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 33기 ㅅ6상한 대로 이뤄지는 운조은 럭키즈 문차 입니다.
참으로 요상하면서도 신기합니다.
분명 강의를 여러번 들었음에도, 아! 하고 이해되는 부분이 항상 다르고, 또 같은 내용에도 이해의 폭이 다르기도 합니다.
엿가락처럼 기-------------일---------------게 이어지고 있는 매도 덕분에 늘어져가던 찰라,
감사하게도 실전반을 들을 수 있게 되어 또 한 번 아낌없이, 후회없이 몰입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저는 한참 실전반 임장지를 임장+튜터링데이를 하고 있었고
제가 매도할 물건에는 손님이 오셔서 보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월요일.
임장지 전임을 돌리기 전, 제 매도 물건에 손님을 뫼시고 와주신 부사님께 먼저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안그래도 연락 드리려던 찰라였다 하시면서,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인데 집을 총 3개 보셨고
제 물건을 가장 마음에 들어하셨으며 다음 주말에 한 번 더 집을 보러 오신다는 것이였습니다.
그 와중에 저희 조원분은 튜터링데이 후 확신을 갖게 되어
본인 보유 물건을 내놓으셨고, 집을 보자마자 가계약금을 넣기로 하신 분이 당일에 나타났습니다.
엇.
갑자기 거래가 막 체결되려는 상황.
앗.
나도 이제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니, 용맘님의 강의 하나하나가 정말 진짜 다 살아있는 세포처럼 막 느껴지고
그대로 흡수되는 기분을 느꼈지 뭡니까!
아. 임장 가서 저런걸 봐야하는거였지 참
아. 정말 과제하는 것이 아닌 투자를 위해 검토하는 내용이 담기는게 참 임장보고서였지.
돌이켜보면 어떤 많은 시간들에는 그저 낙엽처럼 붙어만 있으면서
강의 듣고 과제 하고 임장 하는 것을 값비싼 취미생활로 해왔나 싶은 마음도 쬐금 듭니다.
물론 아직 매도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이런 일들이 숱하게 여러번 있기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실전반에서는 더욱 강의도, 강의에서 다루어주시는 모든 내용이 또 다르게 그리고 더 깊게 느껴집니다.
제 마음이 다 담기질 않네요.
진짜 투자가 뭔지,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무얼 해야 하는지 다 알려주신 용맘 튜터님께 다시 한 번 큰 감사 드립니다!
이번 달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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