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0월 리뉴얼] 예적금 보다 5배 빠른 무손실 파킹 투자법
광화문금융러

기다리고 기다리던 무손실 파킹 투자법을 드디어 수강했습니다.
당초 4월에 수강하려고 결제까지 했지만, 너무 급한 일이 생겨서 금전적 손해를 보면서까지 환불하고 리뉴얼 강의가 나오길 계속 기다렸습니다.
6개월 기다린 결과 리뉴얼 강의가 나와서 기쁜 마음에 강의 결제하고, 새벽까지 강의 들으며 필기하고 그랬습니다.
일단 스팩주 투자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무손실까지 배우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진작 알았어야 하는데 이걸 이제서야 알게 되어 지나간 시절이 너무 아쉽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국주식 기초반에서 배운 것 외에 ROE, ROIC까지 봐야함을 배워서 앞으로 조심스러운 투자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보다도 마인드셋인데, 아직 초보라 그런지 매일 마인드셋을 잊어버리고 하루하루 주가 변동에 흔들립니다. 그러면서 많은 정보를 취하고 싶어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강의중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할 수록 오히려 적중률이 떨어진다”는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정보가 많을 수록 더 합리적이고 적중률 높은 의사결정을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일정 수준을 넘어선 정보가 오히려 의사결정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니, 더 많은 정보를 구할 수 없나 했던 지난날의 제 태도를 바꿔야겠다 싶었습니다.
다른 것에 기웃거리지 않고, 무손실 투자와 미국주식 기초반에서 배운대로, 많지 않은 종목선택 기준에 제대로 집중해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좋은 경험을 쌓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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