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이후 두 번째 듣는 열기였습니다
두번째 조장이기도한 열기 수업이였는데요.
조무래기같은 실력으로 두번들은 수업동안 조장을 모두 신청했습니다.
메타인지했을때 분명 비싼돈 주고 결제했는데
나란인간 나와의 합의점을 찾아서
바쁘니까, 피곤하니까, 오늘은 너에게 주는 선물 '휴식♥'
이러면서 안들을걸 알고 있기에
누구한테라도 욕을 먹더라도 책임감 있게 운영을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조장을 신청했는데요.
메타인지가 잘되었던거 같습니다.
내마기때 TCL 반장님께 배운 임장루트 짜는법을
열기조원분들께 알려주면서 리마인드했고
한번 더 임장루트 짜는법을 트레이닝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좋은글이 올려주시면
어떤점이 좋은지 추천을 하기위해서 내가 한번 읽어보고
공유할 때 조금이나마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금 나가면 눈코입손발 추울거 알기에
임장은 천천히 해야겠다는 생각은
조원분들과 함께라서 없어진 것 같습니다.
분명 조장모임이라고 해서 나갔는데
지역분석과 미니강의를 해주시고
의견을 들으면서 궁금점이나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수수르님을 보면서
월부의 문화를 한번 더 배우게 된거 같습니다.
조장을 하면 조원들에게 내 시간, 체력을 희생하는거라 생각했지만
조장이 되면 내가 얻는게 더 많은걸 느끼게 된거 같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
'이 맛에 조장하는구만'하고
다음번에도 조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열기수업이였습니다.
이제 수업에서 하란것만 열심히 하면 갓벽하겠다
일단 하는걸로
댓글
미미오빠님 오늘도 응원합니다. 성공하려면 결국에는 크게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그 지점까지 가려면 먼저 작은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 퓨처셀프 p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