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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2025.11
◆요약: 개인마다 선호하는 ‘호혜 원칙’이 다르다. 즉 사람마다 주는 양과 받는 양에 대한 희망에 극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사람들을 기버(주는 사람), 테이커(받는 사람), 매처(주고받는 균형을 맞추는 사람)로 나누며,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이타적인 기버라고 말한다. 기버가 단기적으로는 손해 볼 수 있지만, 신뢰와 협력을 쌓는 기버가 결국 더 큰 성과를 만든다고 강조하고 있다.
◆본, 깨, 적
제 1장. 투자 회수(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주요 줄거리: 사람마다 주는 양과 받는 양에 대한 희망에 극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기버는 타인에게 중점을 두고 자기가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살핀다. 기버는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와 밑바닥을 모두 점령한다. 기버와 신뢰와 신용을 쌓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언젠가는 명성을 얻고 성공을 돕는 관계를 형성한다.
(본)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능력, 성취동기, 기회이다. 하지만 흔히 간과하는 네 번째 요소가 등장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성공헤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사람마다 주는 양과 받는 양에 대한 희망에 극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테이커는 자신이 준 것보다 더 많이 받기를 바란다.자신이 이익을 우선한다. 비즈니스 세게에서 기버는 상대적으로 드문 분류이다. 타인에게 중점을 두고 자기가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 깊에 분석한다. 손해와 이익이 균형을 이루도록 예쓰는 매처. 기버는 성공의 사다리와 밑바닥을 모두 점령한다. 기버가 성공하면 사람들은 그에게 총구를 겨누기는커녕 오히려 응원하고 지지한다.‘
(깨)
-타인과의 상호작용도 성공에 미치는 큰 영향 요인이구나.
-사람들은 기버, 테이커, 매처로 나눌 수 있구나.
-기버는 성공해도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구나.
(적)
-기버가 되자. 기버로서 행동하자.
제 2장. 공작과 판다(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주요 줄거리: 테이커라는 믿을 만한 신호는 자만심이 드러나는 사진, 자기 얘기에만 신경 쓰는 대화 그리고 엄청난 연봉 차이가 있다. 강한 유대감은 결속감을 주고, 약한 유대관계는 새로운 정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하도록 다리가 되어준다. 약한 유대감이 주는 영향력이 놀랍다. 리프킨은 자신이 누군가를 도와주면 그들도 다른 사람을 돕기를 바란다. 누군가가 그의 조언으로 이익을 봤을 경우 그들도 남을 돕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의 인맥을 만들어낸다.
(본)
’기버와 테이커 모두 거대한 인맥을 쌓을 수 있지만 기버가 훨씬 더 지속적인 가치를 장출한다‘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
’험담은 광범위하고 효과적이며 비용도 적게 드는 응징 방법‘
’리프킨이 다른 사람을 얼마나 많이 돕는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는 받는 것보다 훨신 더 많이 베출지요.특히 그는 자신이 남에게 도움이 되기를 늘 기도합니다.
‘당신이 누구가를 도와줄 대마다 준 만큼 받는다는 원칙을 고집하면 인맥은 훨씬 더 좁아질 수 밖에 없다. ’
‘강한 유대관계는 결속감을 주고, 약한 유대관계는 새로운 정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하도록 다리가 되어준다. 약한 유대관계는 그 범위가 넓어 다른 인적 정보와 접할 기회를 주거나 어떤 실마리를 발견하게 해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리프킨 같은 기버가 보여주는 형태의 호혜가 더 큰 힘을 발휘한다. 리프킨은 가치를 교환하는게 아니라 그냥 가치를 더한다. ’
‘새로운 환경을 접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적절한지 파악하려고 다른 사람들을 관찰한다. 그때 누군가가 베풀기 시작하면 그것이 하나의 규범이 되고,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그 규범을 실천한다.’
(깨)
▶남을 도와줄수록 즉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나에게 돌아오는 것들이 더 많아진다.
▶험담은 응징이었다.
▶리프킨이 성공한 것은 받는 것 이상으로 훨씬 더 베풀었다. 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다.
▶준 만큼 받는 다는 생각이 있으면 인맥은 좁아질 수 밖에 없다.
▶약한 유대관계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실마리를 발견 할 수 있다.
▶누군가 먼저 베풂의 모범을 보이면 하나의 규범이 되고 사람들은 그 규범을 실천하게 된다.
