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날짜를 맞춰 타이트하게 이사해 본 경험이 없어서…
한번 조언을 구해 봅니다.
제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궁금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서를 정리하면,
이사 당일, 아무리 빨라도 전세금 반환 시점은 점심에나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이거 당일에 순차적으로 처리 가능할까요? 혹여 하나라도 어긋나면? (전세금 반환에도 영향이…)
다들 이런 순서로 진행하시는 건가요? (벌써부터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
원래 실입주를 고려하지 않고 매수했으나 정황상 실입주로 계획을 바꾸려다 보니
벌써부터 고려해야 할 점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ㅎㅎ
경험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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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에볼루션님 매도 후 매수 프로세스 관련해서 궁금하신거군요. 1. 가이드라인에는 4개월 내라고 되어 있지만 관할 구청에 문의해보시는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원활한 매매를 위해 매수인을 좀 더 구하는 것은 좋지만 허가가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나오지 않을 수 잇으니 이 부분도 관할 구청에 리드타임을 문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일찍 전달 하는 부분은 나의 상태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내가 매수해서 들어가려는 물건의 타이밍도 세입자가 이사가려는 일정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세입자에게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3. A, B의 경우도 그 임차인이 그 후에 집을 어디로 어느타이밍에 옮기느냐에 따라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임차인 분들도 내가 원하는 날짜에 되지 않고 엄직일 수 있안까여 4. 순차적으로는 그렇지만 임차인의 이사날짜가 달라서 임차인은 먼저 나가야 하고 나는 늦게 나와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지만 순차적으로 받는 다는 것에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게 진짜 여러집이 움직여야 하니 힘들고 어려운 직업이겠지만 차근 차근 확인해 나가며 꼭 잘 완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미리 미리 준비하시는 태도 너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볼루션님~ 먼저 매수 축하 드립니다ㅎㅎ 위에 블랙달리 님께서 잘 설명해주셨지만 매도와 매수 동시 진행할 때 가장 유의할 점으로 기존 B물건 임차인에게 미리 실입주 통보를 하는 건 맞지만 B물건의 임차인이 먼저 이사날짜를 확정시킨다면 그 날짜에 맞춰 A물건 매수인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워 질 수 있고, 날짜가 맞지 않는다면 전세금 반환이 어려워지는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서 임차인에게 실입주 이야기 하면서 원활하게 전세금을 상환해드리기 위해서 이사 날짜는 확정짓지 마시고 A물건 매도에 맞춰 추후에 협의 후 정하자고 함께 말씀드리면 좋을거 같습니다^^ 당일에 여러 집을 신경쓰시는게 처음이라 어려우실 수 있지만 미리 준비하신다면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에볼루션님 화이팅입니다 ><
에볼루션님 안녕하세요😊 위에서 블랙달리님과 버즈으님이 매도, 매수 과정 관련해서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보증보험 보증기간은 일반적으로 계약만기일보다 1개월~3개월 정도 길게 설정되는데요. 이는 임차인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기 위해서 입니다. 에볼루션님처럼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실 계획이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임차인과 협의하여 정하는 실제 퇴거 및 잔금일입니다. 임차인에게는 계약만료일에 맞춰 입주예정임을 알리시고, 이사 날짜는 임차인분의 상황을 고려해 전후로 협의가능하다고 말씀하시면 원활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잘 정리되시길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