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주차 수업의 핵심은 ‘대출과 예산’ 그리고 그에 따른 ‘범위’ 였습니다.
잘 모르던 LTV와 DTI 그리고 DSR의 개념 등을 정리해주셔서 명확하게 이해시켜주신 부분도 물론 좋았지만,
역시 가장 좋았던건 저의 의사결정에 대한 방향성이었습니다.
‘자산’과 ‘시간’의 개념이 적용되면서,
이 부분을 다시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범위에서도 마찬가지로, 기초반에서도 여러차례 들었지만 그래도 ‘혹시’ 하고 의구심을 들었던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명확하게 가이드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부분이 계속 걱정되어 지난 달엔 아파트를 50개나 리스트업 해두었었는데,
마음을 다잡고 조금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또한 예로 강동지역 동아하이빌을 들어주셨는데,
제가 헷갈렸던 지역/유사한 수준의 아파트를 예로 들어주셔서 조금 더 명확해진 부분도 있습니다.
이 내용들과 다음 강의 내용들을 바탕으로 범위를 조금 더 좁혀서 내집마련 가이드로 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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