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나는 연금저축계좌랑 IRP 계좌를 갖고 있다.
주식·절세 쪽으로 똘똘한 지인이 예전에 만들어보라고 해서 시키는 금액대로 납입도 했었다.
그러다 직장을 관두고 연말정산을 안 하게 되니, 납입도 멈춘 채 그대로 방치되었다.
최근에 주식을 보려고 오랜만에 MTS를 들어갔다가
방치돼 있던 계좌들을 들여다봤는데… 무언가에 투자돼 있고 수익도 나 있는 게 아닌가?
수익률에 기분이 확 좋아졌고, 자세히 파보려고 했는데
응?? ETF/리츠/인프라/펀드/디폴트옵션??????😵💫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안 오고, 내 자산인데 이제라도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리저리 알아보다 월부 수강을 하게 되었고,
이제 보니 월부를 만나게 해준 게 이 계좌들인 셈이다 계좌에 감사해야할판 ㅋㅋ
내가 갖고 있던 계좌들이 이렇게 좋은 혜택이 있었다니…
왜 활용도 못 하고 알아볼 생각도 안 하고 지나쳤나 싶어서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2017년에 만들었던데… 그때부터 S&P500을 사 모았더라면…
잠깐 후회가 밀려왔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게 어디냐 싶다.
앞으로는 잘 활용해서 똘똘하게 절세 + 베타투자를 해보겠다고 다짐해본다.
하필 내가 갖고 있던 계좌들이 미래에셋으로 개설돼 있었고,
강의에서도 마침 같은 증권사를 기준으로 설명해주셔서
처음 계좌 만들라고(그것도 미래에셋으로) 해준 지인이 너무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나서 밥이라도 사야… ㅋㅋ
그리고 “이런 것까지?” 싶을 정도로,
정말 사소한 부분부터 계좌 개설 방법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신
광화문 금융러님 정말 감사해요 ❤️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열정이 엄청 느껴졌어요.
“가장 중요한 건 실행력!”
이 말 깊이 새기고 바로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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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 전에 정리한 수업 내용
✅ 제일 중요한 건 실행력!
- 일단 시키는 거 다 하고보자
✅ 절세의 중요성
- 아무 생각 없던 절세를.. 은행 예금이자율로 설명해주시니 확 와닿음 (연금저축계좌, ISA, IRP 활용해서 절세)
✅ 금융소득 종합과세
- 이자·배당소득 연 2천만 원 이상이면 대상자.
→ 절세계좌에서는 2천만 원 넘어도 괜찮음.
✅ 결정세액이 있으면
- 연금저축계좌 → 그다음 ISA 순서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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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저축계좌
• 결정세액 계산하기 싫으면 세액공제 연간 최대 600 납입 (세액공제금액 이월 가능)
• 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은 비과세로 중도 인출 가능
• 세액공제 안 받은 투자금이 클수록 세금,비용없이 인출가능금액이 커짐
(금융소득종합과세/건강보험료인상/기타소득세 ✖️)
• 세액공제 말고도 투자통장처럼 활용 가능(연 1,800만 납입 한도)
• 연금으로 받을 경우 연금소득세(5.5%/4.4%/3.3%)로 낮은 세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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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
• 비과세혜택 가입기간 3년 / 일반 200, 서민 400 비과세 / 초과분 9.9%과세 (분리과세15.4%보다 무조건 나음)
• 만기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체하면 10%(최대 300만 원) 세액공제
• 1년 2천만 원씩 한도 증가(최대 1억)
• 손익통산 (유일)
• 3년 지나 비과세 한도 채우면 해지 후 재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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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P 계좌
• 중도 인출 어려움 → 장기운용 금액만 넣기
• 결정세액이 클 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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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F 기본 개념
• ETF = 상장지수펀드
• S&P500 ETF = 역사적으로 증명된 장기 우상향 미국 주식
• 매수 전 iNAV 확인해서 1% 이상 비싸면 매수 X (iNAV가격 X 1.01)
• 매수타이밍 잡으려고 힘쓰지 말고 매달 적립식 장기투자
• 장기 우상향 자산은 오늘이 어제보다 비싼 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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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적용할 점
• 지금 바로 실행해서 지각비 내지 말기
• 연금저축 월 납입금 설정 + S&P500 ETF 투자
• ISA 서민형 활용(400까지 비과세) – 납입금 설정후 투자
• ETF 매수 전 iNAV 체크하는 습관들이기 (1% 이상 비싸면 매수하지 않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