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격이 아닌 가치를 보는 투자자 가치에반하다 입니다.
실전의 꽃이라 부르는 튜터링데이!
역시나 오늘도 튜터링데이는 활짝 핀 꽃이였습니다!
오늘의 후기는 임보에 대한 저의 생각을 깨게 해준 부분들과
튜터링 데이에서 좋았던 점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ㅣ조원들의 임보에서 또 한 번 배우다
매번 임보에 대한 고민을 해보지만
항상 제자리에 멈춰있는 나의 임보..
이전에 있었던 실전반에서
다른 조원분들의 임보를 BM하겠다고 하였으나
잘 되지않아서 이번에는 꼭 조원분들의 임보에서
가반의 임보로 만들것을 생각하며 조원분들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나의 시선으로 보던 임장지가
조원분들의 시선으로 펼쳐지자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하였고,
임장지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웅님의 임보.
수업을 들으면서 ‘이거 좋다 저거 좋다’ 로만 끝나지 않고
실제로 임보에 삽입해두고 적용하고 기억해가는 코님의 임보.
그리고 튜터님도 추천을 할 정도로 강렬하게 와닿았던
조장님의 시세파트와 105-106P !! (내용은 비밀로~!! ㅎㅎ)
정해진 틀에서 정해진 정보만 입력하던 임장보고서가 아닌
조원들의 임보를 보면 또 한 번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다음번 강의에서는 꼭꼭!
아래 BM을 메인으로 넣어두고 적용해보겠습니다!
BM
1. (웅님) 생활권 특징 - 생활권 순위 (분임 후 / 단임 후 / 매임 후) 나눠서 생각.
2. (코님) 수업을 들으면서 유의미한 자료들을 임보에 삽입해두고 기억/적용
3. (조장님) 시세파트 + 105-106P (튜터님 BM 추천)
ㅣ튜터링데이가 실전반의 꽃인 이유
매번 실전반/지투반 튜터링데이 후기를 남길 때마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OO반의 꽃인 튜터링데이’
이번에도 역시가 역시했습니다.
매번 듣는 강의인데도 튜터님마다 조원들의 구성에 따라
튜터링데이 때는 어떤 꽃이 필까 기대가 될 정도입니다.
강의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고 드는 순간이 바로 튜터링데이일정도니까요.
다른 날의 튜터링데이였다면
보통 임보 발표 이후 튜터님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브리핑 정도로 끝나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특별히도 튜터님이 조장님께 요청을 하여
10.15 이후 긴급하게 진행했었던 조장님의 투자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는 기회가 날아가는 10월 15일 이었겠지만
조장님에게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10월 15일 이었는데요.
생생한 투자 후기를 시간순서대로 하나씩 말씀을 해주시면서
투자 당시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와 조장님의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어디가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귀중한 투자 경험담을 들으면서 간접 경험을 +1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만으로 끝난다면 튜터링데이가 아니겠죠!
튜터님의 1등 뽑기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틀을 정해두고 기계처럼 하던 1등 뽑기가 아닌
지역을 넘나들 수 있는 가치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튜터님만의 1등 뽑기 방식을 함께 공유해주셨는데요!
과제처럼 생각하지 않고
투자를 위해 하는 앞마당 원페이지를 작성하는 방법과
앞마당 원페이지를 활용한 1등을 뽑는 방법까지 알려주시면서
1등을 뽑는 의미와 튜터님의 로직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농담처럼 돈가스를 사주신다고 거주하고 계신 지역으로 놀러오라는 튜터님 ㅎㅎ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지만 튜터님 지역에서 추가 튜터링을 계속하자고 하는 조원들 ㅎㅎ
지금까지 푹 빠져있던 만큼 남은 시간들도 함께 푹 빠져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하고 많은 배움이 있었던 튜터링데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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