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12조 인생은70부터]

23.12.27


‘막연하게 해내고 싶다’가 아니라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뭔가 칠흙같이 어두운 길에 플래쉬 라이트를 켜주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냥 나는 이제 그 라이트가 비춰진 보이는 길로 열심히 가기만 하면 될 것 같다는 느낌,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인가.


얹혔던 체증이 조금씩 내려가는것 처럼, 속이 후련하면서도 이렇게 답답함을 씻겨주는데도 불구하고 점점 답답해지는건 내 자신일것같은, 그래서 기쁨의 환희와 함께 또 다른 답답함이 상충하는 양면적인 감정이 공존하는 느낌이었다.


그 한걸음 한걸음을 실행하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목표와 방향이 정해져있지만 실제로 그 길을 따라 나가는 것은, 절대 쉽지않을 과정일 것 같고 도전에 직면하면서 그 실현에는 결국 내 노력이 필요하고 실행을 해야만 한다는것을 다시 상기하게 되었다.


댓글


인생은70부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