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가족들의 꿈이 가득한
내집 마련과 경제적자유를 이뤄낼
꿈이있는집 입니다!
용맘 튜터님의 2강에서는
임장과 임보 비교평가 뿌셔주시면서
이번에도! 역시나! 인사이트 폭격을 맞았는데요
지난 8월엔 엄청난 정보의 파도 속
떠다니는 나룻배처럼 정신 못차렸었다면
이번엔 두눈을 번뜩이며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인상깊었던 점과 적용할 점을 위주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 이제는 철저하게 실력이 검증받는 시기
제가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한 1월부터 지금까지
전고점 00% 이내면 싼거에요~
전고점 00% 이내면 비싸지 않은거에요~
로 변하는 과정을 보다가 이젠 결국..
전고점을 돌파한 단지가 많아진 만큼
보조지표이자 성적표인 전고점 대비 하락률에
의존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ㅠㅠ
(아아…. 전고점은 떠나갔습니다…)
게다가 규제지역으로 묶인 곳들은
실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 단지를 왜 선택하는지
얼마나 수요를 끌어당기는 지,
즉 “가치”를 더욱 뾰족하고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고 해주셨어요
가치는 가격처럼 눈에 보이지 않아 항상 어렵고
내가 제대로 본게 맞을까? 라는 의심이 듭니다
그런데 튜터님은
임장을 제대로 다녀오고, 임보를 제대로 쓴다면
그 가치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지난 강의에서도
분임 갈 때 질문을 하나씩 꼭 들고가라 하셨는데
이번 달에도 적용해서 갈 수 있었고
질문을 가지고 가다보니 정말 신기하게도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
더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강의에서 배운대로
단지 임장을 할 때
단지 자체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단지의 안과 밖 위치, 주변,
대단지라면 뒷동 앞동까지 다 보는것도
적용할 수 있었고
결국 이 단지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싶어할까? 왜?
라는 수요에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 비교평가
지난 강의에서 배운 지역간 비교평가를
투자에 그대로 적용시키고 난 후에야
제 판단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어서
이번 강의도 매우 기대가 되었는데요
항상 비교평가는 어렵지만
이번 임장지에서는
생활권별 선호요소가 각양각색으로
비교평가가 헷갈리고 있었던 터라,
지역내 비교평가하는 방법에 특히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 것같아요
지역내 비교평가는
생활권별 선호 요인을 확실히 나누고
단지의 입지와 상품 가치,
그리고 나서 가격을 확인하는 순서로
지역내 우선순위를 가르는 걸
단지분석 한 후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 BM
본인이 어떻게 투자를 하셨는지 말씀주시면서
솔직하게 말하면 적당히 하란 말을 못하겠다 하셨는데
진심을 다해주시는 마음에 저도함께 눈물핑했습니다..ㅜㅜ
적당히 하지않고 야망가득하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역시나 BM대잔치하면서
너무 좋았던 용맘튜터님 2강,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