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 후기>
후기를 쓰면서 강의에서 너나위님과 외친 목표를 다시한번 되뇌었다.
어떤게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생각하면서,
내 여력에서 최대한 가까운게 뭘까 -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했다.
1
각 대출을 비교해서 내가 가능한 예산을 짤 수 있었다.
강의에서 각 대출을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우리의 안과 밖 상황이 모두 달라지면서, 오히려 대출은 우리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
언론과 정책에서 떠드는 이야기와는 달랐다.
실제로 예산을 정리하고, 대출 부분을 정리해보니
내가 할 수 있을지도 ?!
라는 희망이 생겼다.
2
내집마련(갈아타기) 타이밍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기의 타이밍보단 내가 예산이 되고 살 수 있을 때 사는 거란걸 알 수 있었다.
내마중을 듣기 전 가장 큰 고민이었다.
아이가 생기니, 더 체감이 되고 걱정이 더 크게 느껴졌다.
놀이터를 통해서도 많이 보고 듣고, 배울 수 있었던 점은
우리의 이번 매도는 분명히 손실 매도일텐데, 갈아타기 기준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발로 뛰어서 많이 보고, 비교하려는 아파트도 많아야 할 것이다.
어쨌든 지금이 갈아타기 타이밍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3
내년 1분기까지 내집마련 목표로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제일 빠른 시점을 목표로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제일 빠른 시점을 목표로, 내 여력에서 최대한 가까운 것에 집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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