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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전33기 찐투2ㅏ자로 마중물 민갱회복 소6ㅣ쿠폰🎫 회오리감자]줄탁동기 알깨기 50% 진행중🐣

8시간 전

 

안녕하세요 회오리감자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번 튜터링데이가 지난 주말에 있었습니다.

 

마중이들 완전체로 다-아 모였고 민갱튜터님도 처음으로 뵙는 시간!

이른 시간부터 늦은 저녁까지 찐하게 튜터님과 함께 대화하면서

투자자로 크게 성장한 시간으로 하루를 꽉 채워 보냈습니다.

 

튜터링데이 준비해주신 민갱튜터님, 정쩡이조장님, 이키총무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오전은 사임발표를 하고 오후에는 비교임장지를 돌면서 대화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 사임발표는 정쩡이조장님, 케빈님 그리고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정쩡이님 발표

 

- 장표마다 한 줄 정리를 통해 투자로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은지 잘 정리하신 점

- 수도권 업무지구를 7대 업무지구로만 보지 않고 조금 더 넓게 20개까지 확인하신 점

- 학원가도 수도권 전체를 크게 놓고 넓게 넓게 보신 점

- 전국 성취도 평가 100위를 한 판에 크게 보면서 우리 임장지의 학군 빠워를 확인해 본 점

 

구조적으로 탄탄하게 봐야할 것들을 잘 정리하셨고 임장지를 한 발자국 떨어져서 크게 본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발표하기 전에 왜 그렇게 떠셨는지 무색할 정도로 잘 쓰신 임보였어요ㅎㅎㅎ

최종오프 때도 기대하겠습니다 우리 조장님 :)❤️

 

 

케빈님 발표

 

- 나무위키 위에도 궁금한 점 바로바로 남겨서 올려본 점

- 부동산지인 전출입에서 날짜를 지정하여 입주장에서 지역 별로 이동이 어떻게 있었는지 쪼개서 확인해본 점

- 어느 정도 소득이면 우리 임장지 대표단지를 대출로 감당 가능할까 역산해본 점!

- 전세가(실수요)를 지도 위에 올려서 어느 단지가 학군에 영향이 있는지, 교통에 영향이 있는지 살펴본 점

- 맘카페에서 사람들이 어떤 질문을 하고 그에 따라서 어떤 답변을 주는지 확인해본 점

- 전세 전고점으로 우리 앞마당 대표단지들이 어느 정도 위상인지 확인해본 점

 

정말 생각을 많이 하고 고민한 것들이 담긴 임보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지 못했던 장표들이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지기도 했는데요.

얼마만큼 임보를 쓰는게 시간을 넣었을지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보이더라구요!

같이 겨울학기 갑시다 케빈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민갱튜터님 피드백 중에서...

 

- 시세는 직접 따보는 게 좋다. 랜드마크 시세도 레버리지 하지 말고 직접 하나하나 눌러서 보고 올려봤으면 좋겠다.

- 20평대 최고가가 10억 넘는 다는 건 어느 정도 힘인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

내 앞마당에서 그런 단지가 어디에 있는지 어느 정도 선호도인지 생각해보고 다른 임장지와도 비교해보면,

그 시세가 기준점이 될 수 있다.

- 공급이 많더라도 전세가 자체가 싸다면 상관 없이 쭉쭉 올라간다.

- 풍선효과 있는 곳이 그 형님격 지역의 단지 가격을 넘어갈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한다.

- 앞마당 그룹핑의 중요성! (한 판에 가격 흐름을 볼 수 있는 장표는 없다!!)

 


점심으로 든든하게 삼계탕을 먹고 비교분임을 시작했습니다!

 

 

페페꾸니님과 건실한청년님. 한 조가 되어서 같이 여러 질문을 여쭤봤는데요.

 

✅궁금했던 단지에 대해서 튜터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단지, B단지 같은 가격이라면 전 A단지 할 것 같은데 튜터님은 어떤 생각이신지

✅5년차투자자이시기도 하고 10억도 달성하셨는데, 어느 정도가 되면 내가 뽑은 물건에 대한 확신이 생기는지

✅에이스반에서 튜터링을 한다는 것의 의미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멘토님과 의사소통 하며 생각을 맞춰나간 경험

✅하나의 부동산을 가지 않아서 한 번의 통화를 하지 않아서 물건을 놓친 경험

 

시원시원하게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해주셨고🥹

투자의 방향성 또한 잡아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학교를 가고 에이스반에서 튜터가 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막연하게 더 윗단계로 올라가는 과정이라고만 여겼었는데

 

튜터님과 이야기 하다보니...

월부 안에서 하는 모든 과정들이

'결국 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돕는 과정인거구나.'

깨닫게 되기도 했어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것들을 통해서요!

- 나눔글을 쓰면서 이제 막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 튜터링을 하면서 진심으로 투자를 도와 간접경험 포트폴리오를 쌓아나가는 것

 

튜터님이 투자를 하지 못하고 현금을 쥐고 있었을 때

대세상승장을 맞이하면서 쓰라린 경험을 하셨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그런 경험을 하지 않게 돕고 싶다고 해주셨는데요.

 

그 목표대로, 그대로 행동하고 계시는구나.

튜터님이 우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 부사님, 세입자 빙의해서 따라하실 때 너무너무 웃겼어요ㅋㅋ

너나위님 모습이 보이기도 하면서요ㅎㅎㅎㅎ

"어떡하지~ 어떡해~", "그럼 나가셔야겠다~~~", "저 할 줄 몰라요 어떡해요?"

이제.... 자꾸 생각날 거 같습니다.

 

결국 부동산 투자가 여러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일인데요.

너무 저자세로 가지 않고 당당하게 사람을 대하는 스킬이나 대화법도 많이 배우게 됐습니다.


저녁은 부대찌개를 먹었는데요.

쌀쌀한 날씨에 와 진짜 칼칼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시 생각날 맛이었어요!

 

갑자기 비가 쏟아져내렸지만 금방 멈춰서 다행이기도 했습니다ㅎㅎ

 

끝까지 즐겁게 마무리한 민갱X마중이들 튜터링데이.

 

많은 질문 해주신 마중이들 감사합니다.

매순간 좋은 인사이트 주신 민갱튜터님 감사합니다.

 

더 단단한 투자자로 성장해서 꼭 보답하겠습니다❤️

 


댓글


이키s
8시간 전

감자님 글 읽고 비엠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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