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보다 내일 더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숭이 입니다!
이번 달은 부동산 강의를 쉬고 부업강의를 들으며 이런저런 월부 이벤트와 함께..
잔금..이사준비에 시간을 쏟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동료들의 알림글에 많이는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괜시리 자극이 되기도 합니다.
열심히 사는 동료들에게 힘을 얻으며 오늘도 열심히 해야할 것들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 돈독모는 4번째 시간입니다.
탕 리더님과 함께 하는 시간인데요!
너무나 대단하게도 4년차 투자자이시고 수많은 거래 경험을 가지셔서 귀중한 경험담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요…너나위님께서 4년차 투자자이실때 책을 출판하셨다고 하네요..!
책을 출판했다는 자체만으로도 그간 4년간 얼마나 달리셨을지…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돈독모 이야기로 돌아와서 ㅎㅎ
제가 돈독모 하면서 가장 인원이 많은 조였습니다! (4번의 경험뿐이지만 ㅎ)
그런데 많은 인원인데도…다들 어마무시한 경험치가 쌓이신 투자자 분들이셔서요..
정말 놀랐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그 이후로 돈독모 시간이 지나고 나서 드는 생각은..
인연을 쌓기 위해 돈독모를 신청한 저의 선택은 옳았다!!
경험치가 많은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떠한 고민을 갖고 계실지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궁금증도 있어 들으면서 저도 궁금하고 했습니다.
탕 리더님께서는 이번 돈독모를 통해서 얻어갈 부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 이 책에서 딱 한문장!
- 지금 당장, 쉽게 BM할 것! 데드라인과 함께
버핏의 원칙이 있다면, 나의 원칙은 무엇일지 생각도 해보고
앞으로 목표를 이룰 떄 까지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일지 생각 해보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책에서 딱 한 문장!!!
202p
“ 버핏이 택한 삶의 방식은 ‘곧장 손에 들어오는 승리가 아니라 차근히 성공을 쟁취하는 것’이었다. ”
>> 이 구절은 부동산 뿐만 아니라 부업에서도 동일한 삶의 방식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내집마련 실거주로 계약 하고 나니..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언제쯤 오르려고 할까..? 조짐이 보일 것 같은데..
조짐이 보이진 않는 느낌…그렇다고 매번 네이버 부동산을 들어가보기엔 괜히 불암감을 조성하는 느낌이 들어서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시세트레킹할때는 들어가봅니다 ㅎㅎ
근데 분명 계약 당시에는 최소 7년 보유해서 10년까지도 보유한다 생각으로 했거늘..
거리가 먼 만큼 종잣돈을 반 정도만 모을 수 없는데..독립으로 살거는 참 많은데..
아쉬운 점만 보이니 그렇게 생각의 흐름을 갖고 있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부업 또한 이제 막 듣기 시작한 완전 병아리 ㅎㅎㅎ 수준인데..
이거 진짜 월백 가능할까? 월부콘에서 처음 만난 부업강의 동료들 이야기 들어보니 점점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했기에.. 메킷님의 확신있는 어투로 1-2년 안에는 반드시 월 100된다는 말씀에..
그 다음날 부터 다시 승인글을 올려도 매일 2개씩 글쓰기를 루틴으로 잡았습니다.
승인이 나기 까지 최소 3주 걸린다 하니 부업 또한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건 확실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버핏 할아버지의 삶의 방식을 더더욱 매일매일 생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수익이 날것을 산다면 그것은 투기야! 숭이! 너의 처음 마음 기억해야해! 너 자신을 믿어야 해!
지금 당장, 쉽게 BM할것! 데드라인과 함께!!!
돈독모에서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지만..
앞으로의 목표는 확실합니다.
월부콘에서 성공일기와 같습니다.
“2026년 12월 31일, 부업으로 월 100만원 수익 벌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글쓰기 습관이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현재 루틴..
자기 전에 독서.
독서 하기 전에 목실감.
“ 매일 목실감 하기 전에 글쓰기 2개 작성 하기.”
