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10.15 부동산 공급 대책의 영향으로 대출은 줄고, 실거주해야 한다. 막연히 ‘집을 사야지’가 아니라 정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는 얼마이고 최대 얼마까지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더불어 대출의 기본 개념을 알 수 있어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상환은 길게 가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보통 대출이 있으면 부담스러워서 빨리 상환 하려고 하는데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상환은 길게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깨달았다. 더불어 상환 방식을 원금균등상환이 아닌 원리금균등을 선택해야 하는구나~를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출을 받을 때는 정책대출부터 보고 그다음 일반대출을 봐야 하는구나 등을 비롯해 진심으로 우리가 내 집 마련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느껴져서 좋았다. 이렇게 떠먹여 주는 강의를 잘 받아먹을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해야겠다.
깨
대출은 되도록 길게 갚아야 한다는 것과 원리금균등상환을 해야 더 효과적이라는 신박한 개념을 알게 되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대출의 한도를 정확히 알게 되었으며 3년 안에 저축할 수 있는 금액으로 신용대출까지 가능함을 알게 되었다.
적
내가 살 수 있는 매매가 한도를 알고 이걸 바탕으로 적어도 3~4 구를 비교 평가해서 높은 급지에 집을 살 수 있도록 전임, 매임을 하는 것이다. 1달에 1구 이상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