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생각이음입니다 :)
2주차 강의는 실전반 임장임보 완전마스터!
를 책임지고 계신 용맘 튜터님이 해주셨어요.
벌써 어느새 6번째 실전반을 수강하면서
시간에 쫓기다보니 운전하면서 강의를 듣는
시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과연 나는 튜터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배운걸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지에 대해서
많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습관적으로 했던 나의 잘못된 부분을 찾고
다시 제대로 고쳐가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새롭게 해나갈 포인트 세 가지를 뽑아서
이번 달, 그리고 다음 달에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
분위기 임장이 생활권 정리로 이어질 수 있게
나무위키를 보면서 특징들을 체크하고 보긴 하지만
거기에서 궁금점을 연결해서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체계적으로 상가와 사람, 규모와 연식을
구분지어 정리하는 것이 저는 부족했습니다.
위와 같은 기준으로 생활권별 특징을 뽑아보고
궁금점들을 챙겨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말에 있었던 곤튜님의 튜터링 중에서도
생활권 우선순위가 비교평가의 첫 단추인만큼
그 중요성은 더해졌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런만큼 분위기 임장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서 지역에 집중해봐야겠습니다 :)
☆ 액션플랜
분임 전에 나무위키로 지역궁금점 정리
상가,사람,규모,연식 키워드로 정리한 채로 임장!
가설검증, 왜 쉽게 도전하지 못했나?
튜터링데이에서 동료들의 임장보고서를 보면서
가설검증에 대해서 잘 써주셨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한편으로는, 나는 왜 가설검증을
전혀 해볼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울 수 없었는데요.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스스로가 안전지대에서만
행동하려고 한게 아닐까?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임장보고서.
사실은 지난 실전반에서도 들었던 피드백이었고
학교를 하면서는 임보보다는 실제 물건을
제대로 뽑아오는 연습을 더 많이 했기 때문에
임보를 전혀 신경쓰지 못했었습니다.
그런 것들이 내가 하고싶은 부분만 하고
하기 싫거나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번거롭게 생각해서 밀어놓은 일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달의 원씽도 10개 앞마당에서 5분위 시세표를
제대로 완성해내는 것인데요.
다음 달에는 임보를 제대로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좀처럼 지울 수가 없습니다ㅠㅠㅎㅎ
지역에서 궁금한 부분들을 가설검증으로
조금씩 해결해나가고 그런 것들이 쌓이면
나만의 인사이트가 된다고 해주셨던게
마음속을 울렸던 것 같아요.
꼭 해보겠습니다 :)
☆ 액션플랜
투자하지 못할 때, ‘성장’은 복기에서 나온다
용맘튜터님께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저도 가장 관심이 많이 가있는 투자 물건에 대한
나의 성과를 확인하는 부분입니다.
과거에 투자했었던 단지들의 가격을 가져와서
수익 구간별 단지들의 특징을 정리하시는데,
이거야 말로 진짜 내 생각을 올바르게 교정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마무리 하는 시점에 꼭 넣어보고 싶은 장표입니다.
☆ 액션플랜
더 나은 결정을 하기 위한 과정!
복기 뿐만 아니라 이번 한 달을 보내면서도
반드시 생각해야 할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교평가 부분도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지금 다시 들었을 때에는 그래도 이전보다 더
많은 부분들에 공감하고 이해하는 것 같아요.
이번 강의도 잘 복습해서 다음 달에는
이번 달보다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도록
BM 해나가겠습니다.
용맘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