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p16. 나는 아주 일찍부터 작은 눈덩이를 단단히 뭉쳐왔다. 만약 10년 늦게 시작했다면 지금쯤 저 언덕 밑에 서 있었을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되도록 빨리 스타트를 끊는 것이 좋다.
p20. 버핏이 얻은 중요한 교훈은 ‘큰돈을 손에 넣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였다. 버핏은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학교 성적이 뛰어나거나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니라 실행력 있는 아이라고 생각했다.
p24. 첫 투자 경험은 버핏에게 중요한 3가지 교훈을 남겼다.
p28. 농장으로 많은 수확을 얻고 싶을 때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기대되는 생산량이다. 버핏에게 기업은 농장과 마찬가지로, 얼마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업인가가 관심사였다. 버핏에게는 매일 주식을 사고팔며 이익을 얻으려는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p31. 경마에서 ‘아무 생각 없이 레이스에 참가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버핏에게는 벌 수 있는 돈이 많아질 뿐이었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자들 대부분이 아무런 생각 없이 증권사나 전문가가 권하는 대로 주식을 사들인다. 많은 이들이 바라보는 것은 오로지 주가뿐, 기업의 내용물에는 관심이 없다.
p32. 원칙은 지켜야만 가치가 있다.
p33. 실패했음을 깨달은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실수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큰 타격을 입는 이유는 바로 그만두지 않고 계속 파고들기 때문이다.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오래전부터 들어온 말이지요.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패한 방법을 결코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p45. 물론 투자의 세계에도 아무 생각 없는 참가자는 아주 많다. 자신이 사려고 하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려고 하는 생각도 하지 않는 참가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버핏의 기회는 점점 커졌다. 자신이 올라탈 열차가 어떤 열차인지 아는 것은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이다.
p48.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하게 잘하는 겁니다. 돈은 그에 따르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지요. 버핏은 자신이 아주 좋아하는 일을 찾고 한껏 몰두해 일했다. 그 결과로 성공과 부와 명성은 따라오는 것이었다.
p50. 사람은 습관에 따라 행동하므로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일찍이 습관화해야 합니다.
p51. 재능 있는 사람은 어디에 있든 굉장히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일에 대한 에너지, 높은 완성도, 주변 사람을 대하는 방식 등이 그렇습니다.
p55.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 된다.
→ 어렸을 때부터 ‘시간’의 복리를 깨달은 워렌버핏.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기보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복기’를 해야한다는 점이 잘 나타난 소년기였다.
제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p72. 적은 돈도 소비하지 않고 운용하면 몇 년 뒤, 몇십 년 뒤에는 적지 않은 자금이 된다. 이러한 복리식 사고법과 검소한 생활이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로 성장시켰다.
p73.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그것이 버핏과 멍거가 가진 공통된 성공 법칙이었다.
p78. 쓰고 말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통하는 능력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지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밖으로 뛰쳐나가 많은 사람을 접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성장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두어야 합니다.
열심히 쓰고 말하는 능력을 기른 버핏의 이야기에 이제는 전 세계의 수많은 이들이 귀를 기울인다. 버핏이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도 많은 이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글이 되었다.
p79.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p88. 투자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코 침착함을 잃지 않는 자세와 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투자하는 현명함이다.
p100. 설령 실수하더라도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내가 완전히 이해한 것만 하고 싶다는 이야기이지요.
p102.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는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는 욕심을 내라
p109.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기꺼이 인내하면 미래를 향해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p111. 기업은 때로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럴 때는 당황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냉정하게 꿰뚫어 보는 힘이 필요하다. 머지않아 기업의 진짜 가치가 주가에 반영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바로 버핏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다.
→ 계속 해서 배우는 것의 중요성 및 앞서 말했던 ‘원칙’의 중요성. 스스로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것이 맞는지 검증 후 행동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최근 조급한 시장 속에서 다른 사람의 분위기에 휩쓸려 급하게 비싼 가격으로 매수하려고 하는 것보다 제대로 배워, 감당가능한지, 기준에 맞는지 확인하고 사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보유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지 않을 것이다.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자!
