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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메이트학씨_써니]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5.11.23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년 11월 17일 ~ 2025년 11월 23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가난했던 흙수저에서 대한민국 상위 1%의 부를 이룬 의사이자 인생 멘토

지금의 성공은 이미 스무 살에 상상하고 생각해왔던 것으로, 내 미래에 대한 확신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P.18)

삶을 바꾸려면 3가지를 기억하라.

마음 공부를 하고, 삶의 기본기를 다지고, 즐겁고 충실하게 살면 된다.

삶이 변하려면 먼저,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마음 공부는 도인이 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다.

둘째,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그 기본기가 독서, 운동, 명상이다. 이것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는 절대 만날 수 없다. 

10년이 지나면 너무나 멀어져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즐겁게 살자.

열심히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모습이다.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이고, 재밌게 살면 적어도 열심히 사는 사람보다 뭔가를 이루게 된다.

(P.48)

내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일상에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가?

사소한 말투, 일상적 행동 하나가 미래를 이끌고 있다. 그 말과 행위가 습관이 되고 관성을 지닐 때, 그 관념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앎’이 ‘삶’인 것이다. 나의 앎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P.49)

일상이 된 생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막연한 망상이 아니다. 기억이 된 상상의 힘이다.

그것이 앎에 대한 깨달음이다. 그리고 세상의 진리다.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인생은 이렇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P.76)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가지게 된다.

몰입은 즐거운 것이다. 즐거워야 몰입하고 몰입해야 성장하게 된다.

(P.81-82)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습관이 집단화 될 때 그것을 관습이라 부른다. 대중은 관습 속에 살아간다. 그 관습 속에서 대중은 상식을 이야기한다.

대중은 원그당(원래그냥당연)의 당원이 되어, 철저히 그 역할을 수행한다. “왜 그렇게 생각해?”라는 질문에 “원래 그래, 그냥 그래, 당연히 그래” 대중과 멀어짐 속에서 비로소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다. 역사 이래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그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 갈 때,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P.82-83)

대중과 다른 삶을 살아라

첫째, 기록하라, 기록은 축적되고 그 과정에서 확장되며, 지혜로 저장된다.

둘째, 명상하라

셋째, 움직여라

(P.177)

절대로 돈을 두려워 하지 마라. 그리고 부를 죄악시하지 마라. 돈을 두려워하고, 죄악시하면서 부자가 되길 바라지 마라. 돈을 부정하고, 부를 시기하면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그렇게 되길 기대하지 마라. 스스로 속이지 마라. 

진실된 자신을 만나라. 그리고 내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돈의 모습을 바라보라.

그 모습이 내가 돈을 대하는 모습이고, 세상을 대하는 모습이다. 돈을 긍정할 때 당신은 세상을 긍정하게 된다.

그리고 세상을 긍정할 때 세상도 당신을 긍정하고, 돈은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차선 변경의 시작이다.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첫 번째 발걸음이다.

돈을 사랑하라. 그러면 돈이 사랑할 것이다.

(P.178)

부의 시작점 1 : 인간

돈이 사람 따라 흐르는 이유는 사람이 부의 원인이자 결과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풍요로 가득 찰 때 내 주변에는 부유한 사람들이 있게 된다. 그리고 내 주변이 부자로 채워질 때, 나의 내면도 부자로 가득 차게 된다.

부의 첫 번째 환경이 인간인 이유다. 사람은 글자 ‘사람 인’자 처럼 서로 기대어 존재하기에 주변 사람이 바뀔 때 나도 바뀌게 된다. 그리고 내가 바뀔 때 나도 바뀌게 된다. 그리고 내가 바뀔 때 내 친구도 바뀐다. 결국 사람이 미래를 좌우한다.

(P. 184)

부의 시작점 2 : 공간

부와 성공을 위한 작은 사치는 공간을 즐겁게 만든다. 그 느낌 속에서 습관이 만들어진다. 공간의 습관이 바뀔 때, 나의 시간은 바뀌게 된다. 그러면 나의 미래는 이미 변해 있다.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있는 것이고, 결과는 과정을 선택했을 때 이미 준비되어 있다. 삶은 그렇게 펼치고 만드는 것이다. 공간이 만드는 습관의 변화, 그것이 시크릿이다.

(P.191~194)

부의 시작점 3 : 시간

돈은 인간 욕망의 상징이다. 그리고 돈에 의미가 담길 때 특별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

돈에 ‘부의 가치’를 담으면 돈은 소유의 대상이 된다. 돈을 가지면 가질수록 소유는 늘어난다. 그 욕망만큼 돈에 집착하게 된다. 돈에 ‘건강의 가치’를 담으면 돈을 통해 건강해진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좋은 영양제와 비타민을 사고,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돈에 ‘자비의 가치’를 담으면 돈을 축복하게 된다. 자신의 돈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고, 기부 활동을 통해 봉사를 이어간다. 돈에 ‘명애와 권력’을 담기도 한다. 권위와 힘을 돈에 담는 것이다.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는다. 돈의 가치는 ‘시간’이다. 남의 시간을 사서 나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다.

밥을 먹고, 옷을 입고, 따뜻한 집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다.

더 이상 돈을 위해 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나의 시간을 들이지 않고, 그들의 시간을 먹고, 입고, 마시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돈을 벌고 부자가 되려고 하는 거다.