(적)
▶남을 돕자. 험담 하지 말자. 응징할 필요 뭐가 있는가. 늘 누군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기버 마인드. 내가 준다고 해서 그만큼 받으려는 것이 목표가 아님을 생각하자. 약한 유대관계도 소중하게 여기자. 월부에서 만나는 인연들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자. 구공즈 반원 분들에게 먼저 베풀고 그것이 우리의 규범으로 자리 잡를 수 있도록 노력하자.
제 3장. 공유하는 성공(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주요 줄거리: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오히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재능 있는 사람이 이타적일 경우 등 뒤에 적을 두는 일이 없다.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으면 일종의 마법 같은 힘이 생긴다. 책임편향은 공동작업을 실패로 몰아가는 원인이다.
(본)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제1목표가 조직을 이롭게 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으면 일종의 마법 같은 힘이 생깁니디. 그 혜택은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돌아가지요. ’
‘기버의 행동이 바로 메이어의 작업 방식이다. 그는 일이 잘못되었을 때는 믿기 힘들 정도로 자신에게 엄격하고, 일이 잘 풀리면 즉시 다른 사람에게 축하를 전했다.’
‘인간은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무언가 강렬한 상태를 당장 경험하고 있지 않으면 그것이 자신에게 끼칠 영향을 엄청나게 과소평가한다. 이것을 인식의 공백이라고 부른다.’
‘테이커는 자신의 관점에만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는 그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생각에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의견을 제시하는지 끝내 제대로 보지 못한다. 기버는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할 목적으로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려 애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내 관점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상상하는 능력은 기버가 협업에서 발휘하는 고유의 기술이다. ’
(깨)
▶상호 의존으로 더 휼륭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
▶자신보다 남을 위한다는 명성이 가진 힘은 강하다.
▶기버는 일이 잘못되면 나의 탓, 잘 풀리면 다른 사람 덕분이라고 여긴다.
▶기버는 상대의 관점에서 이해하려고 애쓴다.
(적)
▶무언가 성공했을 때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주변 덕분이라는 생각을 갖자.
▶독자적으로 하기보다는 서로 의존하자.
▶나의 관점이 아닌 상대의 관점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제 4장. 만들어진 재능(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주요 줄거리: 기버는 지도자,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고 한다. 기버는 동기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본)
‘교사의 신뢰는 자기 충족적 예언을 만들어낸다. 교사가 어떤 학생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을 경우,교사는 그 학생이 높은 학업 성취를 이루리라고 크게 기대한다. 따라서 교사는 그 학생에게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격려해 자신감을 갖게 하며 학습과 발전을 이끈다.’
‘신뢰가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더 노력하게 되며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고 믿고 지원하면 강력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심리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첫째가 재능이고, 둘째가 동기라고 믿어왔다.’
;기버는 누구나 재능을 꽃피울 수 있음을 알고 동기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근성을 심어주는 핵심적인 방법 중 하나는 당장 해야 할 일에 흥미를 더 느끼도록 동기를 유발하는 것이다.‘
;기버는 주변 모든 사람의 잠재력을 보기 때문에 그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격려하고 이끄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매몰비용 오류는 투자금액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적자가 에상될 때 조차 더 많이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테이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무시하고 자신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렸다고 믿기를 거부함으로써 자존심을 지켰다. 기버는 비판을 받아들이고 충고를 따랐다.’
(깨)
▶교사가 믿어주는 것만으로도 학생을 기대하는 바에 부응하려고 한다.
▶믿어주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재능만큼 중요한게 동기부여이다.
▶동기부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흥미 요소도 부여해주면 좋다.
▶기버는 비판에 대해 수용적이다.
(적)
▶직업에서도 학생들을 믿어주자. 교사가 믿어주는 사람으로 학생들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자.
▶구공즈 반원 분들을 믿는다.
▶스스로 동기부여부터 되도록 하고 지금 하는 투자공부에 흥미를 느끼자. 이미 재밌다. 정말!
▶나에 대한 비판은 나의 실력 향상을 위해서라면 받아들이고 반영하자.
