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자 독서후기]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채정호 지음) 독서후기

25.11.2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채정호 , 채정호 교수의 한국인 행복 보고서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 지음.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025.11.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수용 #변화 #연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40만 건의 상담과 치료로 행복의 스펙트럼을 정립하다.

긍정 심리학을 기반으로 내 안의 긍정 자원을 통해 실제적인 행복을 찾는 옵티미스트 클럽을 창설,

긍정성을 배우고 확산하는 긍정학교를 설립해 행복한 삶에 이르기 위한 여러 방법을 알리고 있다.

누구에게나 적용가능하며 임상으로 검증된 행복의 원칙을 소개한다.

2. 내용,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프롤로그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행복은 “내 삶이 참 괜찮다”라는 느낌에서 출발한다

지금, 여기 나 자신에 집중하라

-무엇을 가지고 싶다는 욕망의 삶에서 무엇을 하고 싶다는 성취의 삶으로 궁극적으로 어떠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깨달음의 삶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존재의 삶을 사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어떤 존재가 되어 살 것인지에 관심을 기울인다. 소유한 것이나 성취한 것으로 자기 삶을 평가하지 않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에 감사하고 만족한다.

-행복을 이루려면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예전의 나는 행복에 대해서 “1호기 투자하면 행복할거야..순자산 10억을 벌면 행복할거야..부자가 되면 행복할거야..”라는 등 미래를 바라보며 행복이라고 여겼다. 그리고 존재의 삶을 살기보다는 소유와 성취 삶의 비중을 많이 차지했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많이 달라짐을 느꼈다. 행복이란 내 삶이 참 괜찮다 라는 느낌에서 출발하며, 7가지의 요소인 수용(주관적 웰빙),변화(심리적 웰빙),연결(사회적 웰빙),강점,지혜,몸,영성 을 잘 갖추고 활용해야만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보통의 삶을 행복한 삶으로 끌어올리려면

-행복한 삶을 유지하고 있어야만 삶에서 큰 위기가 닥칠 때 보통의 삶까지 내려올지언정 불행한 삶까지 추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긍정 심리학에서 나온 행복의 정의가 공감이 되고, 현재 행복한 삶을 유지하고 있어야만 하는 이유가 잘 나와있고 행복에 대한 Why를 알려준다. 이전의 경험에서 내가 일빙이라는 구간에서 불행한 삶이라고 여겼던 시간들이 기억난다. 그 때의 나는 보통의 삶을 살아가다가 힘든 시간을 겪고 나니 아래로 추락하는 느낌이 들었었다. 그 때 내가 보통의 삶이 아닌 행복한 삶으로 유지하고 있었다면 그 위기를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보통의 삶으로 가는게 오래걸렸고, 그 때의 나는 인생을 바라보는 시야가 많이 좁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보다 나는 인생에 대한 지혜를 배워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힘든 시기가 오는데, 그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가 달라진다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그리고 보통의 삶에서 행복한 삶을 끌어올리도록 매일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7가지 자원을 적절하게 활용해야겠다.

1장 수용: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수용은 능동적인 긍정이다.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첫 번째 전제 조건

->먼저 수용이 되어야면 다음 단계인 변화로 갈 수 있다. 7가지 중 수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내 의지를 갖고 주어진 상황으로 한 발자국 더 들어가는” 능동적 자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지금의 내 삶에 무조건 예스라고 말하자

-이란의 시인 루미의 여인숙이라는 시에서 “기쁨,절망,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이라” 라고 말한다. 그 모든 손님을 환영하는것을 진정한 의미의 수용이라 할 수 있다.

-진정한 수용은 고통을 받아들이되 딱 그만큼만 괴로워하는 것

-고통과 괴로움을 분리하는 일이다.

-우리는 살면서 고통이라는 첫 번째 화살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으로 인한 괴로움이라는 두 번째 화살은 피할 수 있다. 바로 이 두 번째 화살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수용이다.