시간은 다이아몬드고, 돈은 골드다. 그런데 대중은 자신의 시간을 써서 돈을 벌고 있다.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골드를 벌고 있다. 반면 부자들은 자신의 돈을 시간으로 환전한다. 그들은 돈을 써서 남의 시간을 산다. 골드를 이용해 다이아몬드를 사는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나의 시간을 투자하고, 남의 시간을 사서 내 시간을 보내는 것’

사실, 시간처럼 돈도 다이아몬드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시간을 잘 써라. 아직 남의 시간을 살 능력이 부족하다면, 지금의 시간을 늘려서 사용해라.

(P.197)

돈<부<풍요<행복,자유

100억이라는 돈 자체를 벌기 위해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그 돈이 주는 넉넉한 생활, 마음의 여유, 내면의 풍요를 위해 돈을 벌고 있다. 물질적 돈을 통해 정신적 부를 얻는다.

이게 기본적인 부의 원리고 돈의 흐름이다. 돈을 통해 부를 얻고, 부를 통해서 풍요의 자리에 머문다. 그 풍요를 통한 삶의 행복, 영혼의 자유가 돈의 최종 목적지다.

(P.206)

자존감이 높아지면 높아진 자존감이 드러날 기회가 많아진다. 자존감, 자기 존재에 대한 만족감이 생길 때 삶에 대한 만족감이 생기고, 그 만족감 속에서 삶에 감사하게 된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감사하게 된다. 그 감사한 과정 속에서 세상은 나에게 답을 한다. “감사합니다.”

내면이 결핍감으로 차 있을 때 자존감은 바닥을 치게 된다. 존재에 대한 결핍은 스스로에 대한 불안으로 드러난다.

존재에 대한 당당함이 없을 때, 삶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진다.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사라질 때, 삶에 대한 신뢰도 사라진다.

더 이상 세상은 내 편이 아닌 것이다. 그러면 불안해지고, 그 불안은 불평과 불만으로 이어진다.

그 ‘3불’ 속에서 나의 스토리는 사라진다. 남에 대한 불평과 불만, 삶에 대한 불안이 그 스토리를 채우게 된다.

그러면서 자존감은 사라진다. 우리 내면이 자존감이 아닌 결핍으로 가득 찰 때, 무의식의 결핍은 그런 세상을 만들게 된다. 가난과 궁핍이 나를 감싸게 된다. 그래서 ‘3불’ 하는 사람들은 늘 가난한다.

(P.208)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것이다.

그 말투가 당신의 세상을 채울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있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는 삶이 펼쳐질 것이다.

(P.216)

‘대충 살아야지’하는 무의식은 ‘대충 살게 해주는’ 인생을 펼쳐낸다. ‘열심히 살아야지’하는 무의식은 ‘열심히 살게 해주는’삶을 숙제로 내준다. ‘즐겁게 살아야지’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그러니 애써 올라가려고 하지 말자. 편하게 내려가자, 그게 우리의 미래다.

(P.227)

‘결과는 찰나의 과정이고, 과정은 결과의 연속이다.’

(P.237)

삶의 기본기는 책, 운동, 명상이다. 이 책의 마지막까지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진심으로 성공하는 삶의 도구기 때문이다.

(P.241)

부정성이 내 생각이 될 때, 내 마음에는 ‘해야 할 이유’들이 떠오른다. 그게 반대로 사는 삶이다.

부정성을 부정할 때, 삶은 긍정적으로 펼쳐지게 된다. 부정적 생각에 부정성을 입혀라.

그러면 하게 된다. 그러면 읽게 되고, 움직이게 되고, 숨 쉬게 된다. 이 3가지가 변할 때 당신과 당신의 세상은 이미 변해 있다. 그리고 그 변화 속에서 오늘은 미래와 이어져 있다. 당신의 수호천사가 그 연결을 잡고 있다. 그러니 당신은 그 삶을 믿고 오늘을 즐기면 된다. 곧 펼쳐질 당신의 미래를 즐겨라. 그 길은 당신이 만들고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독서·운동·명상이라는 삶의 기본기

미래를 기억하라

몰입은 즐거움에서 태어난다

돈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

부의 시작점 “사람, 공간, 시간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돈은 욕망의 도구가 아니라 시간을 늘리기 위한 장치라는 점.
부자는 돈을 시간으로 환전하고, 대중은 시간을 돈으로 교환한다는 구분이 명확했다.

부의 최종 목적지는 돈이 아니라 풍요와 자유라는 사실.
결국 행복은 시간의 여유와 내면의 넉넉함 속에서 발생한다.

부정성을 부정하는 태도는 단순한 정신 승리가 아니라, 실제 행동과 습관을 바꾸는 기술이라는 점.

“결과는 찰나의 과정이고, 과정은 결과의 연속”이라는 말처럼,
내가 쌓는 습관 하나하나가 이미 미래를 만들고 있다는 구조적 진실을 알게 되었다.

또 하나는 부정성에 휘둘리는 순간 삶 전체가 흐름을 잃는다는 경고였다.
감사와 감동을 실제로 의식하며 말투를 바꾸는 연습은, 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변화라고 느껴졌다.

읽고 나서 확신하게 된 건 단 하나다.
미래는 어느 날 갑자기 오지 않고, 오늘의 작은 선택들이 쌓여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점.
그리고 그 미래는 ‘기억하듯 상상할수록’ 더 선명하게 다가온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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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페이지
25.11.23 18:39

앎 -> 습관 -> 삶!!!! 써니님 이번주도 멋지게 성공🥳

현대판김정호
25.11.23 18:48

크으으으 멋찌다 감탄하면서 즐겁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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