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플래닛입니다.

오늘은
독티로서의 첫 리딩이 있는 날
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58조 조원분들을 만났습니다. :)
6명의 버핏쥬니어들과 함께
삶의 원칙을 되짚어 보았는데요.
유쾌함 속에서도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조원분들께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몽글몽글
금요일 밤이 되었어요.
🧡🧡🧡
오늘의 이야기를 관통하는 화두는
나의 삶!!!!

주어진 발제문들을
위의 질문들에 대입해서
내가 원하는 삶
그리고 원칙에 대입한 지금의 나의 삶
마지막으로
원하는 삶과 지금의 나 사이
간극을 메우기 위해 내갸 해야 하는 일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내가 원하는 삶은?
발제문에 있었던 내용은 아니지만
독모를 준비하면서
책에 대한 인상깊은 부분이
조원분들 각자가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투영하고 있음이 느껴졌어요.
여유님과 호잉님은 관계와 성장
산파님과 긍정몬님은 실행력
화채님과 새보미맘님은 행복과 성취
가 지금 내 삶의 화두!!
저는
투자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입니다.
라는 문장이 가장 깊에 와닿았는데.
겸손과 성장이 저의 화두이기 때문이겠죠!!
:)
나도 모르게 와닿는 문장
다시 읽게 되는 문장 안에
나의 마음이, 나의 열망이 들어있음을 아는 것 또한
나를 아는 방법임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나는?
1번과 2번 발제문을 통해
현재의 나를 돌아보았습니다.
1번 발제문에서
친구들과의 수다, 글쓰기, 감사일기, 아침명상 등
생각보다 다양한 것들을 하고 계셔서
이야기가 더 풍성해졌어요.
특히
꼬리질문으로 드렸던
감사일기를 쓰는 방법에 대한 나눔이 인상 깊었어요.
작은 습관 하나도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역시 함께 이야기하면 사고가 확장된다
!!!!!!!!!!!!!!
2번 발제문에서는
대출의 리스크를
직접 경험으로 느끼셨던
화채님과 산빠님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 투자하면서
식은땀 바짝나는 경험을 하셨던
긍정몬님
역시
비슷한 이유로
성급한 결정을 하셨던
책한권의 여유님
의 '경험’을 통해
버핏의 원칙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시에
경험을 통해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그럼, 내가 할 일은?
마지막으로
간극을 매울 시간!!!
기계적인 액션플랜이 아니라
진짜 내가 실행 가능한 수준으로
잘게 쪼개어 정해보기로 하고
버핏 카드에 저장
:)

오늘 정한
작고 소중한 성공경험이
개인 사정상 계속 강의와 임장을 이어가실 수 없는 분들에겐 큰 힘이,
또 계속 환경 안에서 투자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겐 성장의 발판이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어쩐지
후기가
과하게 진지한 거 같은데
사실
진짜 많이 웃고 떠든 독모였어요.
ㅋㅋㅋㅋ
조원분들이 가장 많이 웃은 날이라고 해주셔서
일단 뭐든 하나는 성공했다.
싶었던…
><
이게 맞나?
맞겠죠?
😁😁😁
함께 해주신
귀요미 담당 호잉님
미소 담당 화채님
키보드워리어 보미맘님
존재 그 잡채 여유님
에너지 빨대 산빠님
진솔함 담당 몬님
모두 감사합니다!!
또 만나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