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3기 우주의7ㅣ운 모아서 투자로 피날레장식하조_산자르] 튜터링 후기

튜터링 데이 후기
실전반 일정에 따라 우리조는 토요일에 단임을 전부 마무리하고 다음날 튜터링 데이를 하게된다.
일요일 아침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을 자거나 쉬고 있을 그 시간에 우리 조 동료님들 모두 한곳 스터디 카페에 모여서 튜터님을 설레임, 긴장 속에 기다리게 되었고, 튜터님을 만나게 되었다.
튜터님은 웃으면서 맞이해주셨고, 간단하게 서로 인사를 나누고 부조장님의 임보를 시작으로 발표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 부조장님은 기본에 충실한 임보라 bm 할 것이 많았고, 튜터님의 조언이 이어졌다.
그리고 조장님의 임보발표도 역시 엄청난 인풋을 들인 흔적이 너무나 정성스러웠고 과연 저 임보를 가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따라하지는 못하더라도 조금씩 적용해야 될 것을 다짐하게 되었다.
그리고 조원님들이 임보에서 잘된 장표들을 한명씩 발표하게 되었고 튜터님이 잘했다고 했던 부분들을 반드시 임보에 적용해볼 것을 꼼꼼하게 메모하였다.
그렇게 오전시간은 지나가고 점심식사 시간에도 공부했던 궁금한 내용에 대해 튜터님은 꼼꼼하게 답변해주셨고, 점심보다는 튜터님과의 시간이 즐거움이 계속되었다.
점심을 먹고 튜터님과 함께하는 비교임장, 비교임장은 임장지 바로 옆 지역을 하게되었으며, 비교임장지를 보면서 지금 임장지의 장단점과 상권, 학군, 교통에 대한 입지가치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교임장지를 보는 것보다 각자 고민했던 궁금증,  개인적 고민을 서로 이야기 하는 시간이 튜터링데이의 꽃이 아닐까?! 나도 궁금했던 1호기의 보유, 매도시기에 대해 물어봤었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도가 더 중요함을 다시금 깨우치게 되었다
아무래도 전날 단임을 해서 피로도는 있었지만 모두가 피곤한 내색 없이 비교임장을 마무리하고 저녁에도 어제오늘을 보상하듯,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튜터링데이는 마무리하게 되었다.
튜터링데이를 마무리하면서 너무나 의미있고 뜻 깊은시간이였고,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꾸준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을 다짐하게 되었다.
오늘 하루 풀시간을 내주신 튜터님, 조장님, 그리고 동료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의 여정에서 오랫동안 함께 남는 동료로서 남고 싶고 지금의 인연이 월부에서 계속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