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가을학기 재ㅇ12ㅣ 튜터님과 전력투구⚾ 사린]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 태도, 선택, 도전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김재철)

저자 및 출판사 : 김재철 / 콜라주

읽은 날짜 : 25.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결핍의 역설 #선택과 도전하는 삶 # 나눔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2. 내용 및 줄거리

: 동원산업의 김재철회장의 이야기를 담은 책.

도전하는 삶을 살아온 김재철 회장님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목적이 워라밸과 편안함이 아닌, 도전과 변화에 있음을 알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태도(마음가짐)을 통해 결핍이 있기에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음 - 환경을 탓하기보다 오히려 “그러니까 성공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적용하고 싶음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 안락함과 육지근무가 아닌 도전과 파도에 맞서는 삶이 만선을 만들 수 있다는 것
• 목표는 구체적이고 원대하게, 그리고 세부계획은 상세하게 세워야 한다는 것 - 나침반

(오늘의 막막함과 모호함을 이겨내는 힘은 내일의 구체성에서 나온다)

5. 인상깊은 구절 

: 

46p 처음부터 열정이 넘쳤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열정은 마음 먹는다고 생기지 않는다. 자신을 다른 사람, 중요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지금하고 있는 일에 모든 힘을 다하면, 열정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게 무급 실습 항해사의 경험이 준 교훈이다.

103p ‘부족함’, ‘결핍’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보이지만 인류사에서 특별한 성취를 이룬 많은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잇는 공통의 단어라는 점도 명백한 사실이다.

110p 부족함, 결핍, 고난 등을 딛고 자신만의 성취를 이룬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현재의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였다.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177p 그렇다면 언제 실천할 것인가. 지금이다. 

• 오래하려면 재밌어야하고 재밌으려면 잘해야한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다. 이와 관련된 문장일까

49p 일하다보면 좌절, 실패가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단순히 회사생활뿐 아니라 자기 인생 전체의 방향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65p 과정에서 실패도 꽤 있었지만, 하고 후회하는 것이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85p 실패가 두렵고 무서워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되지’못한다

• 굵직한 사건으로만 따져도 원하는 대학 진학 실패, 의도치 않은 취업, 연봉 상승 실패, 연애 실패… 사소하게는 당장 어제 제출한 최임도 실패라고 볼 수 있겠다.
• 숱한 실패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여러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으며 실패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중.

50p 오늘의 막막함과 모호함을 이겨내는 힘은 내일의 구체성에서 나온다. 목표지점이 분명해야 방향성과 길을 잃지 않는다. 그리고 일을 즐길 수 있다.

50p 종착지로 삼을 목표는 구체적이고 분명해야 하지만, 동시에 원대해야 한다.

• 나의 목표는 자산 40억 외에 무엇이 있나? 조금 더 구체적이어야 하지 않을까?
• 언제나 꿈, 목표와 관련된 얘기가 나올 때마다 비전보드를 다시 써야겠다고 언급만 했을 뿐, 아직 다시 쓰지는 못했다. 월학이 끝나면 26년이 되기 전에 꼭 다시 써야지
• 나의 목표를 원대하게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83p 본업을 버리는 자는 망하고, 본업만 하는 자도 망한다.

• 나의 본업은 무엇인가? 관리자? 투자자? / 직장인? 투자자?

154p 책을 중시하는 이유가 있다. 인생의 고비마다, 선택의 갈림길에 설 때마다 늘 책에서 실마리를 찾곤 했기 때문이다. 특히 인생의 첫 모험에서 책에 큰 도움을 받은 기억이 난다.

187p '자칫하면 파도에 휩쓸려 죽었을 것을, 덤으로 한번 더 사는 인생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다 가자. 구질구질하지 않게 사는거야.'

187p 보너스 같은 인생인데 스스로 당당하게 살자는 생각에 이른 것이다. 그래서 한 번 쯤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를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실패와 좌절, 상실에 고통스러웠던 그 시절을 말이다.

그 때에 비하면 지금은 어떤가, 그때보다는 훨씬 나은가? 아니면 그 때에 비해 나는 더 단단해졌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