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의를 듣다보면 집을 매매할시 매매대금, 취득세, 보유세,인테리어 비등등이 드는 걸 고려해서 예산을 짜야하는걸 배웠습니다.
그중에 아낄수 있는 항목은 인테리어 비용이라고 하셨는데, 구축을 매매할 경우는 나중에 매도를 고려해서 잘 팔리게 하기 위해서는 인테리어 비용을 어느정도 들여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팔때를 생각할때 인테리어가 그래도 어느정도 되어잇어야 경쟁력있게 잘팔리지 않을까는 생각도 드네요. 남향이며 고층 (탑층X) 매물이긴 합니다!
아직 해당 매물 임장을 안가서 집내부 사정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친구들 말로는 인테리어비용이 최소 4천은 깨진다는 말을 들어서요ㅠ
인테리어 비용에 관한 여러분의 현명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
상기 내용을 근거로 부동산 네고를 해야하지 않을까??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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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뚜럼버스님 일단, 집을 보고 부동산 사장님과 얘기를 나눠야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과 시장상황에 따라 전세를 빼기 위한 수리의 기준치가 다르며 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1,800만원이 들어갈 수도 있고, 4,000만원 이상이 들어갈 수도 있어요 인테리어에 대한 부분은 업체선정-자재선택-시공-A/S 및 확인까지 전체적으로 코크드림님의 "인테리어 특강"을 통해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수리를 하는 대신 전세금을 평균정도로 받았습니다 (당시 1등 물건으로 만들어서 빨리 빼야했기때문에 전세 상황이 여유가 있었다면 수리를 하고 전세 시세보다 살짝 높게 받았을 것같네요) 구축이기도 했고 수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쉽게 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많은 부분을 수리했었는데요 인테리어 비용을 과도하게 잡아서 물건의 가치가 낮아지느라 아쉬운 물건을 선택하는 일은 없어야겠지만 인테리어 비용을 너무 줄인다면 전세를 빼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같습니다 전세를 빼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해당 지역의 부동산사장님들의 의견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또한 인테리어 비용을 근거로 네고를 시도해볼 수는 있습니다 (EX : 사장님 여기 도배도 해야되고 화장실도 해야되고 장판도 해야되고... 수리비만 화장실 700에 도배에 장판 하면 1,000은 들어갈텐데 조금 더 조정해주시면 안될까요?) 일반적으로 59의 경우 임대용으로 수리를 한다면 4,000까지는 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84를 수리했을 당시 예상 수리비가 2,500정도 들었습니다 - 싱크대, 샷시 제외 / 화장실 2개, 몰딩, 도배, 장판, 등 수리)
안녕하세요, 뚜럼버스님! 구축 아파트의 경우 말씀처럼 인테리어를 해야 하는 상황이 최근엔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투자로 생각하신다면 전세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고, 매도 시에도 조건을 좋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될 수 있어요. 다만 인테리어는 어떤 걸 하더라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소모되는 자산입니다. 그래서 매도할 때 유리한 조건이 될 수는 있지만, 인테리어 비용만큼 매매가를 더 높게 받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후회하는 사례가 비싸게 인테리어 했는데 집을 내놔야 하는 상황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이미 사용된 인테리어라, 차라리 기본 상태에서 본인 취향으로 새로 하는 걸 선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5,6년만 지나도 최신수리의 메리트는 많이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달라지긴 합니다!) 그래서 아예 수리를 해야하는 집이라면 수리를 진행하되 최소한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저렴한 자제) 실제 비용 감은 해당 단지 부장님들이 잘 알고 계십니다. 최근 견적 받은 사례가 있는지 샷시포함 수리 다하는데 얼마나 들었는지? (여쭤봐달라고 하면 알아봐 주시기도 합니다) 투자의 경우는 세입자용 올수리하면 얼마인지 , 이 매물 전세 빨리 빼려면 뭐뭐수리해야해요? 라든지 여쭤보는 편입니다. 지역에 따라도 다르고 단지에 따라도 다르기 때문에 여러 부사님들께 같이 여쭤보시면 대략적인 감을 잡으실수있을 것같습니다. 매물임장하면서 부사님께 많이 여쭤보시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뚜럼버스님 안녕하세요 구축아파트의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인테리어의 시작은 수리범위에 대한 설정입니다. 내가 거주할 집인지? 아니면 임대사업을 할 집인지에 따라 수리의 기준이 달라지고 범위도 달르지게 됩니다. 만약 임대사업이 목적이라면 기능상 문제가 없다면 수리가 불필요하며, 단지별로 임차인들이 바라는 수리 수준이 있기에 부동산 사장님에게 질문도 하고 나와있는 전세물건들의 특징을 확인하여 최소한으로 갖춰야하는 수리 정도를 파악하능 것도 중요합니다. 알아보명 샷시는 굳이 안해줘도 된다던가 또는 확장은 필수로 해줘야한다는가 기본적으로 싱크대 화장실은 해줘야 좋다는 최소한의 범위가 설정될 거에요. 고민하는 부분 너무 이해되는만큼 현장의 부동산 사장님과 많이 소통하시면 또 잘아는 인테리어집으루소개받아서 저렴하게 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