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입사하고싶다]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 후기

25.11.21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토네이도)

읽은 날짜 :2025.09.19~2025.11.2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무의식 #감사 #허용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책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

⭐️ P.54

당연한 실패의 경험을 생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다.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이 많아지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실패가 당연할 떄, 성공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실패가 많아지면 성공도 많아진다. 세상은 늘 짝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으 ㅣ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느새 삶의 피드백이 된다.

⭐️ P.60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면 된다. 그러면 사는게 즐거워진다. 눈 앞에 있는 세상에 감사해보라. = 지금 여기에 감사하기

⭐️ P.76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몰입은 즐거운 것이다. 즐거워야 몰입하고 몰입해야 성장하게 된다.
만 시간의 시간 속에서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발견한다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 P.77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떄 즐겁다. 이 '잘함'이'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 때도 즐겁다. 하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몰입을 통해 성장이 일어나고 실력이 발전하면 더 즐거워진다.

⭐️ P.79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P.81,82

대중의 생각, '상식'으로부터의 자유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지게 한다.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 "원래 그래, 그냥 그래, 당연히 그래" 대중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이다. 그 당연함을 다시 보는시선이 없다. '원그당'에 세뇌된 자신을 바라볼 수 없어서다. 그 중독에서 벗어나라. 원그당을 탈퇴하고 대중과 멀어져라. "대중과 멀어짐" 속에서 비로소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다. 역사 이래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그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 갈 떄,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P.86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되는 세상은 없다.

P.98

친할 친과 옛 구를 사용하는 친구의 한자어가 알려주고 있다. 직역하면 '친한 옛 것'이다. 친구는 과거를 향한다. 과거의 모습과 지금 모습이 변치 않기에 우리는 서로를 친구로 받아들인다. 삶의 큰 허들이 친구가 되는 이유다.

P.100

친구와 멀어져도 내가 잘되어 있으면 친구들은 나를 찾아온다.
그러니 친구 허들에 얽매이지 말고 당신의 세상을 위해 결심해라. 그리고 미래를 위해 발목을 잡은 친구 손을 떨쳐내라.

⭐️ P.121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즐겁게 해볼까?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그 잘하려는 무게가 완벽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라. 그냥 하면 된다.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말고, '즐'기려고 해라.
부족함이 있어야 그 것을 채우는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 P.126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책은 다 읽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책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 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작가의 생각을 해체하고, 나의 생각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이다.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이 바뀌고 나의 말이 달라지게 된다.

⭐️ P.130

책은 다가가고, 펼치고, 쓰고, 저장하면서 일어야 한다. 책은 눈으로 보는게 아니다. 책은 발로 다가가, 손으로 펼치고, 눈동자를 움직이고, 펜으로 쓰고, 노트북에 입력하고, 카톡으로 감동하는 것이다. 그떄 비로소 알게 된다.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P.134

운동은 근력을 키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상쾌한 몸과 유쾌한 마음, 명쾌한 눈을 지니기 위해서다.
바람 쐬고 산책을 할때 스르륵 문제는 사라진다. 그 문제를 바라보는 또다른 눈, 명쾌한 시선이 생기기 때문이다.
운동할때는 생각, 감정, 느낌과 떡이 된 자신을 놓을 수 있다. 행복한 삶의 기본기가 운동인 이유다.

P.142

내 생각대로,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1%로 되지 않는다. 나머지 99%는 어떤 운에 의해서, 우연한 기회가 와서, 나도 모르는 인연이 펼쳐져 만들어진다.

P.145,6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고, 습관의 편안함은 우리를 중독시킨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습관의 안락함은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변화의 허들이 된다. 과거의 성공이 변화의 짐이 되는 것이다. '승자의 저주'는 과도한 비용을 치를때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과도한 승리에 취해 있을 때도 발생한다.
우리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시간의 본질은 '변화'기 떄문이다. 변하지 않는 일상은 정체를 위미하며, 정체된 삶은 도태를 초래 한다. 결국, 일상이 변화고 삶이 변할 떄 비로소 성장하게 된다. 성장하는 삶, 그 시작은 일상의 사소한 변화다.

P.161

달변가는 말을 유창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 달변가는 생각이 정리된 사람이고, 자신의 삶을 나의 키워드로 정리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하고 간결해서 듣기가 편하다. 정리된 키워드로 정돈된 말을 하기 때문이다.

P.163

어제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똑같은 장소를 오가면서 인생이 바뀌길 바라지 마라.

P.164

일을 마치면 카페에서 공부를 하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든,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해라.(중략) 자신의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공간, 나의 제 3의공간이 있어야 한다.

P.167

하지만 나에게 충고하고 평가하고 판단하는 그들도 사실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늘 불안해하면서 불평하고 불만을 표한다.(중략)지금 바로 연락을 끊고, 마지막으로 말해라.

P.179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진다. 이미 수없이 많은 책과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얘기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부자가 아니면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 흐름 속의 사람을 만나야 변한다. 당신의 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P.186

삶은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생각하며 사는게 아니다. 습관대로 움직이며 산다., 그 습관화된 생각, 무의식의 관념이 우리를 말하고 행동하게 한다. 그래서 좋은 습관이 좋은 인생을 이끈다.

