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아이의 엄마 goodgood입니다.
튜터님 말씀에 따라 1년을 쉬고 온 저에게
지금의 급박한 변화는 너무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이래서 부동산에 그래도 손을 놓으면 안되는구나
다시 한번 깨닳았던 강의였습니다.
이번 10.15일 규제이후
전임을 하면서 느꼈던 건
대출에 대해서 부동산 사장님마다 하시는 이야기가 너무나도 다르고
누구 하나 제대로 명확하게 이야기해주신 분이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게 연이은 규제로 시장이 급박하게 변하고 있었고
실수요자 및 정책 대출자 즉, 개인 case by case경우라
혼자의 힘으로 알아봐야하기 때문이었는데요.
인터넷에 정책관련 대출을 검색하면
AI가 만들어낸 출처 불분명한 글이 넘쳐나 더 혼란만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내집마련반 중급반을 1년만에 듣게 되었고
제가 지금 현재 시장에서 가야 할 길을
내가 만들어가야 할 길을 알 수 있었던 등대같은 강의였습니다.
값지고 귀한 강의 인 만큼 제가 꼭 벤치마킹해야할 것들 위주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정책]
부동산 규제와 정책이 나왔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2023년도에는 “부동산은 망했다. 누가 집을 사”
그러나 2025년도인 지금은"집을 살 수 있을까?" 라는 반응입니다.
정책이 나올 때마다 내가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대응을 어떻게 하면 될지 평생 전략을 세워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정책을 내가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그 상황에 따라 나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항상 부동산 상황은 급변하고 그럴 때마다
“집값 안오르는거 아냐?”
“집값 올라서 갈아타기 못하는거아냐?”가 아닌
“지금 집값이 저렴하니 정책 대출을 이용해보자”
“지금 집값이 오르니 갈아타기 좋은 기회다”로
마인드를 리셋해볼 수까지 있습니다.
특히 부양책에 관해서도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부양책의 속성을 알면 언젠가 부양책이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
언젠가는 또 부양책이 나올 만큼 상황이 바뀔 것 또한 염두하고
지금 상황에서 또 그 때의 상황에서
내가 어떤 생각을 해야 할 지, 전략을 해야 할 지
대응해나갈 방법을 세워야겠습니다.
BM)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다. 부양책과 규제에 따라 나의 대응 전략을 항상 염두하자.
[정책에 따른 대출]
내집마련반 기초반을 듣고도
요즘 대출이 너무 막막하고 변한 내용도 많고
심지어는 상담사, 부동산 사장님도 모르는 내용이 많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부동산 대출에 대해서 검색하면
무작위로 나오는 AI글에 신뢰마져 할 수 없었는데요.
특히, DSR, DTI, LTV는 뭔지 답답하기만 하고
자꾸 감정적으로 대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좀 더 대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상황 별 예시까지 마련해 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대출에 대한 방법을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책대출, 실수요자 대출 어느 하나 포함이 되지 않았기에
풍선효과가 있는 기타 지역으로
가야 하지 않나 싶었는데요.
각 대출에 맞는 수요자에 따른
정확한 기준 또한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BM) 대출가능 금액, 취득세 등을 따져서 내가 가용한 금액을 정하자.
[운의 영역]
"초반에 운이 풀리는 사람들은 나중에 힘든게 오고
지금 힘든게 오는 사람은 나중게 좋은게 와요"
3년전 왕복 출퇴근 5시간 거리의 분양권에 발목잡혀서 팔리지도 않는집에
아이들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출퇴근 하고 있는게 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렇지만 초반에 제가 힘들었던 만큼
저의 투자를 복기하고 다음 운을 좋게 만들 수 있도록
지금 시장을 놓지지 않아야겠습니다.
BM) 21년처럼 조급하지 말되, 23년처럼 놓치지는 말자.
갈아타기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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