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 열정으로 끝까지 해내는 오스칼v입니다.
2강을 빨리 들었으나
사임 제출과 튜데가 지난 후 후기를 올리네요!
용맘님께서 시세에서 울고,
튜데에서 다시 파이팅 넘치다가
단지분석에서 또 무너지는 실전반의 흐름을 보여주셨는데..
딱 시세에서 너무 힘든 시점에 강의를 봐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다시 힘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조원분들과 임장 가기전에
강의를 보고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나무위키를 보며 분임 전 “의문”을 만들고,
그 의문의 답을 찾는
능동적인 자세로 분위기 임장을 하고
결국 그 지역의 선호요소를 찾아낸다.
단지임장은
단지별로 어떤 거주수요를
사람들에게 제공하는지
단지의 위치와 주변,
내부상태까지 보면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 이후의 단지분석은
단지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 정리하는 과정!
이 과정들을 통해 우리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일련의 과정들이
사실 해야하니까, 과제이니까
따로 놀기도하고
임장 따로 임보 따로가 되기도 하는데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투자의 정석처럼
알려주신 시간이라
빨리 적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몇 가지라도 이번에 반영하려고 합니다.
BM)
분임 전 조원들과 서로 궁금했던 점 1가지씩 뽑아보기
이 단지가 사람들의 수요를 잡아당길까? 생각해보며 투자 연결하기
임장할때부터 생활권은 좋은데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 생활권은 떨어지지만 선호도가 좋은단지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꼼꼼히 단지분석 해보기
23년부터 수도권에 좋은 흐름이 왔고
동료들이 많이 투자를 해나갔지만
용맘 튜터님께서는 지방 물건들이 있었고
투자금도 다 쓴 상황이라
수도권 투자를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괴로웠지만 주저 앉아있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일, 실력을 키우는 것에 집중하셨다고 해요.
동료나 제자들의 투자를 도와주시고
매달 사지 못해도 임보 마지막에
모의투자를 하고 실제 투자한 것처럼
가격을 트래킹하며 정말 내 판단이 맞았는지,
어떤 단지는 많이 오르고 덜 올랐는지를
직접 확인 복기하셨다고요.
그 결과 지방물건을 매도할 수 있을때
결국 서울을 매수하셨다고 합니다.
내가 실력만 있으면 언제든 투자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그 시기에 투자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러웠는데
결국 중요한 것은 실력이라는 점…!
저도 이제 투자금이 없고
다시 모으면서 26년을 보내야할 것 같은데요.
이 강의가 저에게 길을 알려주는 것 같았고,
용맘님처럼 정말 잘보내야 겠다 생각하게 됐습니다.
BM) 나는 언젠가 서울 살 사람!
26년 차곡차곡 부족한 3,4급지 앞마당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