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내집마련 중급반 21기 돈나무언니라고 합니다
2주차 수강전에 라이브 코칭에서 용맘님 보고 반해 버렸네요!!
오프닝 강의와 완전히 다른 느낌이였어요
그건 아마도 1주차를 통해 내집마련에 대한 자극을 제대로 받아서였겠죠? ^^
(너나위님 1분기내로 꼭 사라고 10번 애기하신거 같은 ..ㅋㅋㅋㅋ)
그러나 막상 으쌰쌰로 시작한 수업은 퇴근후 집에 와서 피곤과 졸음에 머리가 아픔으로 시작했어요 ㅋㅋㅋ
비교평가!! 비교평가…..아…졸려…… 포기하면 안돼에~~~~~~~~~~~~~~~~!!!
스스로한테 엄청 주문을 넣으면서 들었던거 같아요
수업들으면서, 하나씩 적어보고 멈춰놓고 네이버지도, 아실, 따라해보고
첨보는 기능들에 신기해 하면서…
수도권에서도 사실 학군( 미혼인 저에게는 남의일 …처럼 느껴지는…)
지방비교 (…역시 남의 일처럼….)
이런 제맘을 아셨는지…역시나…미혼이고 서울에 살아도 왜 학군과 지방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는지를
꼭 찝어서 설명해 주셔서 속이 시원했어요 ^_________^
중간중간 이제 가본 임장 아파트 나오니깐 귀 쫑긋! 관심있는 단지나오니깐 귀쫑긋!
딱 내가 찾는 금액대에 위치라서 귀쫑긋!!
2주차 수업까지 듣고 나니…
사실 1주차 첨에 고를 단지 선택부터 다시 해야 할꺼 같아요…
내가 살수 있는 금액대의 아파트를 제대로 찾기 위해서…대출금액도 다시 산정해보고..
최대한 후보물건들 많이 뽑아보고…비교평가 알려주신 대로 최대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주말마다 임장도 욕심내서 다녀보구요!
시작이 절반이다!! 이제 시작했지만, 잘 시작했고 늦지 않았다는거..
그리고 내집마련이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징검다리가 될꺼니깐…공부는 계속 해야 한다는거 ^^
사실 수업 들으면서 나름 선택해보면서 했는데 확률이 ㅋㅋㅋㅋ 50프로밖에…
그래도 옷은 잘 골랐어요…비싼거 보는 눈은 있나봐요 헤헤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