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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리치사모] 워런 버핏 삶의 원칙(독서후기)

25.11.17

 

 

안녕하세요~

 

투자도 독서도 

단단하게 다지고 싶은 리치사모입니다.

 

이번에 읽은 도서는 워런 버핏 삶의 원칙입니다.

 

 

 

부자가 되고싶으면 

부자의 삶을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독서후기 시작합니다.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워런 버핏 삶의 원칙

★출판사 : 필름

★읽은날짜 : 2025.11.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원칙과 규칙 # 장기적 성장 # 가치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 : 10점

 

저자 및 도서 소개

 

《워런 버핏 삶의 원칙》은 가치투자의 대가이자 수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워런 버핏의 신념과 행동, 그리고 철학이 어떻게 거대한 성공을 만들어냈는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일대기다. 6세부터 90세가 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버핏의 생애를 다섯 시기로 나누고, 각 시기의 결정적 선택과 그 배경이 된 철학을 그의 실제 발언과 함께 기록했다. 또한 그동안 투자법이나 수치로만 주목받았던 버핏의 성공을, 삶과 그의 어록으로 새롭게 조명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에 담긴 말들은 세계 최고 투자자의 명언이지만, 놀랍게도 정작 그 메시지는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맞춰져 있다. 버핏은 자신의 원칙을 투자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적용했던 것이었다.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등 버핏의 원칙이 담긴 한 문장 한 문장을 읽어가다 보면 그가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갔는지 뼛속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십 년간 버핏은 주주 서한과 언론매체를 통해 투자뿐 아니라 삶의 본질에 대해 말해왔다. 이 책은 그 메시지 가운데 마음에 새길 만한 365가지 문장을 엄선해 담았으며, 돈을 다루는 방법부터 인간관계, 시간 관리, 성공과 실패에 대한 통찰까지 삶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혜가 담겨 있다. 또한
각 원칙들에는 버핏의 삶과 연관된 뒷이야기가 있어 평소 버핏을 존경하고 궁금해했던 이들에게도 더욱 반가운 책이 될 것이다.

 

감명깊게 본 문구

 

p. 124

버핏은 거액의 유산을 남기는 것은, 부자에게 ‘식량 배급표를 주는 일'처럼 불필요한 것으로 여겼다.

돈은 사회를 통해 벌어들이는 것이며 언젠가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은 이후 사상 최대의 기부를 통해 현실이 되었다.

 

 

p. 125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가 버핏의 투자원칙이 되었다.

 

p. 126

버핏은 영어도 거의 못 하고 맨몸이나 다름없었던 B 부인의 성공을 이렇게 평가했다.

“B 부인은 할 줄 아는 모든 일을 빠르게 행동에 옮겼습니다.

망설이거나 생각을 바꾸는 일도 없었지요.

뒤는 결코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뭐가 됐든 끝까지 해냈습니다.”

버핏은 B 부인을 진심으로 존경했다. B부인이 100세를 맞이한 생일 날, 버핏은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불렀고 B부인이 새로 단장하던 지방의 극장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열정을 가지고 그저 한결같이 걔속하는 것이다.

그러면 수중에 아무것도 없어도 B부인처럼 근사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버핏은 B 부인을 보고 그렇게 실감했다.

 

p. 131

“사소한 일에서 규칙을 어기면, 중요한 일에서도 어기게 되는 법이지.”

보통 사람이라면 ‘10달러쯤이야’라고 생각하겠지만, 버핏은 어느때든 스스로 결정한 원칙과 규칙을 철저히 지켜서 위대한 투자자가 되었다.

 

p. 132

“어떤 일이든 내가 정말로 이해하고 있다면, 다른 사림이 이해하도록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때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이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르쳐주는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

버핏의 말처럼 말하고 쓰는 능력은 커다란 무기가 된다.

 

p. 135

과거에 얼마나 이익을 냈고 얼마나 좋은 기업이었는지와 상관없이 앞으로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된다. 미래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면 경쟁력 또한 급속도로 저하된다.

그러므로 투자할 때는 과거의 숫자에만 매달리지 말고 기업이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오래도록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고자 노력해야 한다.

 

p. 136

버크셔가 오랫동안 보유 중인 코카콜라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물론 주가는 매일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계속해서 가치는 커지고 있다.

경영자든 투자자든 반드시 살피고 관심을 가져야할 부분은 장기적 성장이다.

 

p. 138

자신이 어떤 일을 잘하고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알고 행동했기에 버핏도, 버크셔 해서웨이도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p. 140

주가는 폭락했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전망이 확실해질 때까지 주식 매수는 보류하는 것이 좋다.” 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파는 사람이 있으면 사는 사람이 있는 법.

버핏은 바닥을 친 주식들을 계속해서 사들였다.

그리고 <포브스>에 이렇게 선언했다.

“지금이 바로 기회다. 돈을 벌자.”

버핏에게 ‘투자자 손실 발생’은 ‘돈을 벌 절호의 기회’ 였다.

 

p. 309

사람들은 오르락내리락하는 주가나 월가와 전문가의 잡담에 깜작 놀라곤 한다. 

그럴 때 조심하지 않으면 사지 말아야 할 때 주식을 사거나 팔지 말아야 할 주식을 자기도 모르게 팔아서 매력적인 유동성이 저주와 악몽으로 변해버린다.

 

느낀 점

 

장기적 투자, 복리 등 워런 버핏하면 떠올리는 것인데

워런 버핏의 투자는 가치 있는 것을 장기적으로 보유한다는 것이 핵심인거 같다.

오늘 마스터님 강의에서 ‘가격이 가치를 따라갈때까지 장기적으로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난다.

단기적 시세에 일희일비하지말고 장기적으로 투자 물건들의 가치를 생각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점

 

워런 버핏 삶의 원칙에서 적용할 점은 최대한 가치있는 것을 사서 장기적으로 가치가 커질때까지 보유하기이다!!

 

 논의하고 싶은 점

 

p. 138

자신이 어떤 일을 잘하고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알고 행동했기에 버핏도, 버크셔 해서웨이도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댓글


아잘리아
25.11.18 01:21

가치있는것을 장기적으로 보유!! 오늘 좋은걸로 갈아끼울 걸 하셨던 마멘토님 강의내용이 떠오릅니당ㅎㅎ 리사님 고생 많으셨어요!!

그린쑤
25.11.18 09:01

상승하락장에서도 잘 버티면서 오래 지속하는 투자자가 되기!! 마스터 멘토님 강의와 연관되는 내용이네요 :) 리사님 후기 쓰느라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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