→고통과 괴로움을 분리하는 것. 그래야 진정한 수용이 일어나는 것이다. 피할 수 없는 고통을 회피하거나 저항하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고통을 받아들이고, 그 고통을 고통으로만 끝내야지 괴로움으로 빠지지 말아야겠다. 예를 들어 암에 걸렸다면 암에 걸린 것만큼만 걱정하고 치료를 잘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내가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런 일이 생겼을까 라며, 이유를 자기에게서 찾아내려 애쓰며 괴로움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살면서 매 순간 내렸던 선택과 판단들이 모여 지금의 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완벽하지 않고 마음에 안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스라고 하는 것

어떻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것인가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는 것 - 정상화

-우리의 삶은 매 순간의 선택으로 형성되는데, 언제나 올바른 판단만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존중과 인정을 잘하려면 우리가 완전한 존재가 아니며, 인생에는 우리가 피할 수도 바꿀 수도 없는 일들이 반드시 있고, 그런 일이 닥친 것이 모두 정상이라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아이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더라도 존재 자체를 소중하게 여기고, 실수나 잘못을 해도 괜찮다는 존중과 인정을 보여줘야 한다.

→사춘기에 들어간 아이가 반항하는 것도, 부모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더라도 정상이다.

나를 향한 다정하고 따뜻한 응원 - 타당화

-지금 힘이 들겠지만 그래도 너무 괴로워하지 말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라는 온화한 받아들임. 즉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친절함과 그 고통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강력한 마음이 합쳐진 자비를 말한다.

-온화한 받아들임은 자기 수용에서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도 무척이나 중요하다.

-특히, 한창 성장하는 어린아이에게는 부모가 얼마나 정서적으로 따뜻하게 공감해주고 수용해주는가가 정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나를 온화하게 바라봐주는 존재가 있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도 버텨낼 수 있다. 아이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주고 싶다. 정서적으로 따뜻하게 공감해주고 수용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는 것 -자기 확신

-우리가 자신에 대해 부정적 편향에 빠지는 이유는 뇌의 인식체계가 지닌 편향성 때문이다. 뇌의 속임수에 지배당하지 않고 부정적 편향에서 벗어나려면 생각과 거리를 두고 관점을 전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뇌의 인식체계가 지닌 편향성 때문이다. 오래전 원시시대부터 직감에 의존해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판단을 내리는 것이 생존이 유리했기 때문에 생존을 우선시하는 뇌가 위험하고 부정적인 것을 먼저 인식하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부족한 점을 먼저 찾게 되므로 자기 자신이 아닌 생각으로 덧칠된 모습을 자기 자신으로 인식하므로 그 생각에서 빠져나와야겠다.

지금 여기에 머무르는 훈련, 마음챙김

-부정적인 생각과 거리를 두고 마음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려면 생각에서 빠져나와 현존에 집중해야 한다.

더 좋은 삶을 만드는 동력, 긍정적인 경험하기

-삶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고 경험하려면 상당한 의식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어떤 부정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정서적 균형을 잡으려면 세 배 이상의 긍정적 경험을 해야 한다.

우리의 존재 자체에 감사하라

-긍정적인 경험을 늘리려면 일상에서 주어진 좋은 것들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다른 행위자가 베푼 선의를 알아차리고 긍정적 감정으로 반응하는 일반화되는 경향성이다.

오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다라고 생각하는 건 감사가 아니라 주관적 느낌이다. 그런 의미에서 감사라는 감정적 반응에는 해석이 필요하다.가령 그동안 코로나 19때문에 야외에서 이런 여유를 느끼는 것이 어려웠어. 그런데 정말 수많은 사람이 애써준 덕분에 지금 이렇게 건강하게 여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으니 정말 고마운 일이야 라고 느끼는 것이 진정한 감사라고 할 수 있다.

