? 당신은 성공하지 못한 게 아니라, 단지 지금까지 '안한'것일 뿐이다. 덧붙여 말하자면, 지금 당신이 하는 일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했다면 그건 다잇닝 아직 덜 절박하다는 의미이다.
2. 느낀 점
(이 책을 비춰서 봤을 때 내가 잘 했던 점.)(이 책을 비춰서 봤을 때 내가 못했던 점. 더 잘하고 싶은 것.)(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 새로운 인사이트)
01. 절실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 월부를 시작할 때는 정말 누구보다 절실함 때문에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절심함 하나로만 모든 걸 거는 것보다는 어느정도의 행복도 챙기며 하자는 방향으로 바뀐 것 같다. 분명 절실함은 필요하다. 하지만 매순간을 에너지의 120%를 사용하며 긴 호흡으로 가져가는 건 불가능한 것 같다. 지금의 페이스에 맞게 오래오래 나아가는 것이 지금의 나에게 맞는 방향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02. 행복을 챙기며 하고 있는 요즘이지만 “대가 없는 삶은 없다”라는 말은 명심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고 싶은 일을 다 하면서 부자가 되기 어렵다는 걸 명심하고 최소한의 행복은 챙겨도 좋지만 그 외의 시간은 절실함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할 것.
03. 절제.. 명심할 것..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술을 마시는 것도 참고 절제해야 한다는 것..
어느정도는 통제하고 있지만 아직은 완전하게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만 해도 먼저 약속을 잡아서 만나려하고 핑계를 대며 술을 마셨던 것처럼..
지금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절실한 마음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4. 목표의 시각화에 대해 잠시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전보드를 시각화 하는 것까지는 내 방 벽에는 붙여놨지만 최대한 자주 보이게 해야 한다는 것이 굉장히 와닿았다.
시도 때도 없이 보게 되는 노트북 바탕화면부터 비전보드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5. 항상 행동해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고 노력해 왔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깊은 생각보다는 가장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책에서도 저자는 행동에 대해 굉장히 강조하고 있고 다른 성공한 사람들 또한 행동을 강조하기 때문에.
06. 지난 학교를 하면서 항상 갖춰야 할 태도에 대해 많이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부자들의 행동 습관에 대해 보면서 항상 알아도 자랑하지 말고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사소한 것들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바라며 베풀지 않는 그런 부자의 습관을 장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07. 배울 점이 없는 사람을 만났어도 배울 점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고 '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며 행동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잘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어떤 사람에게든 보고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08. 216p를 읽으며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에게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삶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끊임없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과 어울릴 때는 나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더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주변의 노는 친구들을 만날 때면 뭔가 시간이 버려지는 느낌이고 대화를 통해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없는 것 같았다. 더더욱 내 주변 사람들을 나보다 더 높은 수준을 가진 사람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9. 어떤 일을 하든 항상 긍정적인 점을 찾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야겠다.
10. 항상 지금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
3. 적용할 점
(이 부분만 나에게 남는 것.)
(느낀 점 2번에서 연결 됨)
(포함 되어야 할 내용 : 기한[언제부터 언제까지 할 것인지], 이걸 했다는 걸 내가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
01. 스스로의 페이스에 맞게 지금처럼 행복과 투자를 챙기며 오래오래 나아갈 수 있는 투자자 되기.
월 투자시간은 적어도 200시간을 목표로 하고 중간복기와 월 복기, 분기 복기도 꾸준히 챙기며 기본을 잘 챙기는 부자 습관을 가진 부자 되기.
02. 먼저 술 약속을 잡지 말 것. 절대로!
한 달에 1~2번 정도만 먹고 나머지는 절대적으로 통제할 것!!
03. 당장 노트북 화면에서도 자주 확인할 수 있도록 비전보드 시각화 시킬 것.
04.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너무 깊은 생각보다는 항상 행동하는 사람이 될 것.
너무 하기 싫을 때는 일단 조금이라도 시작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부터 해볼 것.
05. 항상 알아도 자랑하지 말고 성과를 냈어도 자랑하지 않고 겸손함이 몸에 벤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
06. 배울 점이 없는 사람에게서도 '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며 배우려고 노력할 것.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는 걸 명심할 것.
07. 더 나은 사람들은 주변에 두려고 노력할 것.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먼저 다가가고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 옆에 있기 위해 내가 먼저 노력할 것.
08. 항상 부정적인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점을 바라보는 사람이 될 것.
잘 하고 있었던 것 같다
4. 논의하고 싶은 내용
(납득이나 이해가 안 가는 것.[읽으면서 부대끼는 것])
(다른 사람의 생각이 궁금한 것)
(페이지, 나의 생각, 질문을 세트로 적기)
(이걸 같이 논의해보면 우리 팀이 다같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만한 질문)
P. 153
책을 읽고 생각만 하는 건 소용없다. 책을 읽었으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책에서 나오는 말들, 어쩌면 우리가 모두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그렇게 살지 못해서 자꾸 책 속에서 답을 찾으려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 책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실제 행동으로 모두 옮긴다는 것이 쉽지 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들 책에서 뽑아낸 BM 리스트들을 어떻게 실제 행동까지 옮기고 잘 하고 있는지 체크하는지 의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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