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오리감자입니다.
2주차 실전 강의는 용맘튜터님이 해주셨습니다.
8월 강의와 대부분 흐름이 비슷했지만
현재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였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조금씩 추가된 내용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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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고보다 비싸지 않은 수준이면 OK
규제지역이라면 실거주 하다가 2년 뒤 나올 수 있는지 확인
비규제지역이면 이 가격으로 최선의 투자인지 체크해보는 방식으로
기존 원칙은 벗어나지 않으면서
디테일이 조금씩 달라지게 되었습니다ㅎㅎㅎ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아 지금 규제지역에 실거주 들어가면 딱이겠는데
어떻게 할 수 없을까 자꾸 고민이 되긴 하더라구요.
욕심만 그득ㅋㅋㅋㅋ
일단 규제가 언제 어떻게 풀릴지도 알 수는 없으니
다음 투자는 비규제 지역을 해야한다고 가정하고
TOP3 뽑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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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하기 위해서 4급지를 정말 열심히 털었던
과거의 나.
만약 제가 투자를 하지 않았더라면
저 또한 O억의 돈을 쥐고 비규제지역을 봐야할텐데,
3급지에서 4급지로 내려오는 고통보다…
규제지역에서 비규제지역으로 넓혀서 봐야하는
그 고통이 더 클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돈에는 꼬리표가 없다는 생각으로
현재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 맞겠지유…
아 근데 남양주 다산동 선뜻 투자할 수 있었을까요?
구리 신축도 망설였을 거 같은데 ㅎㅎㅎㅎ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까지 내려오지 않는 느낌
강의에서 정말 잘 안 나왔던
우리 동네까지 등장하는 걸 보니….
규제가 정말 강력하긴 하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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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세 레버리지 투자가 불가능하니까
규제지역에서는 더 간단해졌습니다.
단지의 가치와
전고점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이면
순서에 따라서 고르면 되겠더라구요.
매가고 전고점이고 전세가도 다 필요 없이
단지가 주르륵 있을 때
어디부터 어떤 순서로 갈 것인가
고고 하면 되는 것!
그 선호도를 잘 매겨놓는 과정은
언제든지 꼭 필요한 것이니
이번달도 차곡차곡 쌓아가야겠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신 용맘튜터님
이번 달에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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