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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그릿
저자 및 출판사 : 앤절라 더크워스/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2025. 11. 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의식적인 연습 #재능보다 중요한 노력 #끈기와 열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p.30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 뿐이다.
→ 그릿을 읽을때마다 정말 와닿는 문장이다. 그 누구도 한번에 모든것을 잘할 수 없고 하나의 분야마다 실력을 하나씩 쌓고, 그것들이 점점 익숙해지면서 모든것들을 조화롭게 잘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세우고 한달한달 원씽을 정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의 역량을 뾰족하게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나는 매달을 그렇게 보내고 있나? 아직 내가 생각했을때 부족한 부분에 대한 치열함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의식적으로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p.35 윌 스미스: 죽거나 혹은 끝까지 하거나
“내가 남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어리석고 지독해 보일 정도의 근면성을 가진 것입니다.”
윌 스미스가 보기에 성공은 곧 끝까지 해내는 것이었다.
→ 재능보다 더 중요한건 성실함과 근면함이다. 더 지독함을 가져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더더욱이나 지독함을 가져야하는 이유는 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나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욱더 치열하게 해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된 구절이였다.
p.43 당신의 ‘최상위 목표’는 무엇인가?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옆 걸음질 치거나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같은 방향을 향해서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가기를 열망한다. 극단적일 경우 그런 집중력이 집착으로 불리기도 한다. 열정이 있다면 모든 행동의 의의를 궁극적 관심, 즉 인생철학에 부합하는 데서 찾게 된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잠에서 깨어서 다시 잠들때까지 내가 몰입하고 있는 것에 어떻게든 더 수준을 높이려는 노력과 고민, 열망이 집착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상위목표가 뚜렷하면 방향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바로 세워질 수 밖에 없다. 계속해서 나에게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답을 하는것 또한 의식적으로 해야한다. 최상위 목표는 내가 인생을 향해갈때 나침반, 항해하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나는 왜 튜터가 되고 싶나?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순간을 도울 수 있다는 기쁨, 돈을 넘어서 좋은 사람들과 인생과 삶을 배워가는 과정을 함께하는 즐거움, 내가 어려운 순간마다 매번 나를 도와주셨던 수많은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 그리고 돈을 배움으로서 더이상 막연하게 두려웠던것들이 사라지고 좀 더 인생이 나아지고 있다는 성취감과 감사함, 나를 만나는 더 많은 사람들이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 특히 이번에 월부콘에 갔을때 너무 행복함을 많이 느꼈다. 그간 1년사이에 함께 했던 제자분들을 만나고 직접 찾아오셔서 투자를 했다고 이야기를 전해주시고, 특히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시는 분도 계셔서 마음이 너무 찡했고 이렇게 누군가를 돕는것이 너무 감사한일이라는 생각이 하루종일 떠나지 않았다. 내가 투자를 공부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았다면 못느꼈을 감정에 너무 의미있는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가면 내 인생을 훨씬 더 가치있게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가치있는 일을 지속하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몰입해서 실력을 키우는것에 정진하고 더욱더 마음 담아 나를 만나는 분들 한분한분께 최선을 다해야겠다.
p.59 그릿을 기르는 네가지 방법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셋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마지막 넷째는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 내가 하는 일을 즐겁게 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매일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단련하고 또 단련하는 하루를 보내면서 나의 일에 확신을 가지며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동시에 타인의 안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이여야만 동기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 정말 공감되었다. 내 투자만 잘하면 되는 사람이였다면 이렇게까지 열심히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그냥 내 투자에만 몰입해서 적당히 하면 되니까. 근데 다른 사람들을 돕겠다는 동기가 있었기 때문에 더 실력을 쌓아야한다는 열망이 생겼고, 적당히 해서는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몰입해서 하다보니 즐거움이 생기고 이런 과정들이 계속해서 반복이 되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겠다, 되겠다 라는 확신과 희망은 덤으로 자연스럽게 생기지 않았을까?
