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반에서 내집마련 기준을 배우고, ‘이렇게만 하면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임장 다니고 여러 지역의 여러 단지를 비교 선상에 놓아 보니, 배운 기준을 무조건적으로 일대일 대응시킬 순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럼 이 복잡한 비교를 어찌 해야하지?” 용맘님 강의는 이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었습니다. 다양한 지역/조건/단지를 사례로 들어 기초반에서 배운 기준에 디테일을 더해 비교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깔끔한 교안과 강의력은 물론이고, 한장정리와 지금 해야하는 일을 강조하시는 응원까지, 강의가 끝나는데 “참 잘하신다”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좋은 스승께 배웠으니 저만 잘하면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용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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