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 잊기 전에 기록
전세 레버리지 투자의 핵심
•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전세가율이 높아지고 있는가(매매·전세 가격 차이가 낮은가).
• 갭투자의 실수를 하지 말자(단순히 ‘매매가격 - 전세가격’만 보고 판단하지 않기).
• 전세 임차인을 못 구할까 걱정되는 물건은 사지 말 것 → 전세 거주 수요가 꾸준한 아파트에 투자하기.
• 비교를 통해 더 좋은 곳(= 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을 싸게 사는 것.
좋은 아파트의 조건(입지 요소)
1. 직장 접근성, 교통(위치)
2. 환경, 학군(학원가)
✅ 나에게 적용할 점
• 3개월 동안 → 투자 역량 쌓기 (열반스쿨 기초반 → 실전준비반 강의 듣기)
• 6개월 안에 → 투자 or 내 집 마련 (2026년 6월 안에)
• 내 이름으로 된 집 한 채를 갖기 위한 구체적 계획 세우기
• ‘할 수 있을까?’ 대신 ‘해낸다’, ‘반드시 한다’라는 마음 갖기
• 스스로에 대한 ‘미친 믿음’을 만들기 위해 내가 뭘 해야 하는지 고민해보기
• 좋은 습관 형성하기(목실감, 독서 습관부터)
• 시스템 안에 나를 가두기
사실 큰 뜻이 있어서 재테크 강의를 들었던 건 아니었다.
나는 원래 단조롭고 게으르고, 좋게 말하면 평화롭게 살던 사람이었는데
월부를 알게 되고 재테크 강의를 수강하면서 늘 바쁜 나 자신과 마주한다.
안 하던 공부를, 그것도 과제까지 함께 하려니 너무 귀찮고
매일 해야 할 일이 있는 것도 적응이 안 돼 정신적으로 많이 피로했지만,
너무 부지런한 조원들, 또 놀이터에 있는 같은 기수 동기분들의 기세(?)가 너무 엄청나서
뭔가 멱살 잡혀 끌려가는 느낌으로 억지로 부지런해져야만 하는 3주를 살고 있다.
부지런하고 열심히, 심지어 활기넘치게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다
본받고 싶다는 마음과 나태한 나 자신을 좀 반성하고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였다.
이런걸 좋은환경이라고 하는거겠지..
1강 너나위님은 사람을 안정시키는 차분한 목소리와 톤이 너무 좋았다.
2강 광화문금융러님은 제일 어려웠던 내용을 알아듣기 쉽게 풀어주셨다(재테크 초짜인 나는 그래도 어렵지만 ㅠㅠ)
그 모습이 엄청 전문가 같고, 뭔가 AI 같은 멋짐이 있었다.
3강 김인턴님은 알지도 못하는데 친숙했다.
강의를 듣기 전부터 친숙했는데, 놀이터에 너무 자주 나타나셔서 처음엔 같은 회원인 줄 알았다.
라이브 강의에서 처음 뵀는데, 내적 친밀감이(혼자) 있는 분이라 괜히 더 반가웠다.
친숙한분인데 열정도 엄청나셔?! 강의가 이렇게 흥미진진(?)할 일인가 ㅋ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밌게 들어서
본강의 3강 듣기 전부터 기대했는데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다.
1, 2강 강사님들은 훌륭하시고 좋지만 ‘아주 먼 곳에 있는 분들’ 같은 느낌이라면,
김인턴님은 나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도움을 주는,
나를 아끼는 사촌오빠 같은 느낌의 선생님이어서 그게 제일 좋았다.
‘평범했던 나도 했으니 너도 할 수 있어!’
이 말이 그렇게 희망적인 말일 줄은 몰랐다.
희망을 심어주시고, 행동하도록 격려해주시고, 앞으로 해야 할 것들까지 직접 알려주셨다.
이제는 나만 잘하면 되는구나.
10년 후, “그때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라고 웃으며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무 많은 걸 생각하지 말고 두 가지만 기억하고 실행하자.
• 앞으로 2개월 동안 열반스쿨 기초반 + 실전준비반 강의 듣기
• 6개월 안에 투자해보기
강사님들이 계속 말하는
“좋은 환경 안에서 함께하면 오래 갈 수 있다”
라는 말의 뜻을 요즘 절실히 깨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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