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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안녕하세요, 배럴서퍼입니다.
서투기 3강에서 배운 내용 중 인상 깊었던 부분들 위주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유망주 vs 챔피언
입지가 개선될 기대가 있는 단지를 유망주,
입지 변화가 없지만 이미 좋은 단지를 챔피언을 빗대어
단지 비교평가를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앞마당을 만들면서 헷갈렸던 부분이기도 했는데,
본래 그 단지가 갖고 있는 가치와 선호도를 꼭 잊지말아야겠습니다.
#가격 왜곡의 틈
생활권의 가치를 알고, 단지의 특성을 알고,
가치와 가격을 같이 판단할 수 있어서 가격 왜곡을 인지할 수 있을때는
평형대를 열어놓고 넓게 비교평가 할 줄도 알아야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물론 모든 지역과 단지들에 적용되는 부분은 아니니
그 경계선도 같이 알아야 되지만,
위아래로 넓게 보는 투자자 선배님의 인사이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에 집중!
좋은 생활권의 후순위 단지 vs. 덜 좋은 생활권의 우선순위 단지
이제껏 계속 헷갈려왔던 부분 중에 하나였는데,
잔쟈님 멘토님께서 어떻게 결론을 내리는지,
결론 그 자체보다도 결론에 도달하는 생각의 프로세스를 알려주신 것이
앞으로 비교평가를 하고 나만의 결론을 만들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격과 상황은 항상 바뀌기 때문에
그땐 맞지만, 지금은 아닐 수 있는 것이라서 더더욱
나만의 판단 근거가 단단해야 될 것 같다고 느낀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명확하게 비교평가를 설명해주신
잔쟈니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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