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70기 31조 미미오빠] 조장 소감 글


내마기 이후 두 번째 듣는 열기였습니다



두번째 조장이기도한 열기 수업이였는데요.


조무래기같은 실력으로 두번들은 수업동안 조장을 모두 신청했습니다.


메타인지했을때 분명 비싼돈 주고 결제했는데

나란인간 나와의 합의점을 찾아서

바쁘니까, 피곤하니까, 오늘은 너에게 주는 선물 '휴식♥'

이러면서 안들을걸 알고 있기에

누구한테라도 욕을 먹더라도 책임감 있게 운영을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조장을 신청했는데요.



메타인지가 잘되었던거 같습니다.



내마기때 TCL 반장님께 배운 임장루트 짜는법을

열기조원분들께 알려주면서 리마인드했고

한번 더 임장루트 짜는법을 트레이닝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좋은글이 올려주시면

어떤점이 좋은지 추천을 하기위해서 내가 한번 읽어보고

공유할 때 조금이나마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금 나가면 눈코입손발 추울거 알기에

임장은 천천히 해야겠다는 생각은

조원분들과 함께라서 없어진 것 같습니다.



분명 조장모임이라고 해서 나갔는데

지역분석과 미니강의를 해주시고

의견을 들으면서 궁금점이나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수수르님을 보면서

월부의 문화를 한번 더 배우게 된거 같습니다.



조장을 하면 조원들에게 내 시간, 체력을 희생하는거라 생각했지만

조장이 되면 내가 얻는게 더 많은걸 느끼게 된거 같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



'이 맛에 조장하는구만'하고

다음번에도 조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열기수업이였습니다.



이제 수업에서 하란것만 열심히 하면 갓벽하겠다

일단 하는걸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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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꼼이user-level-chip
23. 12. 27. 13:30

미미오빠님 오늘도 응원합니다. 성공하려면 결국에는 크게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그 지점까지 가려면 먼저 작은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 퓨처셀프 p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