<제 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p.74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 열정도 계속해서 자극해주고 흥미를 불러일으킬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야한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요즘 많이 느낀다. 익숙해지면 나태해지고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같은일이더라도 하던대로 하지 않고 늘 다른 방법으로 늘 새롭게 뇌를 자극시켜주어야 익숙함에 젖어들지 않고 계속해서 열정을 유지할 수 있다. 하던대로 하지 않는것 꼭 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하자.
p.75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기술이 향상될수록 발전 속도는 느려진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사실로 밝혀졌다. 자기 분야에 대해 알아갈수록 하루하루 향상되는 폭은 경미해진다.
→ 수준이 향상될수록 발전 되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당연하다. “원숙한 무용가가 되기까지 약 10년이 걸린다”
p.77 ‘의식적인 연습’을 하는 방법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 강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 약점을 의식적으로 끌어내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는 약점을 드러내고 못하는 것을 만나면 자신감이 줄어들고 그 순간 위축되는 마음이 엄청 큰 사람이다. 그리고 그런 기복을 의식적으로 생각해야하는 사람이라는것을 과정을 하면 할수록 알게 되었다. 위축되는 마음을 마주하기 싫으니까 회피만 하고 의식적인 개선을 하지 않았던 적이 더 많았는데 지난 학기에 빈쓰 튜터님께 배우면서 마냥 그렇게 회피성으로 긍정적이만 한것이 좋은게 아니라 부정의 마음 또한 계속해서 마주하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서 긍정의 마음으로 바꿔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그리고 그 어려운 마음을 극복하고 나면 힘들었던 순간들이 눈녹듯이 사라진다고 성취했다는 기쁨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어려운것들에 자꾸 부딪히고 개선해나가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해줬던 구절이다. 피하지말고 도전하자.
p.83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 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
→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하기싫은 일도 기꺼이 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하기 싫은 일을 해내고 결과물에 와닿았을때 느껴지는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던 것 같다. 늘 어려움과 불행끝엔 행복이 있다는것을 생각하며 하기싫은일도 기꺼이 해내려는 마음을 갖자.
p.86 의식적인 연습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방법
1.명료하게 진술된 도전적 목표
2.완벽한 집중과 노력
3.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
4.반성과 개선을 동반한 반복
→ 새로운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을 기울인 후 다시 또 복기하고 반복하고 하는 과정이 곧 의식적인 연습이다.
p.92 당신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들, 즉 난관에 부딪치고 그에 맞서서 헤쳐 나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위기를 잘 이겨냈을 때를 잠시 돌이켜 보라. 추측하건대 그때 달성한 목표는 어떤 방식이나 형태, 유형으로든 타인의 유익과 관련돼 있었을 것이다.
→ 너무 공감되는 구절이였다. 지난번 그릿을 읽었을때는 이 구절이 있었나? 생각도 안나는데 책을 다시 읽으니 이 구절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 위기라고 하기보다는 강의, 튜터링을 준비할때도 더 잘 알려줘야하니까 계속해서 처음 하는 것들을 도전하고 어려움을 극복해나갔던 경험, 투자를 할때도 우리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한발짝이라도 더 해보려고 했던 것들 모두 나로인한 동기가 아니라 외부에서의 동기와 강하게 연결 되어 있었다. 타인을 위한 동기가 있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지 않았을 것 같다.
p.102 그릿을 좌우하는 희망은 이와 다른 종류다. 이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 매번 돈독모에 오시는 분들께 쓰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구절이다.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반드시 내일을 더 나아지게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열심히 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p.108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반해 방법이 없을 거라 지레짐작하고 포기한다면 단언컨대 절대 찾지 못할 것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 나는 무조건 할 수 있는 사람이다 :)
p.109 인생이란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며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도록 배우는 것이다.
