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추천도서 후기

어떻게 읽게 됐나요?

이 책은 늘늘늘-! 스테디셀러처럼 재테크 입문자들에게 필독도서로 유명했던 책이다.

사실 사둔지는 꽤 되었는데…이상하게 이 보라색에 환하게 웃고있는 아저씨 얼굴을 볼 때마다 그냥 보기 싫었다.

그러다가 그래도 한번쯤은 읽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꺼내들었는데, 내용이 상당히 좋았다.

괜히 스테디셀러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느낀점

이 책은 느낀점이 많지만, 하나만 꼽아서 적어보겠다.

“지금 누굴 위해 일하고 있는건가? 누구를 부자로 만들어주고 있는거지?” 내 직업적 특성에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결국엔 다달이 들어오는 급여소득에 익숙해지고 있는 내 상황에 맞는 문장처럼 느껴졌다.

익숙해지지 않기 위해 경계하고, 빠르게 나 스스로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해야지-!

• 핵심 개념 요약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 가난한 사람과 중산층은 돈을 벌기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이는 자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의미
•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이해하라
• 자산은 나에게 돈을 가져다주는 것이고, 부채는 돈을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임대 수익을 주는 부동산은 자산, 지출만 발생하는 집은 부채로 봄
• 금융 지식은 필수다
• 학교에서는 돈을 다루는 법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회계, 투자, 시장 흐름 등을 공부해야 합니다. 재무 지식이 부의 기반이 됨
• 자신만의 사업을 가져라
• 부자들은 고용 안정성보다 자산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는 반드시 창업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자산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능력을 뜻함
•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돈을 다뤄라
•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심에 의해 돈을 다루지만, 부자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전략적으로 움직임

적용할 점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 모색할 것 (지금이 아니라도 앞으로도-!)

금융지식을 쌓을 것

근로소득이 아닌 불로소득이 들어오는 노선을 찾을 것 (부동산 등)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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