P.192

부자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돈의 가치는 '시간'이다. 남의 시간을 사서 나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다.(중략) 그래서 그들은 돈을 벌고 부자가 되려고 하는 거다.

⭐️ P.208

감사와 감동과 감탄하는 사람을 곁에 두어라. '3불' 하는 친구는 관계를 정리하고 연락을 차단해라.

⭐️ P.216,217

'대충 살아야지'하는 무의식은 '대충 살게 해주는' 인생을 펼쳐 낸다.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열심히 살게 해주는' 삶을 숙제로 내준다. '즐겁게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그러니 애써 올라가려고 하지 말자. 편하게 내려가자. 그게 우리의 미래다.
우리의 꿈, 목표, 소망을 위해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미끄럼 타듯, 인생을 즐기며 내려가는 것이다.
열심히 위를 향해 살지 마라. 즐겁게 살다 보면 아래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즐거우게 하면 된다.

P.226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P.238

마음도 질량이 있다. 그래서 마음먹기전에 움직여야 한다. 마음보다 눈이 앞서야 하고, 눈보다 손이 빨라야 하며, 손보다 발이 가 있어야 한다.
책이 보이면 '읽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전에 발로 다가가 손이 펼쳐야 한다.

책을 보고 꺠달았던 내용

수술복을 입고 재수를 준비해서 그 일상을 의사로 만드는 미래를 준것처럼, 투자자가 되는 삶을 상상하면서 그 일상이 되기 위해서 내가 노력을 하고 있는가? 를 생각해보았다.
지금 내가 손,발과 오감이 멀쩡한 상태로 돈을 벌고, 가족을 만들었으며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바라보고, 월부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이순간과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즐거움을 느끼는것에 감사하자! 이런것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것을 알고, 지금에 더욱 감사하자.
내가 노력을 잘 안한것도 있지만, 겉으로만 노력을하고 성장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노력은 당연한 일종의 패시브라고 생각하고, 그 속에서 발전하려고 노력하자.
내 노력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말고, 언젠가 반드시 성공한다 전재하에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
부를 이룬 사람들이 버릇처럼 말하는 남들과 반대의 길을 걸어야 돈을 벌수있다는 말을 이제 이해하게 되었다. 나 역시 원(래)그(래)당(연) 이란 말을 입속에 달고 살지 않았나?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지려고 노력하지 않았나? 생각해보았다.
과제도 그렇고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 떄문에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끝났지만, 실패를 즐기고 이를 채우고 성장해서 성공하는 즐거움을 찾아야겠다
책의 모든 내용을 다봐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으나, 내게 필요하지않거나 이미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 것들은 배제하고, 받아들여야할 내용을 나의 성향에 맞게 재해석하여 생각하고 행동해야 그것이 바로 책을 읽는 것이 독서!
책을 읽는 방법
-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눈을 움직이면서 읽는다
- 책을 어느정도 읽으면 필기하고, 노트북에 내용을 정리해서 키워드로 요약
- 요약한 내용을 다시 보고 체득.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 지식화: 주변과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를 나의 경험과 스토리를 연결해서 지식으로 만든다.
- 직접 경험하기: 배운것에서만 그치는것이 아닌 몸으로 체험해서 체득해야한다.
- 키워드로 정리: 내가 경험한 지식을 키워드로 정리해서 기록.
제 3의 공간은 내게 없지만, 같은 공간이지만, 주변의 환경이 바뀌는 시점에 공간을 방문해서 자기 발전을 어떻게든 이루려고 노력해야 한다.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행운을 잡을수 없다.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나만의 시간이 적냐 많으냐의 따른거같다. 돈이 많으면 월급쟁이처럼 돈을 벌기위해 사업주에게 나의 시간을 팔고 돈을 대가로 받을 이유가 없기 떄문에, 그 시간이 나의 시간이 된다. 나의 시간에는 돈을 어떻게 벌지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성장에 힘을 쏟아 붇는 것이다.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것 보다 즐기면서 하다보면 미래가 보인다는 것을 꺠달았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법
- 수학공시만 안다(10점) + 그 공식의 원리ㅇ를 안다 = 100점
- 나와 세상에 대한 앎 + 앎에 맞게 열심히 준비 = 내가 원하는 미래!
- 단, 나의 현재를 부정하면 현재를 극복할 행동마저 부정한다. => 미래도 부정한다.
- 즉 나를 허용(상황을 인정)하고, 이에 맞는 준비하는 과정을 허용하는 것이 필요!
대중과 부자의 차이
- 대중: 현실 불만족, 남을 시기 질투, 없는것만 바라봄. "스스로 결핍된 사람"으로 판정
- 부자: 있는 것, 이룬 것에 감사. 이를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

BM

실패는 당연하다는것을 인지하고, 대신 아무생각없이 실패하는것이 아닌 실패확률을 더 줄여서 성공하겠다는 마인드 가지기. 그 과정에서 오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내가 이렇게 공부할수있게 육아를 해주는 처가와 아내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가지기 보상받으면 작게라도 챙겨주기
지금의 나의 상황과 세상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