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결국 해내는 투자자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늘은 더입니다.
어느덧 실전반 중반부에 접어들게 되면서
실전반이라면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튜터링데이” 가 이번 주말에 진행되었는데요.
저는 근무 이슈로
오프라인으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감사하게도
튜터님과 동료분들의 배려로
동료분들의 사전임보와 튜터님의 피드백을
하이브리드로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동료분들의 임보발표와 튜터님의
피드백을 들으면서 제가 느낀것과
제가 가져가야 할 것을 남겨보겠습니다.
ㅣ 짝이님
짝이님의 임보에는 지역을 조사하고 파악하면서
궁금증을 최대한 남기고 기록한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지역에 대해 알아볼수록 자연스럽게
나오는 궁금증들을 하나씩 해소해나가고 있었습니다.
튜터님 피드백 중에
매 장표마다 체크포인트를 끄집어내서
정리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분임때 질문이 나오면 단임때 해결하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매임때 해결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지역을 뾰족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꼭 해결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전 임장지를 돌이켜보면
질문을 남기지 않은 앞마당이 대부분이고
질문을 남기더라도 질문을 해소하지 않은채
앞마당을 마무리한 적이 많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지역에 대한 궁금증을
글로 남기고 무슨일이 있어도 이 궁금증을
해결해서 뾰족한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l 로이 조장님
조장님은 지역의 파트별로
분석이 끝나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결론은 무엇인지를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튜터님께서는 개요, 인구 파트 등에서
단지를 계속 끌어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결국 저희는 단지를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지역을 알아가면서 지역의 선호도는 무엇이고
내가 투자해야 할 단지를 계속 연결해서 생각해보고
기록하는 습관을 갖겠습니다.
l 킹님
킹님의 임보는 지역을 알아가면서
어디까지 연결시켜서 생각하고 투자와
연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셨는데요.
킹님의 임보를 보면서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임보가 아니고,
지금까지 제대로 앞마당을 만들지 못하면
생각할 수 없는것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단지의 가격레벨을
판단할때는 내 앞마당의 가격레벨을
기준으로 싼지, 비싼지 생각해보면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의문점이 생기는 부분들을
단순히 해소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투자까지 연결시켜서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ㅣ 듣고싶은 말(x) → 필요한 말(o)
튜터님의 말씀 중에
특히 제게 와닿는 말씀이 있었는데요
“우리가 주변에서 보이는 월급쟁이들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해요”
튜터님께서는 본인이 목표로 한
자산이 얼마인지를 물어보셨습니다.
연봉 높은 전문직인 회계사, 의사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노력을
해오면서 직업을 가졌는지를 떠올려보라고 했습니다.
내가 목표로한 금액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 몸은 힘든데 돈은 벌고 싶고,
직장동료들은 퇴근하고 그냥 쉬면서 하고싶은거 하는거같고,
아무도 저에게 이렇게
살으라고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이 길을 통해 자산을 쌓기 위해서는
제가 치뤄야하는 댓가가 있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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