→내가 그동안 감사일기를 쓰면서 주관적 느낌으로 쓸 때가 많았다. 그 주관적 느낌을 다른 행위자가 베푼 선의를 알아차리고 좋은 것들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함을 깨달았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음미하라

-삶의 모든 반짝이는 경험은 우리의 내면을 풍요롭게 한다.

-우리는 바다에 파도가 치는 것을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파도를 잘 타면서 험헌 바다를 헤쳐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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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기자신을 수용한다

2)타인을 수용한다

3)죽음을 수용한다

4)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수용한다

5)지금 이 순간을 수용한다.

2장 변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

작고 구체적인 변화를 일상으로 가져오자

어떻게 변화라는 열차에 올라탈 것인가

작은 습관을 체화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어떤 일이든 5년 이상 꾸준히 해야만 진정한 변화와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할 수 있다.

1만시간의 법칙 : 하루에 8시간씩 할애한다면 약 5년에 해당된다.

-에빙하우스 곡선 : 우리가 한 번 배우고 기억한 내용은 한 달이 지나면 20퍼센트밖에 남지 않는다.

-어떤 내용을 학습 후에 바로 복습하고 연이어 복습을 반복하는 것. 시간과 반복의 힘

좋아하고 잘하는 일에 시간을 쏟아라

엉킨 실타래를 풀 나만의 방법을 찾아라

-변화의 원칙은 지속과 선호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운동,독서,명상

적당히 도전적인 일로 몰입을 경험하라

매일 조금씩 자기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하라

-최대치를 한다는 건 어떤 일에 임할 때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는 의미지만 자기 삶을 충실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모든 영역에서 두루두루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포함된다. 최대치를 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고 점검한다.

몰입의 경험이 변화를 가져온다

-변화를 위한 몰입을 지속하려면 계속해서 더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면서 극한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마음가짐과 태도가 필요하다.

서두르지 말고 마냥 자신이 바라는 삶에 가까워지기

3장 연결: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사람은 서로 연결되어야 행복하다

친화적인 사람이 살아남는다

공감력과 친화력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행복한 사람 곁에 있을 때 덩달아 행복해지는 이유는 우리에게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회적 뇌가 있기 때문이다.

연결의 핵심은 친밀함과 돌봄에 있다

진정한 연결을 위해서는 공감이 필요하다

사랑과 공감이 만드는 깊은 수준의 연결

행복해지려면 먼저 자기 자신과 연결하라

→훌륭한 사람은 나 자신과 먼저 잘 연결되고, 타인과도 잘 연결된 사람을 말한다. 결국 시작은 나와 잘 연결되어야만 다른 사람과도 잘 연결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잘 연결되지 않다면 나를 되돌아 봐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진정한 공감에 대해서 책을 통해 깨달았다. 공감은 상대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인지적 과정이라는 것이다. 온전히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이다. 상대의 입장이 되어서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의 이유 등에 대해 의식적 노력을 기울여서 생각해야 한다.

-마셜 로젠버그 비폭력대화 : 관찰→느낌→욕구→부탁

→12월에 비폭력대화 강의가 시작된다. 이번 기회에 비폭력대화를 배우고 적용해야겠다.

4장 강점: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강점은 나다움을 찾아주는 삶의 지도

한국인의 특성을 반영한 강점 척도의 개발

사람은 잘하는 걸 잘할 때 행복한 법이다

방해꾼들을 조용히 시키고 계속 나아가는 법

강점을 지렛대 삼아 행복해지는 법

나만의 빛을 찾아 강점 스위치를 켜라

→나는 강점발현 유형이 다정한 사람 , 섬기는 사람이다.

