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할 에너지도 그만둘 용기도
다 내안에서 나오는 거라면,
나는 지속할 에너지를 채우자!"
가치 있는 물건을 뽑아 내고
그 물건을 지키기 위해서는
확신을 갖는 임장과 임보를 쓰는 지금의 행동을
좀더 밀도 있기 지속해야 하는데요,
이 힘든 과정을 멈추지 않았으면 하는
용맘님의 간절한 소망으로
이번 강의가 끝나니,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네요^^
이번 강의는
첫 실전반을 하는 제게
가장 필요한 강의였어요.
이미 전고점을 돌파한 단지들이 나오면서
답안지를 보고 매수를 할 수 없는 시장이기에
내가 배운 것들을 제대로 적용해
좋은 물건을 골라야 하는 시장.
저환수원리를 철저히 지켜야만 하는 시장.
이미 임장도 가보고, 임보를 써 보기도 했지만,
기본에 충실했는지
제대로 하고 있었는지는 의문이 많았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그 부분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었어요.
Part 1. 제대로 된 임장과 임보란?
투자로 이어지는 매물을 골라낸 수 있는 행동
이를 위해
분위기 임장을 통해 생활권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리하고
투자를 할 수 있는 단지들을 골라내
내가 실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로 결론을 맺을 수 있는 것.
경력자들의 임보를 보면
지역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이런 의문점들을 사전 조사 과정에서 품어야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임장과 임보를 작성할 수 있어요.
임장을 하면서도
나의 기분에, 감정에 이끌려
생활권과 단지의 우선순위를 나열하곤 했는데요,
ㅅㄱ, ㅅㄹ, ㄱㅁ, ㅇㅅ을 종합적으로 보고
정리를 해야만
제대로 된 임장과 임보 작성이 가능한 것이죠.
단지 임장까지 한 후에는
내가 투자를 할 수 있는 유의미한 단지를 골라야만 하지요.
BM. 이제 단지 분석을 할 차례인데요, 실제 내가 투자할만한 단지 5개를 골라내 봐야겠어요.
매물 임장 후에는
반드시 결론까지 남기라고 하셨는데요,
이번 임보에는
모의계약서 작성까지 해봐야겠어요.
그래야, 그 단지들의 트레킹도 하고,
내가 제대로 골랐는지에 대한
복기도 할 수 있으니까요.
Part 2. 비교평가
투자 공부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요,
잘 모르겠으면
무조건 아실 그래프를 붙여보곤 했는데,
이미 전고점을 넘긴 단지가 많은 이 시점에는
그래프로 해석할 것이 아니라,
단지의 가치/가격/본인의 상황에 맞게
비교를 해야만 해요.
비슷한 가치의 단지들인지
비슷한 가격의 단지들인지
같은 지역인지,
투자금이 비슷한지,
규제/비규제 지역에 따라
비교의 범위가 달라지는데요,
결국엔
가장 기본이 되는
입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토대로
비교 평가를 해야만
제대로 된 비교 평가를 할 수 있어요.
이번 강의에서는 앞마당과의 비교를 통해
더 좋은 물건을 골라내는 연습을 하라고 하셨는데요,
결론 작성 시
원페이지 정리 최소 1장은 꼭 넣어야겠어요.
BM. 원페이지 정리 최소 1개 이상 하기
단지를 가격으로만 보지 않고,
그 단지 안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실력을 조금씩 키워나가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