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잘 만나야 한다고 하던데... 좋은 부동산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먼저 이 글은, 좋은 부동산을 찾는 방법, 에 대한 글이 아니다. 그런 (현실적인) 가이드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어느 정도 공신력을 담보하는 평가 시스템이더라도? 그간 제대로 된 부동산 하나를 마련해 보겠다는 이유로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최선을 다해 매달렸더랬다. 솔직히 제대로 된 절차대로, 당부대로, 월부에서 배운대로 진행한 건 아닌 듯 싶지만, 그
내집마련 챌린지 DAY 4
지난 3일 동안 강의 잘 들었습니다. 벌써 내일이 마지막이라는 사실이 아쉽게만 느껴지네요. 무료라기에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진 커리큘럼에 100% 실전 과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 준 챌린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첫 걸음부터 하나하나 제대로 된 징검다리를 만들고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절대 조바심 내지 않고 지금 내 상황에서
[에볼루션] 내집마련 챌린지 DAY 3 / 가장 좋은 집 골라보기
어제 열심히 골라 둔 6개 아파트에 대해 1등 뽑기! +_+ 사실 이름만 들어봤지 구로동 제외하고는 아는 곳이 없다. (그나마 구로동도 예전에 근처로 외근 나갔다가 잠깐 둘러봤었던 기억이!) 또한 8-9억대 갭 3억 아파트 외에도 6-8억대 갭 3억 아파트에 대해서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너무 모르는 상태로 가격만 보고, 시장 분위기만 보고,
[에볼루션] 내집마련 챌린지 DAY 2 / 내가 살 수 있는 집 5개 찾기
현실적으로 내가 살 수 있는 조건을 정의해 보자. 첫번째 징검다리로는 거주보유 분리로 시작. 갭 3.0억 8억~9억대 20평대 아파트 (주상복합 제외. 30평 포함) 고속터미널 직선거리 16km 반경 (경기도 포함) 300 세대 이상 최대한 역세권 우선 (후보군이 적어서 의미가 없었다) 엑셀 업로드 혹은 각 항목별로 작성해 여기에 올려주세요 오늘 과제를 마
[에볼루션] 내집마련 챌린지 DAY 1 / 드림하우스 분석하기
솔직히 드림아파트를 생각해 본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상상하는 습관도 키울 겸 요즘 사람들이 제일 선호하는 아파트 중 하나를 골라 드림하우스로 삼아보기로 했다. 나중에 바뀔 수 있겠지만 일단 지금은 이걸로! 1. 막연하게라도 가고싶다 or 우리 동네에서 좋아보이는 아파트를 찾아보세요. 서울숲 트리마제 2. 아파트의 외관, 내부가 보이는 사진을 함
대출금 완납 및 근저당 상환 관련 증빙 문의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에 근저당이 포함된 아파트를 중도금 납입 후 근저당 상환 조건으로 매수했는데요. 당시 등기부의 근저당권 내용은 아래와 같았고요. 총 2건이 있었어요. 그리고 어제 대출금을 모두 상환했다면서 영수증을 보내주셨는데 (대출금 완납증명서가 아님)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이상하다고 눈에 띈 부분은, 등기부 근저당권의 채무자는 “
매물비교 좀 도와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매물간 비교를 하다가 머리가 터질 것 같아 이렇게 들고 왔어요. ㅠㅠ 월부님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한번 구해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지금 고민 중인 아파트는 모두 구축에 지하철 2개 정도 반경이라 입지 자체는 큰 차이 없는 것 같아요. 전고도 비슷하고. 편의상 A와 B로 칭할께요. 둘다 대단지 25평입니다. 1. 가격은 B가 2천 더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102조 에볼루션]
최근의 급등장을 보면서 늘 마음이 조마조마했는데… 4강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초심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투자자로서 얼마나 준비된 단계인지를 되짚으면서 1) 내가 가진 자금으로 매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가치의 물건을 고르는 것 2) 좋은 가치의 물건을 싸게 사는 것 3) 좋은 가치의 물건을 오래도록 보유하여 좋은 타이밍에 수익화 하는 것이 투자
서울시 강동구 임장보고서 [실전준비반 58기 102조 에볼루션]
아직 작성 중이라… ㅠㅠ 초안부터 올립니다. 마무리하는대로 다시 올릴께요
1차 초안 업로드합니다! (언제 다 하니!)
실전준비반 3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102조 에볼루션]
3주차 강의를 들으며 어느샌가 나도 투자 물건을 고르고 세입자를 맞추고 인테리어까지 하는 과정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코크드림님의 실제 경험담에 푹 빠져 강의를 듣고 있으면 아 그렇구나,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쉽네.. 싶은데 막상 되짚어보며 각각의 과정을 그려보면 다시 막막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렇게 유독 3강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실제 매매를 실행하
1차 수정안 다시 올려요.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102조 에볼루션]
집을 구하기 위해 간혹 임장이란 걸 나가봤지만 정작 중요한 것들은 확인하지 않았음을, 이번 강의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임장을 가기 전에는 미리 사전에 공부를 해서 가야 하고 나가서는 내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눈으로 직접 발로 움직이며 확인해야 하고 그리고 생활권을 이해하고 (생활권이란 개념이 좀 생소했지만요).. 단순히 입지와 가치의 파악이라는 추상적인
내 집 갈아타기를 목표로 월부의 첫 정규 강의로 기세좋게 "실전준비반"을 선택한 저는, 그간 상당히 마음이 조급한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이 강의를 선택 시, 타이틀에서처럼, 강의를 듣고 당장 투자를 하기만 하면 바로 내 손에 1억을, 혹은 그 이상을 쥐어다 줄 것 같은 빵빵한 기대감을 갖고 있었는데, 동시에 사방에서 들려오는 서울 집값 반등 소식들은 지금
1주차 임장보고서 (초안;;;)을 올립니다. 휴.. 처음 작성한 임장보고서라서 대놓고 초보티 팍팍 내며 가이드에 맞춰 작성했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다른 분들 보고서가 죄다 눈 돌아가게 멋져 보여서 이것저것 조금 따라하다가... 도저히 힘들어 못하겠다, 싶기에 다 엎어버리고 ㅋㅋ 새로 작성했답니다. 최대한 빠르게, 간단하게, 초보답게, 핵심만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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