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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글귀
p61
패자는 목표를 설계하고
승자는 시스템을 만든다
당신이 장기적으로 행복해지기위해 무언가를 매일 꼬박꼬박 하는 것은 시스템이다.
반면에 특정한 어느 시기에 무언가를 달성하고자 기다리고 있다면 그것은 목표다.
시스템에는 마감시간이나 한계가 없다. 그리고 시스템을 따라가는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건지 아닌지 당장은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
내 친구 중 하나가 천부적 소질을 지닌 영업사원이다. 주택부터 토스터까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팔수있는 능력을 지닌 친구인데,
주위에서는 그를 행운하라고 한다.
실제로 그 친구가 구축한 시스템은 경기나 운이 좋지 않은 시기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정도로 견고하다. 그렇다면 그 친구는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 무한한 열정을 품고 있을까? 답은 이렇다. 그럴 가능성 전무함. 대신 그는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은 열정을 압도적으로 능가한다.
p171
성공 확률을 높이는 공식
적당히 잘함 + 적당히 잘함 > 월등히 잘함
p272
행운은 당신에게 전략이나 시스템을 제공하진 못한다. 전략과 시스템은 당신의 몫이다.
나는 이 세상을 돈을 넣지 않아도 되는 슬롯머신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돈 대신에 시간과 집중, 그리고 에너지를 넣고 핸들을 돌리면 되는 슬롯머신이다.
돈을 넣어야하는 슬롯머신은 결국 파산을 불러온다. 돈을 요구하지 않는 슬롯머신은, 드물지만 확실한 당첨금을 안긴다. 행운이 찾아올 때까지 핸들을 계속 잡아당기면 당신에게도 승리가 보장된다. 그런 환경에서는 당신이 시도하는 일의 99퍼센트에서 실패해도 괜찮다. 성공이 보장되어 있다는 걸 알고 있는 한, 충분히 오래 머무르기만 하면 된다.
느낀점/적용할점
“승자는 시스템을 만든다. ”
이 한문장이 이책의 전부
특히 올해들어서…
튜터님들을 만날때마다
잘하는 동료분들을 볼때마다
항상 여쭤봤던 질문
이걸 어떻게 다 (잘)하세요?
이게 진짜 가능한가요?
그런데 그 질문에 대한 답은 크게 2가지였다.
할수록 나아질거에요.
우선순위를 잡고 중요한 것부터 하면 됩니다.
할수록 나아질거라는 말은
그간의 경험이 있기에
이해도 되고
힘이 되는 답이기도 했지만..
지금 당장의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고.
우선순위를 잡고 중요한 것부터 그냥 하세요
이 말이 나에게는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을 간다는 말처럼
머리로는 알지만 와닿지는 않는 이야기로 느껴졌는데…
그 말에 숨겨진 해답을 이책에서 찾은 것 같다.
높은 수준의 목표를 잡고
끝까지 열정적으로 해나가지 못하는 나의 모습과
달성하지 못한 결과들을 보면서
자책하고 그걸 반복하곤 했었는데.
결국엔 목표를 이룰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그리고 시스템에 따라 그냥 매일 살아가는 것.
그게 전부다.
보험영업왕이
실적 1건을 위해 평균 5통의 전화 & 3건의 만남이 필요하다면,
전화 5통 & 3건의 만남
이걸 매일 루틴처럼 한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다.
내가 투자자로서 무조건 해야하는 루틴(시스템)은 뭘까?
앞마당관리(시세)
이번에 에이스반에서 배운대로, 행하는대로 시스템을 만들자.
아침20분 시세조사(+전임할곳 카톡나에게보내기)
점심먹고10분 전임3통
논의하고싶은점
p61
패자는 목표를 설계하고
승자는 시스템을 만든다
내 친구 중 하나가 천부적 소질을 지닌 영업사원이다. 주택부터 토스터까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팔수있는 능력을 지닌 친구인데,
주위에서는 그를 행운하라고 한다.
실제로 그 친구가 구축한 시스템은 경기나 운이 좋지 않은 시기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정도로 견고하다. 그렇다면 그 친구는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 무한한 열정을 품고 있을까? 답은 이렇다. 그럴 가능성 전무함. 대신 그는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은 열정을 압도적으로 능가한다.
Q. 열정(마인드)보다 시스템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에 공감하시나요?
투자생활을 해나가면서 열정이 식었을 때 or 슬럼프에 왔을 때, 시스템으로 이겨내고 좋은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반대로 열정적인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이와 관련한 경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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