제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p123. 빚을 잔뜩 진 상태에서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다면 그건 큰 실수입니다. 저는 가진 돈의 25% 이상을 빌려서 써본 적이 없습니다. 1만 달러밖에 없는 상황에 100만 달러를 투자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도 그랬지요.
p125.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
p126. B 부인은 할 줄 아는 모든 일을 빠르게 행동에 옮겼습니다. 망설이거나 생각을 바꾸는 일도 없었지요. 뒤는 결코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뭐가 됐든 끝까지 해냈습니다.
p127. 투자의 세계에서는 보통 ‘가격’만 주목을 받기 마련이지만, 버핏은 기업 그 자체의 ‘가치’에 주목했다.
p128. 우리를 아는 사람은 많지만, 우리 방식을 따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합니다.
p130. 처음에 인수 조건이 아무리 매력적이었어도,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시간과 돈이 많이 든다면 의미가 없다. 좋은 사업에서는 차례차례 쉬운 결단을 내리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업에서는 끊임없이 어려운 결단을 강요받게 된다.
p131. 사소한 일에서 규칙을 어기면, 중요한 일에서도 어기게 되는 법이지.
p132. 어떤 일이든 내가 정말로 이해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이 이해하도록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때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이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르쳐주는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 버핏의 말처럼 말하고 쓰는 능력은 커다란 무기가 된다.
p135. 과거에 얼마나 이익을 냈고 얼마나 좋은 기업이었는지와 상관없이 앞으로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된다. 미래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면 경쟁력 또한 급속도로 저하된다. 그러므로 투자할 때는 과거의 숫자에만 매달리지 말고 기업이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오래도록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고자 노력해야 한다.
p136. 투자의 성공 여부는 매월 주가 변동이 아니라 장기적인 성장으로 판단합니다. 장기적으로 좋은 전망이 보인다면, 단기적인 주가 변동은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유고를 늘릴 기회가 아닌 이상 우리에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p145. 버핏이 바라는 것은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누구보다 잘 해내는 것이다. “만약 보수가 전혀 없다 해도 저는 이 즐거운 일을 기꺼이 맡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듯이 버핏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돈보다 일의 즐거움이었다.
p148. 현명한 투자자가 되려면 흥분과 공포에 휩쓸리지 않는 냉정함과 참을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무리 우수한 두뇌를 지녔어도 흥분에 쉽게 휩쓸려서는 실패만 맛보게 된다.
p151. 버핏은 리스크란 그런 일반론이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자기 행동에 확신이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리스크란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를 때 발생합니다.
p171. 버핏의 기본 원칙은 장기 보유다. 주가의 움직임을 살피며 짧은 기간 안에 주식을 사고파는 것은 ‘투기’이자 단순한 ‘매매 차익 벌이’에 불과하다. 버핏은 투자한 기업의 주가가 어떻게 되든 바로 높아버리지 않았다.문제가 있어도 늦지 않게 해결하면 그만이었다.
p175. 한 번의 성공이 또 다른 성공으로 이어진 것이다.
p177.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 실제로 행동하는 사람이 많지 않음을 느끼고,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는 요즘이다. 23년 가격이 더 빠질까봐 아무도 사지 못했던 시장 속에서도 용기를 낸 자들은 결국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지금도 역시 행동한 자들이 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할 수 있을 때 움직이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가치 있는’ 것을 사는 것이 실제로 시장에서 더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워렌버핏 역시 이 부분을 그간 투자해놓은 상황 속에서 많이 느끼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현재 튜터링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살펴봤을 때 ‘내가 알고 있는지’ 점검하는 데에 가장 좋은 방법이 ‘타인에게 가르쳐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많이 깨닫고 있다. 좋은 질문을 해주시는 만큼 스스로도 많이 성장하고 있음을 깨닫는 요즘이다.
제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p184. 명성을 드높이는 데는 평생이 걸리지만, 그걸 망치는 데는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p192. 정말로 중요한 것만 골라내고 그 외에는 요령껏 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조언이었죠.
버핏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 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선 만들어낸 시간이 곧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것이 훌륭한 결단의 토대가 되었다.
p194.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합니다. 단순히 오랜 세월 몰고 다니는 것뿐이라면 쉽겠지요. 하지만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 후에 너무 오래 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되지요. 그러니 지금부터, 오늘부터 당장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 10년, 20년, 30년 후의 정신과 육체는 지금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평생 현역처럼 활약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
p211. 가치를 정확하게 헤아릴 수만 있다면 경제나 정치가 어떻든 판단을 바꿀 이유가 없었다.
p213. 첫 번째 규칙, 결코 손해 보지 않는다. 두 번째 규칙, 절대 첫 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 라는 두 가지 원칙을 충실하게 따랐을 뿐이다.
p215. 기본 원칙과 자신의 능력 범위에 얼마나 충실한지가 투자의 성공을 좌우한다.
p239. 이 돈을 복리로 굴리면 얼마가 될까? 라는 버핏의 사고방식은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왔으며, 이제는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입니다. 지금 돈을 내면 나중에 더 큰 돈이 되어 돌아오지요. 정말 중요한 문제는 단 2가지뿐입니다. 하나는 얼마나 돌아오느냐, 또 하나는 언제 돌아오느냐이지요.