저의 원칙과 앞으로 목표를 이룰 때까지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위해 해야 할 일!
저의 원칙은 월부에서 배운대로!
저환수원리를 지켜서 발 뻗고 잘 수 있는 투자와 내집마련을 하자 입니다.
그리고 만약 대출을 일으킨다 하여도 저축금의 50%만 월 상환금액으로 한다.
투자를 한다면 1년 안에 상환 가능한 금액이어야 한다.
목표를 이룰 때까지.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참 고민했습니다.
고민 끝에 내린 것은 동료들의 의견에 공감하면서..해야할 일을 말했습니다.
“ 밤 12시 30분 이전에는 수면한다. ”
저는 자기 전에.."지금 니가 잠을 잘때야? 오늘 할일 했어? 미루면 안되는거 알지?" 라고 스스로 혼을 냅니다..
그리고 해내지 못 하고 잠이 들때면..다음날 괜시리 마음이 무겁고 찝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벽 2-3시는 되어야 잠이 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더 그렇네요..비교평가 해야하는 제품이 참 많고..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참 많고..
무거운 짐이기 때문에 옮기고 나면 나중에 옮기기 어려운 것을 아니까..
일 하는 것처럼 집의 레이아웃을 짭니다.. 그러다보면 부업 글쓰기도 해야하고..독서도 해야하고..목실감도…
새벽 2-3시는 기본이니..회사 가면 글을 쓰면서도 졸고, 일을 해야 하는 급한 상황에서도 졸고 있습니다.
..빌드업을 이리저리 했는데요..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남들은 수면시간 3시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너무 하찮은거 아닌가…너무 소소하지 않나..?
그런데 주변 동료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몸이 아프기 시작하고..
그 전에는 그런 적 없던 증세가 수면의 질이 부족한 날이면 증세가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절대 소소하지 않구나.
그리고 동료분들께서 좋은 말씀 참 많이 해주셨는데요..
그 중에서 기억 나는 말씀 적어보면..
" 물 한번, 일기 한번, 수면 한 번 맘 놓지 못하고..하찮게 보이는 건데도 못하는 이유가..
우리 안에 들어온 이 목표라는 씨악이 진짜 크다는 것을 느껴요. "
“ 작게 시작했지만, 인연의 끈은 깁니다. ”
“ 물건 보고 있던게 날아갔다? = 이는 이제 곧 매수할 타이밍, 시기라는 것이다. ”
“ 아주 하찮은 목표를 하루 3-5개를 이뤄보자 ”
광클 팁으로 부마니님께서 알려주신건데요.. 제 글을 많이들 안보시니까.. 기록용으로 적어 놓습니다 ㅎ
“ 그 동네에서 가장 최신 피씨방을 간다, 패스컴에서 300-400만 나와도 충분하며, 네이버 페이말고 일반결제하기 ”
“ 최고는 하기 어렵겠지만, 내 안에서 최고는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 모른다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
“ 그 곳 임장지를 내가 어림짐작해서 생각 해봤자, 그 곳을 가본 게 아니라면 모르는 것이다. 무시하고 다음으로 넘겨라.”
“ 어떤 걸 좋아할지 고민하기 전에, 잘하게 되면 좋아하게 된다. ”
“ 돈을 받지 않아도 이 일을 하는 게 좋다. 라는 말이 이 일을 잘하게 되다보니.. 좋아하게 되었고 하다 보니 부자가 된 것이었다. ”
“ 10번 계약하면 10억 달성 가능할 것 같았다. ”
“ 내가 투자한 것에 걸맞는 사람이 되자. ”
오늘 돈독모에서 많은 경험 인사이트를 알려주신..
@탕님, @행복한 썬지님, @얌순언니님, @나슬님, @나울님, @부마니님 !
감사합니다!!
저 또한 사라지지 않고 있을게요!! 다음에 또 만나요!! ❤️❤️
근데..오늘부터…저녁 12시 반에 수면은 벌써 어렵네여…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건 싫은데 ㅠㅠ 어또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