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2강은 용맘 튜터님꼐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돈독모를 통해 만난 튜터님..)
예나 지금이나
튜터님의 메세지를 전하는 열정은
그대로셨습니다 💪🏻
그럼 강의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설검증은 논문이 아니에요
저는 지금까지
동료의 임보를 BM하기위해서
제가 궁금한 것이 아닌
‘의도적으로 넣어야 하는 장표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용맘님은
'가설검증은 논문이 아니에요.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내 투자에 유의미한 장표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고 하셨던 점
이번달에 임보쓰면서 꼭 리마인드하겠습니다:)
Top3 뽑아놓고 복기 안하면 의미 없어요
우리도 중간복기, 한달복기를 하는 것 처럼
복기 또한 위의 개념과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내가 생각한게 틀릴 수 있다' 를 유일하게 증명할 수 있는게
바로 시세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용맘님은 저희에게
복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데요
투자할 때가 되니
처절하게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임보 귀퉁이에 정리해 놓은
것들을 찾을 시간이 모자랍니다. ㅠㅠ)
이래서 복기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비교해보세요
우리가 늘 어렵게 느끼는 비교평가 중에
연식도 달라
평형도 달라
급지도 다른 곳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어떻게 비교할 것이냐
결국엔 가치를 먼저보고 가격을 보는것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토허제 구간을 지나고 있는 지금
비규제 지역에서 투자로 어느곳을 먼저 볼것인가
라고 요즘 많이 궁금해들 하실텐데요
튜터님의 답변은 놀라웠습니다.
'수도권부터 지방까지 같이 보세요'
규제지역 옆 비규제 지역에도 한정을 두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적당히 하라고 얘기 못하겠어요
튜터님의 강의를 처음 듣는 저로썬
튜터님이 지금까지 겪어왔던 일들과
오롯이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꺼내기 참 쉽지 않으셨을 텐데
그것을 저희를 위해서 다 얘기 해주시고
악착같이 해서
결국 해냈다는 결과와
이 물건을 계속 가지고 갈수있겠다는 믿음을 저희에게 심어 주셨습니다.
마지막 튜터님의 진심에서
저의 행동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이상 2강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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