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여러 징후들을 통해 투자하기 좋을 때를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저는 뜻밖에도 이 부분에서 저의 1호기 매수&전세 과정을 복기하게 되었습니다.
(사소하지만 이 부분을 무시해서 추가투자금이 많이 들어갔던 거구나...)
게다가 앞마당 시세트레킹을 할 때마다 궁금했던 점도 해소되었습니다.
(이 작은 점 하나가 모두 연결되어있다니, 신기)
BM
거래량을 잘 살펴보기
서남권은 임장한 적이 없는 미지의 세계이지만,
4개 구에 대한 입지분석과 비교평가가 반복되다보니 친해진 느낌입니다.
탄탄한 직장과 뚜렷한 입지요소, 촘촘한 지하철 노선.
서남권에 대한 매력도가 커져 다음 예정 임장지가 또 추가되었습니다:)
서남권은 여러 급지의 구가 섞인 지역으로,
비교평가를 연습하기에 좋았는데요.
강의를 들을 때는 쉬워보이지만 막상 임보의 결론 부분을 쓰다보면 항상 고민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서울은 교통이 짱이지!! 라고 생각했다가도
교통만으로 풀리지 않는 단지들이 있어서,
어떤게 이 단지의 선호 입지요소인지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이게 비교평가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사실.
BM
지역내에서 비교하는 게 익숙해지면 지역간 비교하기.
평형, 연식, 구조 등 다양한 변인까지 생각해보기.
지방과 수도권을 오가며 자산 증식하는 로드맵은 많이 들었지만,
서울 투자로 자산을 늘리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은 처음입니다.
마냥 사서 모으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몇 개나 살지,
어느 급지로 갈아탈지,
내가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될지
채수만 늘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 외 고려할 사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M
계속 늘리기만 하는 게 아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