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내는 사람들은 상황이 아니라 해야하는 이유를 잡고 갑니다. [서투기 29기54조 쭈니꼬모]

행복한 노후를 꿈꾸는 쭈니꼬모입니다.

1.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B지역은 투자하고 싶은 지역이여서 자실이지만 매임을 열심히 하였던 지역이다. 동료들과 생활권을 구분하는데 이견이 없었지만 단지에 대한 해석이 조금씩 달랐는데, 마침 튜터님이 설명해 주셔서 궁금점이 많이 해소되었다. 발전 가능성이 많고, 상승 여력이 많은 지역으로 생각되어 미리 앞마당으로 만든 것은 잘한 것 같다. 지난 6개월간 가격 상승이 너무 커서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어차피 투자금이 모자라서 투자를 할 수 없었지만, 좋은 지역을 알아가는 과정이니 투자 후보 단지들을 다시 한 번 뽑는 것을 행동으로!!!

    

  2.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B지역은 4월에 자실로 앞마당을 만든 지역인데, 튜터님의 한판 정리를 수강하니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 교     통이 좋으나 환경이 좋지 않아 후순위로 생각했던 지역의 장단점을 확실하게 설명해주시니, 단지들을 비교할 때 우선     순위가 선명해 지는 느낌이다. 알고 있었지만, 앞마당이 많아지면 단지 비교가 조금 더 수월해지는 것 같다. 시세트래     킹에 게을렀는데, 시세를 보니 투자 우선 순위가 아니라고 미루었던 것이 아쉽다. 시세트래킹이 힘들어도 할 수 있는    만큼이라도 해야(대장단지만이라도... 제발!!!) 힘들게 만든 앞마당이 흐릿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내가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다.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것이지만, 결국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이다. 나를 위해서 하자! 안되는 이유는 생각하는 만큼 늘어난다. 해야될 이유만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