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엠엠킹입니다.
이번 강의는 먼저 길을 간 선배들의 생생한 강의였습니다.
첫 타임은 코쓰모쓰 선배님의 강의였습니다.
월부 강의에서 처음 뵙는 분으로 우선 신선했습니다.
재수강의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120%의 영역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BM1 시세지도를 통해 전임 매임 단지를 골라낸다!]
같은 단지 내 평형을 비교했을 때 84가격의 80%가 59의 가격이 많다는 말이 기억납니다.
이러한 시세감을 통해 같은 단지 평형에서 더 싸고 기회를 주는 평형이
무엇인지 비교하는 아이디어를 배웠습니다.
시세그루핑은 가로와 세로로 비교해야하며, 가격대 별로 가로로 비교하고
생활권에서 세로로 비교하면서 천장의 가격을 확인하며 입체감 있게 가격을 파악하는 것을 적용해보려 합니다.
특히나 가장 적용하고 싶었던 점은 그 동안은 시세그룹핑에 궁금한 점을 남기는 것으로 종결했다면,
이제는 가로와 세로로 적용해보고, 투자금 기준으로 별도음영을 표시하는 것까지
디벨롭 할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BM2 조건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매물임장은 한정된 시간으로 생활권을 알아가는 것이므로, 가장 궁금한 생활권을 먼저 잡는 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투자범위에 맞는 것 그리고 싼 곳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무조건 1/n이 아닌 더 좋은 생활권과 투자가능한 물건이 많은 곳에 할당량을 조절하는 노하우도 알게되었습니다.
협상은 결국 기브엔테이크 이며, 내가 줄 수 있는 것과 얻을 수 있는 것 관점에서 조정한다면 타협점을 도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세가 낀 물건도 제끼면 안되고, 소유권 이전을 위한 주전 가능 협상책으로 가져갈 수 있음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타임은 김인턴 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서투기세반에서의 기세있는 리딩, 그리고 지난 3월 요아정 풀토핑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배운 것을 적용하긴 했지만 다시 들으니 적용 못한 것도 많았고, 적용하고 있지만 제대로 적용하고 있는가?
싶은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BM포인트를 정리해 보고
6개월이라는 시간을 정하고 차근차근 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BM3 앞마당관리와 결론은 하나다!]
원페이지를 작성하고 있었지만, 놓치고 있던 것은 평소에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결론을 도출할 때 하다보니 시간이 늘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딱 정해 준 기준 60분 프로젝트!
40분 앞마당A 시세트레킹+20분 원페이지!! 사실 10개정도를 트레킹하는데 40분까지 걸리지 않으므로
1시간에 원페이지를 정리해 두는 것을 현실적으로 꼭 적용해 보고자 합니다.
시세트레킹+원페이지+전수조사로 이어짐은 결론으로 가기 위한 필수과정입니다.
시세트레킹을 통해 앞마당에서 투자가능한 3개의 지역을 선별하고 그 중 3~5개의 단지를 남겨
10~15개의 투자 단지 리스트 안에서 투자를 한다면 충분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부분도 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시세트레킹을 하고 투자 가능한 앞마당의 전수조사까진
이어지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달은 앞마당 1곳에서 투자 가능한 단지를 뽑아내는 과정까지 꼭 하겠습니다.
6년간 90개의 앞마당 65개의 임보 경험을 레버리지 하는 시간은 소중했습니다.
안테나 단지를 설정하는 법을 통해 대표성을 가진 단지만 남기는 법과, 링크 누르기 전 주변을 상상하기 등
소소한 꿀팁들은 앞마당을 더 선명하게 관리하는 노하우가 가득 담긴 강의였습니다.
입주장에서의 변화가 구축에 기회를 주므로 들어선 신축은 반드시 시세트레킹에 넣어보겠습니다.
원페이지에서 개선할 점은 저평가 단지를 추려서 반영하는 것이고,
쌓아가면서 현재의 시장의 모습을 온전히 기록할 수 있기에 원페이지는 인사이트를 쌓는 역사서 같았습니다.
1) 나의 집(실거주 or 투자)매도를 고려
2) 2년간 저축 가능금액
3) 지역의 평균 투자금(59, 84)
라는 관점을 통해 결론을 내는 연습을 지속하려 하며, 특히 3번째 방법이 실력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튜터님의 강의가 기억납니다. 이번 임장지에서는 이 관점으로 접근해 결론을 도출해 보고자 합니다.
모든 것은 닥쳐서 하는 것이 아닌, 평소에 하는 것이라는 점.
결론은 미리 해두면 심플하게 만드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시간을 할당하여 뒷부분에 대한 준비를 해 두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 그루핑을 통한 위아래가 아닌 상/중/하 선호도 또한 이번 과정에서 반드시 적용하겠습니다.
결론에서 이번 실전반에서 반영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