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강의후기 [서투기 29기 럭키스마일]

안녕하세요 럭키스마일 입니다. 

3주차 강의는 쟌자니 튜터님이 A지역에 대한 지역분석과

가치와 선호도를 파악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A지역은 항상 흥미롭게 바라보던 지역 이였습니다. 

하락장에 신축 아파트의 거래가 많지 않았고

호재가 반영 되지 않다가, 현재 호재가 반영된 기존 대장 아파트. 

대규모 입주가 있어도, 어떤장에 입주가 되었는지에 따라서

공급이 많아도, 가격이 올라가던 지역을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쟌쟈니 튜터님께서 지역의 가치 판단과, 

아파트의 가치 판단을 하는 흐름을 보면서

내 생각에 부족하던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었어요. 

가격의 왜곡

흥미로웠던 점은 규제로 인해서 왜곡 되는 가격들과

규제 금액 살짝 위에 있던 단지들은 내려오고

규제 아래 있던 단지들은 규제 금액 까지 올라오면서

가격이 왜곡 되면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던게 인상깊었어요. 

가격과 입지요소

그리고, 항상 입지 설명을 해주시면서

입지와 가격을 연관지어 보면서

해당 구의 입지와 가격이 연관이 되는지를 살펴 보셨습니다. 

처음 입지에 대해서 배워가면서

S A B C . 전체적인 입지 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아

어떤 기준에 의거해서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려고 했었어요. 

그러니, 지역마다, 생활권 마다 다른 입지 선호요소들이

복잡하기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단지를 볼때는, 이 단지에는 어떤 사람들이 올까. 

어떤 이유로 이 단지에 살고 싶어 할까. 

해당 구와, 생활권, 단지의 구체적인 수요를 생각해 보고 

어떤 부분이 이 단지의 선호 요소인지를 파악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둡니다. 

튜터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입지를 볼때, 내 생각만이 아닌, 가격과 연결되는지를

좀더 디테일하게 살펴 봐야겠구나 배울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