5장 지혜: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삶의 모든 선택의 순간, 지혜가 필요하다

--돈 사람 건강 이 세가지 범주

한국인의 특성을 반영한 지혜 훈련법

1.풍부한 지식 쌓기: 독서, 물어보기, 공부, 먼저 생각하기, 리허설(시뮬레이션)
2.맥락 파악 능력: 배역주기, 맥락 추정하기, 가상 맥락 체험하기, 맥락의 대가 되고,눈치 잘보기
3.상대성 높이기: 리더 되어보기, 다양한 상황 관찰하기, 상대성 언어 사용하기(그럴 수 있어)
4.불확실성 견디기: 예정에 없던 일 하기(P처럼 살아가기), 가상 창업하기,끝내지 않기(미종결)
5.장기적 안목 기르기:인생 그래프 그리기, 힘든 경험에서 배우기, 충분히 미루기, 시간 거꾸로 벌기
6.큰 것을 인정하는 겸손한 갖추기 : 마음챙김 명상, 다른 사람 장점 찾기, 더 큰 힘 인정하기
7.공감하고 수용하기: 타인의 감정 인식하기, 공감언어 사용하기,협조하기, 사랑해주기

6장 몸: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잘 산다는 것은 잘 움직인다는 것이다.

몸을 건강하게 잘 쓰면 마음이 치유된다

바른 자세가 바른 마음을 만든다

내 몸을 알아보고 내 몸이 기뻐하는 일을 하라

마음을 살리는 움직임의 원칙

7장 영성: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영성이란 나를 뛰어넘는 능력이다.

삶이 무너지는 것 같을 때, 버티게 하는 힘

실존의 의미, 살아갈 이유를 찾아서

347page

실존적 심리치료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자기 존엄성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창조적 가치 :어떤 일을 행함으로써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데서 만들어진다. 자기 직업을 통해서 봉사나 종교와 같은 사회적 활동을 통해서 그리고 일상생활을 통해서 무수한 창조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있다.

-경험적 가치 : 어떤 일을 경험하거나 어떤 사람을 만남으로써 만들어지고 이를 통해 의미를 얻을 수 있다.

-태도적 가치 : 피할 수 없는 시련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하겠다고 스스로 결정함으로써 얻는 가치, 즉 자유의지와 관련된 가치를 통해 삶에 의미를 부여하 수 있다. 빅터프랭클은 이 중에서 태도적 가치를 강조했다.

종교가 없어도 일상에서 영성을 높일 수 있다.

맺음말 우리 삶의 빛을 찾는 여정

3. 책 보고 생각나는 것, 깨달은 점 적어보기

보통의 삶에서 행복한 삶을 끌어올려야 한다. 누구나 힘든 시기, 시련의 시기는 온다. 그런 시기를 잘 보내기 위해서 그리고 불행한 삶으로 추락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의 나는 행복한 삶으로 계속 끌어올리려고 노력해야 한다.

책 속에 나온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요소 중에 수용이 먼저 시작된다. 지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며, 스트레스가 있는 상황을 받아들이며, 고통이 있으면 그 고통을 받아들이되 괴로움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다.

지금, 여기에 있는 존재 자체로 감사하며, 집중하는 것이다. 수용 다음으로 변화는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며,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닌 어제의 나와 비교하면서 더 나은 내가 되어가는 것이다. 자기 마음의 프레임을 바꿔야 한다. 생각은 생각보다 변하기 쉽다. 생각이 바뀌어야만 행동이 바뀔 수 있고, 그 행동으로 인해 결과가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먼저 변화하기 위해서는 나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발전시키고 싶은 프레임과 그 이유
-창조적 가치
: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직장일로 끝나기보다 소명을 가지고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일할 때 어떻게 나눌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해보고 싶다.
-태도적 가치
: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감사하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전의 나와 다르게 스스로 책임감있게 행동하고 의사결정하면서 시련 안에서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 어떤 상황이든 삶의 의미가 있고 배울 수 있다. 앞으로 나의 잠재력은 이끌어내고 의미가 있는 충만한 삶을 살고 싶고 그런 태도로 임하고 싶다.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걱정을 하기보다는 앞으로 어떤 상황이든 잘 대처해나갈 수 있는 내 자신이 되도록 그릇을 키우고 마인드를 다져야겠다.

4. 적용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