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성장에 한계를 두지 않는 옆집언니입니다.
실전 2주차 강의는 용용맘맘맘님의 임장과 임보에 대한 강의입니다.
임장과 임보!
실전강의에 왔다면 기초강의에서도 배워왔고
어쩌면 자실이나 재수강등을 통해서 많이 접해봤을건데,
이 강의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하며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 포인트 1)
정말 제대로 알고 있어?
강의에서는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많이 짚어주셨습니다.
단순히 그냥 해야 하니까가 아닌 임장을 단계별로 하고 난 다음
나와야 할 결과물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어요.
예를 들어 분임을 한다고 하면 지역을 한번 둘러본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권, 사람, 생활권 구분을 고민하면서 지역을 관찰하고 조원분들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또 임장에서 얻게 되었던 정보는 자연스레 임보로 연결지어서
생활권 구분과 순위, 그리고 특징까지 정리하며 마무리를 지을 수 있습니다.
저도 반성했던 부분이 분위기 임장은 지역을 크게 크게 둘러보는 것이고, 부족한 부분은 단임과 매임의 세부적인 단계를 통해 채워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더 디테일하게 봐야할 부분이 있었던 것입니다.
또 임장과 임보의 밸런스도 중요한데,
어느 하나만 진도가 나가는게 아니라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것이 또하나의 포인트였던것 같습니다.
강의 포인트 2)
정말 제대로 하고 있어?
강의를 듣다보니, 지금 이강의…다 아는 내용인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일부분 내용에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도 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정말 제대로 알고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진짜 아는대로 행동하고 있는지도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단지임장을 할 때, 뭐~이 정도 연식은 이정도가 기본이지! 라면서 쓰윽 훑어본적도….솔직히 많았거든요!
용맘 튜터님이 알려주신 방법은 안에 들어가서 밖으로 나오며 단지 내부도 살피고
단지 안팎으로 봐야할 포인트를 말씀해주시면서 디테일까지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하지 않았던 부분이었습니다.
진짜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벤치마킹 포인트)
부동산은 현장이라는 말이 있듯 임장이 중요하고,
잃지 않는 투자와 비교평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임보도 중요합니다.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기에 두가지를 모두 잘 해야 하고
강의를 듣고 이번에 벤치마킹 할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단지임장 때 내부,외부를 모두 파악하며 임장한다>>입지와 선호도를 지속적으로 이야기 해보기
2.가설검증은 논문쓰듯 하는건 아니지만, 단지가치를 파악하기 위해 중요하다. >>가설검증 시세파트, 단지분석파트에 5장씩 넣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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