제 5장. 겸손한 승리(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주요 줄거리: 효과적인 설득을 위해서는 테이커가 취하는 방식인 강압적인 것은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버와 같이 자신이 약점을 드러내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낫다. 뿐만 아니라 상대로 하여금 스스로 결정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면 성공적인 설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테이커는 타인에게 영향을 끼필 목적으로 분위기를 조상하고 강력한 언어적, 비언어적 신호를 보내 대화를 통제하려 한다. 그 결과 테이커는 기버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지배력을 얻는다. 테이커는 자기보다 더 지배력이 강한 사람을 만날 경우 영향력을 잃을 위험이 있다.’
‘기버는 타인의 관점과 이익에 높은 가치를 두기 때문에 대답하기보다 질문하고, 대담하기보다는 신중하게 말하며, 힘을 과시하기보다는 약점을 시인한다.또한 자기 생각을 남에게 심어주려 하기보다 조언을 구한다.’
‘기버는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다.’
‘실수 효과는 전문가가 실수를 하면 청중은 오히려 더 호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기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질문하는 것은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의 한 형태로 기버는 자연스럽게 그런 태도를 취한다.’
‘직접적으로 설득하면 듣는 사람은 자신이 남에게 설득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한다. 반면, 자신을 스스로 설득하게 하면 사람들은 변화의 동기가 자신에게서 나왔다고 확신한다.’
(깨)
▶테이커는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기버는 대답보다 질문을 한다. 힘을 과시하기 보다 약점을 시인하며 조언을 구한다.
▶전문가가 실수하면 상대로 하여금 호감을 느끼게 한다.
▶질문은 기버가 취하는 의사소통의 형태이다.
(적)
▶기버가 되기 위해서는 질문을 하자. 약점을 숨기지 말고 드러낸 후 조언을 구하자.
제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주요 줄거리: 이기심 없이 베풀기만 하는 기버는 자신의 욕구를 돌보지 않고 타인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바치며 그 대가를 치른다. 기버가 자신의 행복을 고려하지 않고 게속 베풀기만 하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 기버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공감이 되었다.
(본)
‘실패를 피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극단적으로 베풀기만 하면 동료와 주변 사람들을 위해 희상하면서 자신의 에너지를 소진하고 만다.’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성공한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공할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은 서로 독립적인 동기로 나타났다.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성공한 기버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되 자신의 이익도 잊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베풀지 선택한다.’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를 깊이 이해하려면 그들이 언제, 얼마나 많이 베푸는지 더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정원에 물주기 방식이 아닌 불 지피기 방식을 실행한 그룹이었다. 매일 조금씩 물을 주는 방식은 산만하고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집중력과 에너지를 엄청나게 빼앗긴다.’
‘불 지피기 방식은 타인과 자신의 이익을 모두 고려하는 전략이다.불 지피기 방식은 하루에 몰아서 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공한 기버는 탈진하기 직전에 도움을 요청하고 조언과 지원, 필요한 자원을 얻거 초심과 에너지를 유지한다.’
‘매처와 테이커가 실패한 기버보다 에너지를 더 소진할 수는 있지만 회복력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성공한 기버라는 점이다.’
(깨)
▶기버가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것이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은 서로 독립적인 동기로써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자신감이 생겼다.
▶무조건적으로 자기가 소진될 때가지 주는 기버는 오래가지 못한다.
▶기브 앤 테이크 책에서 가장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던 장이었다. 내가 기버로서 오래도록 유지하려면 타인의 이익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익도 챙겨야 한다는 것. 타인의 이익과 자신의 이익은 독자적이기 때문에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물 주기 방식이 아닌 불 지피기 방식을 선택해서 하루 정해진 시간동안 불 지피우 듯 기버로서의 역할을 해나간다면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적)
▶탈진하는 기버가 아닌 오래할 수 있는 기버가 되자. 그 방법을 스스로 찾자. 하루종일 기버의 역할을 하지 않아도 된다. 정해진 시간에 기버로서 역할에 몰입하자. 자신의 이익도 챙기자.
◆느낀점:
Q)이 책이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남을 도우면서도 내 가치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고 싶다.”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Q)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은 이미 자기희생적인 기버에게 성공 사다리의 밑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오르게 해주는 깨달음을, 매처에게는 성공에 방해를 받지 않으면서 베풀 수 있는 명분을, 그리고 테이커에게는 성공에 이르는 새로운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착한 사람이 손해 본다는 세상의 통념을 뒤집으며,당장의 이익보다 장기적인 신뢰와 관계를 중시하는 삶의 방식이 결국 더 큰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나도 기버로서의 삶을 살되 호구는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