제 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p.131 누군가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꼭 부모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어떻게 지내는지 살펴준다면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들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피고 그것을 겪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제가 직접 경험해봐서 아는데 그것이 커다란 차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이 무엇때문에 힘든지, 지금 어떤 과정에 있는지, 나는 이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정말 이 사람들의 인생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투자 한채를 넘어 삶과 인생에 대해서도 깊이 살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온 마음을 다하자. 내가 멘토님들 튜터님들 한마디, 한마디에 큰 영향을 받았던것처럼.
p.138 건포도 상자를 여는 데 실패하고 속으로 ‘너무 힘들어! 그만할 거야!’라고 생각한 딸아이를 그대로 내버려뒀다면 포기를 강화하는 악순환이 시작됐을지도 모른다. 아이는 자꾸 포기하는 법을 배우고, 그때마다 힘겨운 노력 끝에 발전하며 더 어려운 일을 시도할 자신감을 얻는 선순환의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 힘들어도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튜터가 되어야 한다. 파괴적 공감하지 말자. 이 사람을 위해서 내가 하는말이 진심으로 도움이 되는 말일까? 겉핥기식 공감 말고 진짜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을 해주는 튜터가 되어야 한다. 설령 그 순간이 이 사람에게 상처가 되고 어려움을 만들더라도 해주어야하는 말이라면 기꺼이 해주자. 그동안 그렇게 하지 못했던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든다.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좀 더 필요한 이야기를 해줄걸..
p.145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당신이 지도자이며 조직의 구성원들이 강한 투지를 갖기를 원한다면 투지 넘치는 문화를 조성하라.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훌륭한 팀에 들어가는 거예요.”
→ 강한 투지가 당연한 분위기와 문화를 만들어 주는 것, 그게 리더의 역량이다.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수준을 낮추지 말고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성취했다는 자신감을 만들어줄 수 있게 하자.
p.164 천재란 노력하지 않고도 위대한 업적을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면 아버지 말이 맞다. 나도 아버지도 천재가 아니다. 하지만 천재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부단히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면 아버지도 천재고, 나도 코츠도 천재다. 그리고 여러분도 부단히 노력할 마음만 있다면 천재다.
→ 탁월한 재능이 없어도 꾸준한 끈기과 노력은 누구나 기울일 수 있고, 누구나 해낼 수 있다. 부단히 노력하고 연습하다보면, 방향이 맞다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해나가자.
[느낀점 및 적용할 점]
이번에 이 책이 왜 에이스 독서모임 도서로 선정이 되었을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지난 학기 월부학교에서도 그렇고 요즘 같은 좋은 시기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릿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으셨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의식적인 노력, 상위 목표를 뚜렷히 하고 끈기있게 나아가는 것에 대한 생각을많이 하게 되었고, 저 뿐만 아니라 만나는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도 다시 한번 목표를 바로잡아주고 원하는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게끔 다시 열정을 불러일으켜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피드에 올려주신 것처럼 이 사람이 진심으로 힘들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것이 어려운지 먼저 공감하되 공감만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그럼 그 어려운 감정을 어떻게 해결해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까지 진심으로 필요한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동료, 선배, 튜터가 되어야겠다는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공감만으로 끝나면 그때는 그냥 하하호호 웃으며 좋게 마무리할 수도 있겠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저 또한 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력을 부단히 쌓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목표를 늘 생각하고 위축되는 마음이 들고 실패하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하고 또 도전해서 꼭 성취해나가고 발전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과정에서 복기를 제대로 솔직하게 해야할 필요성도 많이 느꼈습니다. 매일 하루 10분 복기, 매주 주간 복기하는 시간을 30분정도 떼어놓고 잊지 않고 더 철저히 복기해서 반복되는 실패경험이 없도록 하는것이 이번 책을 통해 적용할점입니다.
[함께 논의하고 싶은 구절]
p.43 당신의 ‘최상위 목표’는 무엇인가?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옆 걸음질 치거나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같은 방향을 향해서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가기를 열망한다. 극단적일 경우 그런 집중력이 집착으로 불리기도 한다. 열정이 있다면 모든 행동의 의의를 궁극적 관심, 즉 인생철학에 부합하는 데서 찾게 된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 여러분에게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고자 하는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각자의 인생 목표는 무엇인가요? 궁극적으로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이야기 나누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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