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깐승입니다.
월부와 2023년을 마무리하며 2024년이 되려고 하는데요.
다들 올해 목표와 실적을 이루어 보셨나요?
월부에 4월에 들어와 부동산에 부짜도 모르는 20대가
8개월 동안 많이 배워 성장해 나가고 있는 느낌이 들어 행복합니다.
이번 열반기초반은 매우 의미있는 한달이 되었습니다.
을 하면서 정말 신청하기 잘했다는 한달이였습니다.
어릴때 지극히 내성적이고 I에 힘이 강한 저로써 지금에 행동들은 E까지는 아니지만
먼저 대화를 걸고 이끌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회형I가 되는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지난 지기반에서 조장을 할때 아쉬웠던점을 조원분께 말씀해달라고 하셔서 알아본 결과
장소, 시간, 날짜 너무 개개인에 일정을 맞추려고 했던것이 좋지 않다라는 피드백을 받아서
처음에는 조장 너무 힘들구나 "나는 다 맞추려고 한것뿐인데"라는 생각으로 속상해서
다음에 조장지원을 하지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기를 재수강하고 조원으로 참여를 하면서 빛나기조장님을 보면서 다시 열정이 생겼고
열기조장 지원을 다시 할수있는 한달이 되었습니다.
짧은8개월이지만 월부에서 모임을 할때 다 모인적이 없었는데
운이 좋았던건지 다 모여서 임장도가고 모임도해서 정말 기분좋은 한달이 되는것 같습니다.
월부조장을 지원해서 수렴해주신월부매니저분들과 조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조장이 되면 모범이 되고 런닝메이트가 되려면
강의도 더 집중해서 들어야 하고 반장님과 조장님들의 열정을 느끼면서 기버의 자세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번 열기에서는 처음 수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가 첨에 들어왔을때에
그 감정들이 이해가 갔습니다.
처음이라 강의듣기도 힘들고 뭔 이런 과제가 많은지.. 후기도 써야하고..
저도 처음에 느낀 감정이지만 뒤돌아보니깐 나도 그랬었구나 더욱 공감이 갔습니다.
조장을 하면서 빠른 완강과 과제를 하고 조원분들도 할수있다고 독려하는 것이
더 큰힘이 되지 않을까해서 항상 앞서나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원분들이 잘 따라올수 있을까? 링크들을 보내주면서
조모임할때 궁금한점들을 최대한 해소시켜주었습니다.
아는것이 있어야 그 말에 확신이생기고 알려줄수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어떻하지? 라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내가 아는만큼알려주면 되는 구나 모르면 물어보는 그런 기버의 자세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조장을 하면 현재조원9분이 외에 여러조장님들과 반장님을
만날수 있어 만나는 사람이 더 넓어져가고 그것을 통해 얻는 것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번 임행자 반장님을 만나뵙게 되면서 많이 웃으면서 활동하는 열기였던거 같습니다.(내마반 광고모델=임행자)
퓨처셀프 라는 책을 읽으면서 정말 와닿는 문구 였는데 조장을 하면 전에는 보지못한것을 보게 될겁니다.
그리고 다른방식으로 행동하실겁니다.
정말 벌써 4주차가 되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열기 69기 분들~
몰입하는 한달이 되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갈것 같습니다.
함께 임장도가고 조모임을 하면서
같은 관심사인것을 이야기하고 나누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가는것 같습니다.
조원분들 개개인마다 생각과 인사이트를 배울수 있어서 의미있는 마무리 한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미나웰쓰님, 호은님, 행복샤워님, 멜빵바지님, 쇠지님, 똘똘한 부린이님, 두힝님, 한창님
지금까지 너무 잘해오고 계십니다. 남은4주차까지 화이팅합니다.
우수조원이에 선발되신 미나웰쓰님 덕분에 흐뭇한 조장경험을 느낄수 잇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장지원 해볼까? 내가 할수있겠어? 라고 생각하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JUST DO IT
댓글
깐승 조장님, 성실함의 표본 그 잡채시죠!! 저한테 없는 부분을 많이 갖고 계신지라 제가 늘 많이 배웁니다. 깐승 조장님을 만나게 된 저는 행운아에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뵙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투자 생활을 늘 응원할게요!!!
조장님께서 많이 웃으셔서 넘 좋네요 웃는 것도 넘 예쁘시고 마음씨고 넘 예쁘고 멋진 깐승 조장님~ 그거 아시나요?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편안하고 든든한 사람들이 있어요. 묵묵히 성실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들~ 그게 바로 깐 ! 승! 조장님 ㅎㅎㅎㅎ 조장후기도 바로 써주시고!! 최고셔요~ 조원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나눔글도 열심히 찾으시고, 먼저 물어보시고 고민하시는 일련의 과정들을 거치신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고등학생인줄 알았는데 어르신이셨어요 ㅎㅎㅎ 조장 모임도 맨날 1등으로 싸삭! 와주시고, 진심을 다해 모든것을 다 쏟아주신 조장님께 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