버핏은 ‘돈을 불리는’ 일에는 욕심이 많아도 ‘돈을 쓰는’ 일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했다. 막대한 부가 손에 들어온 뒤에도 사치에 돈을 들이려 하지 않았다.
p266. 버핏에게도 투자에 대한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샘솟은 시기가 있었는가 하면, 반대로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 무언가 떠올랐을 때는 행동에 옮기면 되고,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 때는 무리해서 움직이려 애쓰기보다는 가만히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버핏의 방식이다.
p270. 모두 이름난 투자자들이지만, 각자 잘하는 분야는 다르다. 이들의 공통점은 저마다 자신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그 밖의 분야에는 그리 눈길을 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 버핏은 더욱 철저했다.
p279. 반면 실패는 쉬쉬하기 일쑤이니 금세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는 실패로부터 무언가를 배울 수 있으니 누군가 실수로 일을 그르쳤을 때는 ‘실패 보고서’를 쓰게 한다. 그러면 실패는 공유 재산이 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된다. 성공한 사람은 실패의 가치를 알고,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어 더 큰 성공을 손에 넣는다.
→ ‘오늘 당장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겨야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공감되었다. 소중히 여기지 않은 대가를 치르고 있는 요즘, 과거에 그러지 않았다면?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조금만 더 챙겨줬다면 이렇지 않았을텐데.. 지금이라도 제대로 깨달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또한, 4년 전에 매수했던 주식을 쳐다보지도 않다가 최근에 많이 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솔직히 그 때도 나름대로 공부를 하긴 했었지만, 지금처럼 듣자마자 좋다 안좋다 싸다 비싸다 라는 판단을 하기 어려운 시절이었기에, 잘 매수했다고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생각했던 것보다 수익이 조금 났다. 하지만? 여전히 정확하게 그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한 곳에서 어느 정도 판단이 될 정도의 실력을 만들기 위한 인풋은 필요한 것 같다.
제5장. 버핏의 71세 이후
p304. 버핏은 수많은 연차 보고서를 읽고 눈여겨보는 기업에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인다. 그리고 그 기업을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는 때가 오면 망설임 없이 움직인다. 투자의 세계에는 ‘삼진 아웃’이 없다.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정말 이득이 되는 가격이 나올 때까지 몇 년이고 기다리면 된다. 그 기업이 마침내 ‘치기 좋은 공’이 되었을 때 배트를 휘두르는 것이 버핏의 방식이다.
p338. 100명의 학생 앞에서 옳은 이야기를 하면 몇 명은 귀를 기울여주겠지요. 그 결과 그들의 인생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버핏은 말에 사람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믿었다.
p342. 많은 사람과 함께하는 인생의 좋은 점은 우수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지내는 동안 그 사람들을 본받아 행동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대신 주변 사람들도 당신의 영향을 받게 되지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 점을 알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의 답도 분명해진다.
p354. 인생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그리고 예상치 못한 길이 있다라는 말이 있다. 버핏은 이렇게 ‘예상치 못한’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p359. 돈 많은 사람과 경험 많은 사람이 만나면, 경험 많은 사람은 돈을 손에 넣고 돈 많은 사람에게는 경험만 남는다.
→ 나 역시 단 1명에게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굉장히 소중한 의미니 항상 잊지 말자.
예상치 못한 일들은 항상 한꺼번에 몰려오게 되는데, 그 때 좌절하는 것이 아닌 꼭 대응해나간다는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제자분들께 알고 있는 것 다 나누어드리기. 단, 설명을 잘 정돈해서 해드리자!
스스로의 투자과정 복기하기 (12월 초 투경담발표)
나의 신체 소중히 여기기 (운동갈 시간 조금 더 확보할 수 없을지 찾아보기)
나누고 싶은 부분을 써 주세요
p65. 저는 벤에게 많은 것을 배웠지만, 이 점(좋은 투자처를 공유하는)만은 물려받지 않았습니다.
→ 좋은 투자처 공유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요? 물고기 잡는 방법 vs 물고기 잡아주기?
p388. 집은 거주할 목적으로 사야지 매매 차익이나 재융자를 위해 사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구매자의 소득 수준에 맞는 집이어야 합니다.
→ 우리는 거주할 목적보다는 투자의 대상으로 살펴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장으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