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에서 꾸준히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꾸해보입니다:0
사임 제출과 튜터링 데이,
분임, 단임까지 마치고
늦게 듣게 된 2강 강의!
임장과 임보 그리고
비교평가까지 세부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 기본에 충실하되, 더 디테일하게 공부하기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기본에 충실하되, 그들만의 내공이 느껴지는 ‘깊이감’ 이 있다.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면서, 그리고 10월까지 기초강의를 듣다가 11월 실전반 강의를 들으며 가장 크게 드는 생각은 실전반에 왔다면 임보와 임장의 ‘깊이감’ 즉 ‘디테일’을 따져야 하는 시기라는 것이다.
용맘님의 말씀처럼..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 그리고 각 주차별 임보 작성이 한 주마다 끝내야 할 ‘과제’가 아니라 결국 그 모든 행동의 방향은 내가 그 지역을 알아가며 가졌던 ‘궁금증’에 대한 나름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이다. 그리고 그 답에 대한 스스로의 확신이 있다면 확신 있는 투자와 보유로 이어지는 것 같다.
용맘님의 강의를 들으며 지역에 대한 ‘궁금증’을 갖기 위한 임장, 임보 단계 별 체크리스트를 만들었고, 아직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알려주신 비교평가 툴로 이번 임장지에서 단지 가치가 헷갈리는 단지의 비교평가까지 해내보고 싶어졌다.
(2) 전문 투자자가 되기 위한 길은 쉽지 않다.
강도 높은 임보작성과 임장, 계속되는 과제 속에서 사실, 나는 월부에서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매번 외쳤음에도 당장의 해야 할 일에 묻혀 목적성을 쉽게 잃어버리는 것 같다. 비전보드에 적은 40억 이상의 자산가 꿈이 무색하게.. 꿈을 이루기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쉽게 생각하고, 때로는 쉽게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든다.
이번 튜터링데이 때 짱2튜터님께서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서는 온 힘을 끌어모아 추진력을 얻는다고 이야기 해주신 맥락과.. 용맘님께서 강의 마지막에 “여러분 이건 모두 하셔야 해요”라고 단호하게 말씀해주신 맥락이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좀 더 집중하고 몰입해야 하는 시기. 도약을 위한 성장의 시기는 누구에게나 필요하기에 지금 힘들다는 것은 아마 성장의 과정에 있어서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조금만 더 힘내서 용맘님께서 알려주신 비교평가 장표를 1장이라도 꼭 비엠해보아야겠다. 한 번에 1가지 씩 성장하기!
(실전반 2주 남았다. 조금만 더 힘내기! 아자자잣~!)
댓글
꾸준히해보는거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